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나
'24.8.11 11:35 AM
(39.118.xxx.220)
아니요. 혼자 가라 하세요. 중요한 일에는 가족취급 안하고 손 필요할 때만 가족인거는 아니죠.
2. 여기
'24.8.11 11:36 AM
(61.101.xxx.163)
분들은 빼줘서 좋다고들 하시던데...
저도 얼마전 이혼했거든요.
올케들과 사이 좋은데도..
아직 얘기 못했어요.. 좋았던 사이인데도 제 마음이 불편해지네요.. 좋은일도 아니고..나쁜일이라 그랬나봐요.
3. 아뇨
'24.8.11 11:37 AM
(59.10.xxx.243)
지극히 정상적인 마음이고 기분이예요.
4. 그
'24.8.11 11:38 AM
(219.248.xxx.213)
창피한거 아닐까요
모른척해주세요
5. ㅇㅇ
'24.8.11 11:39 AM
(118.235.xxx.111)
시누 이혼하는데 올케가 왜 끼나요?;;;;;;;;
6. 나는나
'24.8.11 11:41 AM
(39.118.xxx.220)
시누 이혼 뿐이겠어요.
7. 그정도도
'24.8.11 11:43 AM
(119.71.xxx.160)
이해 못해요
그냥 모른척 해 주면 될 걸.
이혼한 시누 마음 이해가 가는데요
속이 좁으시네.
8. ....
'24.8.11 11:43 AM
(121.168.xxx.40)
혼자 가라 하세요. 중요한 일에는 가족취급 안하고 손 필요할 때만 가족인거는 아니죠.22222222222222222222222
9. ㅇㅇ
'24.8.11 11:47 AM
(118.235.xxx.111)
아니 시누 이혼 회의에 올케가 왜 껴요 가족 여행 회의도 아니고 무슨 구경 났어요?
10. ㅇㅇ
'24.8.11 11:48 AM
(118.235.xxx.111)
원글이 같은 상황이라면 올케가 와서 회의 끼면 좋겠어요?
11. 속이 좁네요
'24.8.11 11:48 AM
(106.101.xxx.99)
처제 이혼하는데 형부가 참견하나요?
챙피하기도하고 신경쓰일까봐 배려 해준다고 생각하면 안되나요?
그걸 휴가때 시어머니 보러가는거와 연관시킬 필요는없죠
12. ..
'24.8.11 11:50 AM
(124.54.xxx.200)
이건 좀
시누이 이혼하는데 원글님이 왜 끼나요?
13. ...
'24.8.11 11:51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입장바꿔서 원글님 친정쪽으로 생각해보면 되잖아요... 원글님한테 남자형제가 있으면 원글님도 친정에서는 시누이인데.. 만약에 그런 상황이라면 올케얼굴 보기가 그럼 마냥 편안하겠어요.???
14. ..
'24.8.11 11:5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입장바꿔서 원글님 친정쪽으로 생각해보면 되잖아요... 원글님한테 남자형제가 있으면 원글님도 친정에서는 시누이인데.. 만약에 그런 상황이라면 올케얼굴 보기가 그럼 마냥 편안하겠어요.???
솔직히 그상황에서는 제일 불편한 사람이 올케일것 같은데요 ... 또 하필이면 시누는 친정쪽 가까운곳에 살아서 그 상황은 더 불편하겠네요 ..
15. ......
'24.8.11 11:52 A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시누이들은 무슨 죄....
이래도 욕 먹고, 저래도 욕 먹고.
16. ㅇㅇ
'24.8.11 11:53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혼자가라 해야죠
17. ㅇㅇ
'24.8.11 11:53 AM
(118.235.xxx.111)
반대로 시누 이혼했는데 계속 참견하면 이혼한 시누가 참견 심하고 집안일에 계속 끼네요..라고 하실 듯 시누가 시모 집에 있고 님 피하지 않아도 가기 싫지 않으세요?
18. ㅇ
'24.8.11 11:54 AM
(223.62.xxx.20)
원글 입장도 이해는 가나 시누 입장에서는 챙피하기도 하고 올케 앞에서 말 못할 사정도 있을테니 이 사안에 대해서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시고 휴가때는 시집에 함 다녀오셔도...
19. 오히려
'24.8.11 11:55 AM
(182.215.xxx.73)
시누가 의도치않게 님 편하게해주는듯
적정선에서만 하세요
지금처럼 편히살면좋죠
20. ...
