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기암 저희 언니 다시 체중이 줄어요

걱정 조회수 : 6,494
작성일 : 2024-08-11 13:48:51

초기 대장암 5년 지나 완치 판정받고 다시 5년 더 지나서

재발하기도 하나요

저희 언니가 요즘 다시 체중이 확 줄어서 혹시나 하고 질문드려요

언니에게는 못 물어보고 이곳에 질문드려요

초기암 5년 지나고 수술 10년 지나면 이제는 안심해도 괜찮겠죠?

IP : 122.32.xxx.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4.8.11 1:52 PM (59.15.xxx.202) - 삭제된댓글

    암은 완치라는 개념이 없어요
    그냥 관해기라고 생각해야죠
    보통 5년지나면 완치라고 하는데 실상은
    5년지나서 재발하는경우 많아요

  • 2. dd
    '24.8.11 1:53 PM (1.233.xxx.156)

    5년 지나서 생기는 암은 재발이 아니라 새로운 암으로 봐요.
    저희 친정 아버지.. 폐암.. 20년 후에 다시 폐암 생겼어요.
    두 번 다 초기 발견해서 치료 잘 받으셨고요.

  • 3. .....
    '24.8.11 1:56 PM (180.69.xxx.152)

    5년 지나서 생기는 암은 재발이 아니라 새로운 암으로 봐요. 22222222

  • 4. ...
    '24.8.11 1:57 PM (114.204.xxx.203)

    몇년~15년 지나서도
    재발. 전이 다른암 생기는 경우 많아서요
    암세포가 숨어있다가 다른 장기에서 또 활동하는건지...

  • 5. ...
    '24.8.11 1:58 PM (114.204.xxx.203)

    계속 관찰 건강검진 자주 해서 초기에 찾아내는게
    최선이에요

  • 6. 맞아요
    '24.8.11 2:00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암은 완치라는 개념이 없는거 같아요
    그 5년은 왜 정해가지고 5년만 지나면 암환자 끝인줄 알아요 그 5년 지나도 또 생기더라구요ㅜ

  • 7. ..
    '24.8.11 2:13 PM (218.147.xxx.77)

    큰 도움이 될거에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10782

  • 8. 218님
    '24.8.11 2:52 PM (58.239.xxx.66)

    좋은 글 링크주셔서 감사해요

  • 9. ㅡㅡㅡㅡ
    '24.8.11 3:0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얼른 검진 받아보세요.
    대장암은 재발률 높아요.

  • 10. ..
    '24.8.11 3:31 PM (61.254.xxx.115)

    암은 완치라는건 사실 없어요 재발이 잘되서요

  • 11. 완치는없다
    '24.8.11 5:34 PM (116.32.xxx.155)

    관찰 건강검진 자주 해서 초기에 찾아내는게 최선22

  • 12. 암환자
    '24.8.11 9:07 PM (61.43.xxx.79)

    항암 5년지나도 안심하면 안되는군요
    재발 아니고 다른암 발견될수 있음.
    마음 놓을수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097 박혜정 코치진 실수 6 ㅡㅡㅡㅡ 2024/08/11 7,640
1613096 박혜정 선수 멋져요 2 2024/08/11 2,348
1613095 존박... 참 에쁘게 먹는군요 10 @@ 2024/08/11 5,139
1613094 대학로 옹알스 공연 진짜진짜 추천해요~!!! 4 .. 2024/08/11 2,115
1613093 눈썹이랑 콧털정리 안하는 아저씨들은 26 샤샤 2024/08/11 3,636
1613092 전현무계획 보는데 고독한 미식가 음악 깔리는데 10 정신차려 2024/08/11 3,417
1613091 갱년기ㆍ사춘기ㆍ은퇴자 한집에 있어요 10 루비 2024/08/11 6,200
1613090 중 2병이 중2에 오는 것도 복이라더니 9 알면알수록 2024/08/11 3,170
1613089 LG에서한 교원라이프 해약불편 4 교원라이프 .. 2024/08/11 1,055
1613088 복숭아, 복숭아, 복숭아 12 복숭아의 계.. 2024/08/11 5,442
1613087 숙소(에버랜드) 좀 알려주세요 7 에버랜드 2024/08/11 1,290
1613086 김경수, 드루킹진술 ‘이간질’로 규정한 이재명에 “고맙다” 26 ㅇㅇ 2024/08/11 3,021
1613085 동영상을 메일전송하려는데 용량이 너무 크다네요 8 레드향 2024/08/11 1,290
1613084 처음으로 남의 아이한테 할머니 소리를 들었어요 16 ㅎㅎㅎㅠㅠ 2024/08/11 4,532
1613083 불법유턴으로 택시승객 사망 현장 블박영상 13 고인 2024/08/11 4,872
1613082 어려서 욕들은게 잘 안잊혀져요 14 ... 2024/08/11 3,428
1613081 스포츠에 관심 많은 아빠 덕에 아이들은 해설가 수준 6 ... 2024/08/11 1,578
1613080 썬크림 자국 지우는 법 2 bb 2024/08/11 1,554
1613079 일본 대지진 나면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못하죠? 13 ㅇㅇ 2024/08/11 4,977
1613078 녹원쌈밥 반찬중에 4 연희동 2024/08/11 1,685
1613077 남편이 당뇨에 신장도 안좋은데요 12 ㅇㅇ 2024/08/11 4,065
1613076 최강욱 전의원이 말하는 김경수 복권 19 이간질 2024/08/11 4,002
1613075 .... 96 내가죽고싶 2024/08/11 22,528
1613074 우리나라 엄마들 자식한테 자아의탁 많이 해요 7 ㅇㅇ 2024/08/11 2,757
1613073 혼자 살고있는데 자꾸 친구가 안무섭냐고 28 2024/08/11 6,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