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후 애매할때요

가나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24-08-11 14:11:06

아직  긴가민가 할때  상대가 손을 잡으면  어떠셨나요?

서너번째 만남일때요.

나이가  들어서  소개팅한 경우에요.

호감이  완전 생기지않았을때는   어찌하는게  맞나요?

IP : 223.39.xxx.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1 2:12 PM (114.204.xxx.203)

    서너번에 손 정돈 보통 아닌가요
    남자가 좀 가까워 지려는 노력하는거 같은대요

  • 2. 잠자는것도
    '24.8.11 2:14 PM (118.235.xxx.102)

    아니고 21세기에 서너번 만나 손정돈???
    그러나 싫으면 더 만나볼 필요 없죠
    그정도 호감 없다는 얘기니

  • 3. 그린라이트
    '24.8.11 2:16 PM (219.164.xxx.20)

    서너번째 만남에 손을 먼저 잡으려 내밀었다면
    저는 그린라이트로 받아들이겠어요 ㅎㅎ

    원글님은 마음이 동하지 않으신가요

  • 4. ditto
    '24.8.11 2:36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서너 번 만났으면 상대방은 서로 호감이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요? 그래서 진도나간 듯

  • 5. 저는
    '24.8.11 2:58 PM (58.226.xxx.158)

    마음은 덜가지만 너무 잘해줘서 또는 스펙이 아까우니 만날때 상대가 손을 잡는순간 소스라치게 싫거나 그럴때 아 그만 만나야겠다란 생각이 들면서 손절을 하죠..

  • 6. 그만
    '24.8.11 3:03 PM (117.111.xxx.24) - 삭제된댓글

    서너번에도 호감 없으면 그만 만나요. 손을 잡는다고 잡혀주나요? 호감도 없는데? 나이도 차서 시간 아깝게 뭐하는 거예요. 서로 낭비임. 그리고 나이치서 손정도로 뭘 간을 봅니까 답답

  • 7. .....
    '24.8.11 3:1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서너번 만났으면, 호감 있는거 아닌가요..
    손잡았는데, 설레고 좋아야죠.ㅡㅡ
    손잡았는데, 이런 고민이라면, 그만 만납니다.

  • 8. ㅡㅡㅡㅡ
    '24.8.11 3: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애들은 처음 만난 날에도 손 잡는다는데.
    30년쯤 전 저는 남편이 한달만에 손 잡았던 기억이 갑자기.
    마흔 넘은 남녀라면 서너번 만나고 손잡는건
    호감 표시로 받아들이는게 맞을거 같아요.
    막 몸으로 들이대는건 별개고요.
    본인 느낌 감정이 어떤지 잘 생각해 보세요.

  • 9. ..
    '24.8.11 3:27 PM (61.254.xxx.115)

    마음이 확 열리지 않았을때는 슬쩍 빼시구요 그럼 좀 눈치보고 조심하겠지만 소심해질수도 있어요 안내키면 할수 없죠

  • 10. ㅇㅇ
    '24.8.11 5:01 PM (118.235.xxx.23)

    애매하면 손도 성희롱 느낌 들고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986 당근에서 상대가 내 계좌번호랑 이름만 바꿔 잠적한 경우 17 휴우 14:07:28 2,374
1628985 알바연장근무 식사문제 8 궁금 14:03:21 957
1628984 인도전문 패키지 여행사 추천 바랍니다~ 3 인도여행 14:02:41 381
1628983 중국산 묵 먹어도 될까요? 8 ㅇㅇ 14:01:53 706
1628982 이 레시피로 동그랑땡 해보신 분? 10 동그랑땡 14:01:16 979
1628981 재혼도 못한 울 아부지 7 .. 13:57:59 3,113
1628980 [단독] 채상병 어머니 "해병대 전 1사단장 처벌 바란.. 6 !!!!! 13:50:26 2,190
1628979 한의원 진단서 한달짜기 받기 힘들까요? 15 ... 13:48:59 1,215
1628978 옷에서 나는 세제냄새 12 향기 13:48:31 2,183
1628977 어머님 이라고 부르는 건 진짜 안해야 합니다. 56 ㅇㅇ 13:46:48 7,346
1628976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동킥보드 퇴출 논의해야” 15 .. 13:45:39 1,166
1628975 코스트코 냉장 갈비살 진공팩 ㅇㅇ 13:43:31 408
1628974 드디어 쇄골이 보여요. 11 13:39:59 2,487
1628973 개인 또는 법인파산은 어느정도일때 하나요 5 파산 13:33:02 571
1628972 유어아너 보시는분. 허남준배우 9 13 13:32:02 1,202
1628971 멸치무침은 고추장&고춧가루 어떤거 넣을까요? 12 ... 13:26:44 1,046
1628970 나이 50에 없던 허리가 생겼어요 7 어흥 13:26:35 3,843
1628969 토스 꼬지 34 ewr 13:25:48 1,800
1628968 은퇴후 에어비앤비 어때요? 9 부부 13:23:04 2,132
1628967 탐조가 취미이신 분 계신가요? 6 ㅇㅇ 13:22:24 986
1628966 요즘 택배 도착하는데 오래 걸리나요? 3 추석전 13:19:31 594
1628965 주 1회 가사도우미 이모 그만두시는데 얼마 드려야 될까요 22 가사도우미 .. 13:19:29 3,220
1628964 베스트에 재혼글 보니 제 어릴 적 생각이 나네요. 24 ㅇㅇ 13:14:17 4,154
1628963 추석연휴 한국관광공사 관광주민증 할인 혜택 받아보세요! 2 관광주민증 13:12:16 601
1628962 명절이라고 떡값20만원 들어왔는데 사고싶은게 너무많아요 3 20만원 13:09:07 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