'24.8.11 11:5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입장바꿔서 원글님 친정쪽으로 생각해보면 되잖아요... 원글님한테 남자형제가 있으면 원글님도 친정에서는 시누이인데.. 만약에 그런 상황이라면 올케얼굴 보기가 그럼 마냥 편안하겠어요.???
솔직히 그상황에서는 제일 불편한 사람이 올케일것 같은데요 ...내형제한테야 내 못난 모습 좀 보여주더라도... 올케한테는 들키기 싫을테고 ..
또 하필이면 시누는 친정쪽 가까운곳에 살아서 그 상황은 더 불편하겠네요 ..
21. ㅇㅇ
'24.8.11 11:56 AM
(118.235.xxx.111)
오히려 시누가 원글 배려하는 거 같은데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다하면 어쩔
22. ...
'24.8.11 11:58 AM
(114.200.xxx.129)
입장바꿔서 원글님 친정쪽으로 생각해보면 되잖아요... 원글님한테 남자형제가 있으면 원글님도 친정에서는 시누이인데.. 만약에 그런 상황이라면 올케얼굴 보기가 그럼 마냥 편안하겠어요.???
솔직히 그상황에서는 제일 불편한 사람이 올케일것 같은데요 ...내형제한테야 내 못난 모습 좀 보여주더라도... 올케한테는 들키기 싫을테고 ..
또 하필이면 시누는 친정쪽 가까운곳에 살아서 그 상황은 더 불편하겠네요 ..
진짜 친정쪽 처제가 있다면 형부나 제부가 거기다 대고 무슨 할말이 있겠어요...그쪽에서도 그런 모습까지는 보여주기 싫을것 같구요
23. ㅇㅇ
'24.8.11 11:58 AM
(211.106.xxx.5)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원글님 도대체 뭘 원하시는건가요?
24. ??
'24.8.11 11:59 AM
(218.50.xxx.110)
시댁대소사 다 알고 의논상대가 되고싶으세요?
25. ...
'24.8.11 12:02 PM
(114.200.xxx.129)
친정쪽으로 생각하면 바로 그 시누이 하는 행동이이해가 갈것 같은데요 .. 무남독녀가 아니고서야 형제 한명은 있을거 아니예요 .남자형제가 되었든 여자형제가 되었든간에요
26. 그르게
'24.8.11 12:06 PM
(221.153.xxx.127)
딴건 몰라도 이혼관련해서 배제시키는게 기분나쁘시다니
그동안 딴일로 쌓인게 아니라면 이해불가.
입장 바꾸면 올케가 끼면 퍽이나 좋겠어요.
아니면 드라마 시청 원하시나?
27. 시누 올케를 떠나서
'24.8.11 12:08 PM
(98.45.xxx.21)
-
삭제된댓글
인간에 대한 기본예의죠.
상대가 곤란한 상황에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면 모른척 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그 와중에 나의 존재감을 따지는건 미성숙한 태도입니다.
28. 시누 올케를 떠나서
'24.8.11 12:09 PM
(98.45.xxx.21)
-
삭제된댓글
인간에 대한 기본예의죠.
상대가 곤란한 상황이고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면 모른척 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그 와중에 나의 존재감을 따지는건 미성숙한 태도입니다.
29. 아니요
'24.8.11 12:09 PM
(118.235.xxx.69)
이상하지않아요 중요한 일들에 지들끼리니 찾아뵙는것도 지들끼리 하라 하세요 나야 안가도 되고 얼씨구나죠
30. 시누 올케를 떠나서
'24.8.11 12:10 PM
(98.45.xxx.21)
인간에 대한 기본예의죠.
상대가 곤란한 상황이고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면 모른척 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그 와중에 나의 존재감을 따지는건 미성숙한 태도입니다.
어린아이도 아니고 me me me.
31. 엉?
'24.8.11 12:10 PM
(211.211.xxx.168)
82에서 각광받는 셀프효도하는 남편인데 뭐가 문제인지.
시댁대소사 다 알고 의논상대가 되고싶으세요? Xx222
32. ㅇㅇ
'24.8.11 12:11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중요한 일들에 지들끼리니 찾아뵙는것도 지들끼리 하라 하세요///님은 시누 이혼할 때 구경 가서 무슨 말 할 수 있어요?
33. ㅇㅇ
'24.8.11 12:15 PM
(118.235.xxx.111)
중요한 일들에 지들끼리니 찾아뵙는것도 지들끼리 하라 하세요///님은 시누 이혼할 때 구경 가서 무슨 말 보태시려고???
34. 휴가는
'24.8.11 12:19 PM
(223.33.xxx.242)
-
삭제된댓글
휴가인데 본가엔 왜 안오냐니..
35. ...
'24.8.11 12:21 PM
(118.235.xxx.119)
혹 가기싫은데 핑계..?
36. 본가가 지방
'24.8.11 12:23 PM
(106.101.xxx.4)
-
삭제된댓글
이세요?
왜그렇게 끼고 싶어하시나요?
거리두면 알겠다 하심 되실것을.
이혼한 시누 오만참견다하고
아비없는자식 아비하라고 하셔서 정신 차리겠나요
37. 본가가 지방
'24.8.11 12:24 PM
(106.101.xxx.4)
이세요?
왜그렇게 끼고 싶어하시나요?
거리두면 알겠다 하심 되실것을.
이혼한 시누 오만참견다하고
아비없는자식 님남편에게
아비역할하라고 하셔야 정신 차리겠나요
38. 참
'24.8.11 12:24 PM
(175.197.xxx.135)
시누 이혼에 왜 끼려하시는지 ... 안끼는게 더 좋지 않나요
그리고 휴가는 알아서 보낸다 하시면 되지 않나요 새댁도 아니고
39. 댓글 명답 속시원
'24.8.11 12:26 PM
(106.101.xxx.4)
시누올케를 떠나 인간에 대한 기본예의죠.
상대가 곤란한 상황이고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면 모른척 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그 와중에 나의 존재감을 따지는건 미성숙한 태도입니다.
어린아이도 아니고 me me me. 22222222
40. ....
'24.8.11 12:35 PM
(219.241.xxx.27)
이혼얘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혼결정을 왜 올케랑 상의해야 하나요.
본인 입장이라고 생각해봐요
내 이혼문제에 올케가 왓음 좋겠는지...
41. ...
'24.8.11 12:38 PM
(114.204.xxx.203)
그냥 가끔만 가도 돼요
나도 나이들어 힘들죠 젊어서나 다 챙기지
42. 만약 제가
'24.8.11 12:45 PM
(210.204.xxx.55)
-
삭제된댓글
이혼하는 일에 손아래 올케가 끼어서 거기에 말 보태면 전 너무 싫을 거 같아요.
실제로 비슷한 일에 나서는 여자를 본 적 있는데 저 사람 정말 보고 배운 거 없구나
당돌하고 못됐다, 싶었어요.
43. ㅇㅇ
'24.8.11 1:30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이혼이라는 게 당사자이겐 인생 최대 힘든 일인데
이런거까지 주변 신경 쓸 정신이 있나요. 좀 과하시네요.
44. 이혼하는데
'24.8.11 1:36 PM
(110.10.xxx.120)
굳이 손아래 올케까지 끼게 해서 이런 저런 이혼 얘기하고 싶을까요
불편할 손위 시누이 입장이 이해가 되지 않나요
45. . .
'24.8.11 2:23 PM
(211.234.xxx.55)
-
삭제된댓글
부끄러워 그런건데 안보면 좋죠.오히려 이혼한 처지에 대한 자각없이 편하게 더 자주 보자고 덤비면 진짜 골치아파져요.
46. 개인적으로
'24.8.11 2:47 PM
(219.255.xxx.39)
전화한통하세요.
요즘 건강 어떠시냐?그런 식으로 잘지내나 안부해보세요.
47. 솔직히
'24.8.11 3:30 PM
(108.181.xxx.34)
제목도 그렇고 글에서 다 보입니다. 그리고 냉정하게 판단하면 원글님이 끼어도 아무런 도움도 안되니까 상의하는데 안부른거죠.
그리고 가족이라도 남의 이혼에 끼어들면 골치만 아프고 심난합니다. 도와줘도 나중에 좋은 소리 못들어요. 시누이 아니고 여동생이라도 안끼는게 제일 좋아요.
48. ...
'24.8.11 4:45 PM
(45.64.xxx.206)
전 원글님 맘 이해가요. 평소엔 가족이라지만 시다바리고 중요한 일엔 손아래 바깥사람이고, 이래저래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중요한 일에 참석하지 못해 부담없다고 하지만 권리와 의무는 같이 가는거라 그 역시 난 가족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깔려있다 봐요. 어찌 대할지는 원글님 맘이에요. 휴가요? 저라면 고민하지 않고 제 생각 말할 같아요.
49. ......
'24.8.11 6:06 PM
(180.66.xxx.192)
-
삭제된댓글
손아래도 아니고 손윗시누 이혼하는데 원글님께까지 상의하자 할까요..알아도 모르는체 하시고 원글님 할 일만 하시면 될듯요.저 위에 명답 있네요 98.45님
50. 음
'24.8.11 9:04 PM
(14.32.xxx.227)
이혼할 정도면 부부간에 문제가 심각한 거고 그 과정도 치사하고 지저분한 게 대부분이잖아요
깊은 속사정은 아주 가까운 혈육한테만 털어놓고 의논하고 싶은 게 이해가 안가세요?
의논하자고 부르면 그거야말로 난처할 거 같은데요
이혼 후에도 거리를 두는 건 시누이가 원글님을 배려 하는 거 같은데 왜 서운할까요?
휴가에 시집에 가는 것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가기 싫으신 거 같네요
51. ..
'24.8.11 9:26 PM
(183.99.xxx.230)
시댁도 가족이긴 하죠. 근데 적당히 낄낄빠빠 해 줘야죠.
전 제 동생이 이혼하는데
저 한테도 상의 안했어요. 아. 뭔가 결정에 동의 구하는 자리구나. 하고 암말 안했어요.
손위 시누 이혼을 손아래 올케있는 자리에서 얘기하고 싶진 않았을듯요.
저는 원글만 봐서는 시댁이 뭘 잘못 했는지 모르겠어요.
52. sandy92
'24.8.11 9:41 PM
(61.79.xxx.95)
아니 시누 이혼 회의에 올케가 왜 껴요 가족 여행 회의도 아니고 무슨 구경 났어요? 222
53. 시누 입장...
'24.8.11 9:47 PM
(110.10.xxx.120)
바로 근처 시누가 사는데 일부러 저를 피하는 모습도 보기 싫고요.
===========================================
이혼한 시누가 지금 상황이 안 좋아서 아래 올케를 피할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어요
시집에 갈 때 꼭 시누를 봐야할 필요도 없는 거잖아요
54. 그 이유
'24.8.12 10:52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님 문제는
시누 이혼회의와 상관없이
원글님이 가기 싫으시면
남편혼자 보내면 되죠
근데 왜
시누와 시어머니는 아무리 생각해도
별개인데
그걸 연결 시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만약 원글님이 이혼하신다면
원글님 친정 가족회의에 원글님 형제들 다 달고
회의하시면 좋겠나요?
그런걸 말하지 않아도
저라면 저 스스로 개입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시누이 것도 좋지도 않은일을
시어머님일과 연계시키는 님 마음을 생각해 보세요
이건 정말 분리시켜서 생각해야 할 일 아닌가요?
55. 이유가 부실
'24.8.12 10:53 AM
(112.149.xxx.140)
시어머님 문제는
시누 이혼회의와 상관없이
원글님이 가기 싫으시면
남편혼자 보내면 되죠
근데 왜
시누와 시어머니는 아무리 생각해도
별개인데
그걸 연결 시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만약 원글님이 이혼하신다면
원글님 친정 가족회의에 원글님 형제들이 배우자들 다 달고 와서
회의하시면 좋겠나요?
그런걸 말하지 않아도
저라면 저 스스로 개입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시누이 것도 좋지도 않은일을
시어머님일과 연계시키는 님 마음을 생각해 보세요
이건 정말 분리시켜서 생각해야 할 일 아닌가요?
56. 원글님이
'24.8.12 11:08 AM
(112.149.xxx.140)
진심으로 가족처럼 생각 했다면
지금 얼마나 충격이 클까?
그걸 하루빨리 충격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
를 고민하고 있겠지
그걸 연계시켜서
너야 지금 상황이 어떻든
내 알바 아니고
그때 나를 안 불렀으니
시어머님 전화에 보복하고 싶은데
해도 될까? 를 고민하는거 잖아요?
사람일 아무도 몰라요
아무리 쉽게 생각해도
가족이라고 생각 했다면
상처를 가장 많이 받았을 사람을 배려하지
님 기분이 먼저여서 시어머님 일에
개입시키려는 생각 자체를 안하겠죠
시누이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 를 먼저 생각 하겠죠
57. 음
'24.8.12 12:01 PM
(223.38.xxx.113)
시누이 이혼하는데 원글님이 왜 끼나요?222222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는 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