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 어떻게 내냐고 인터뷰 하니 큰 아들이 내준다고. 미안하지 않다고, 나도 젊을 때 자식한테 다 해줬다고 하는데...
며느리가 들으면 어떨까 싶네요.
관리비 어떻게 내냐고 인터뷰 하니 큰 아들이 내준다고. 미안하지 않다고, 나도 젊을 때 자식한테 다 해줬다고 하는데...
며느리가 들으면 어떨까 싶네요.
당당하네요
자식들한테 그정도 해주고 그리 큰소리칠까요
아들 결혼때 집해줬다면 인정
보통 저런 말 하는 노인들은 자식에게 별로 해 준 것도 없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실버타운 들어갈정도면 자식에게도 잘해줬겠죠
자식에게 관리비 받을만하니 받겠죠.
실버타운이 입주에 한 두푼 들어가는거 아니고
아예 없는 노인들야 들어가는거 아니잖아요.?
며느리가 들으면 어때요?
저도 시어머니가 들어가시고 남편이 관리비 낸다면
그러라 하겠어요.
관리비까지 내 줄 아들이면
잘키웠겠네요
이미 재산을 증여한게 아닐까요.?
그 정도 들어갈수 있으니 가셨겠죠
저희집 같은 경우는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 사시던 집 팔아서 그 돈으로 실버타운 가셨는데요. 상속비율상 엄마 상속금은 보증금으로 다 들어가고 저희 상속분 일부를 큰아들 몫으로 해서 통장 만들어서 거기서 관리비 나가요. 아들 통장에서 나가는 거니까 아들이 내주는것도 맞는데 상속비율 등등 관련내용을 엄마가 전혀 모르셔서 저희 상속분 이런거 모르시고 그냥 집팔아서 그 돈으로 관리비 내는줄 알고계세요. 저희도 상속받는 금액보다 엄마집이었으니까 팔아서 그 돈 다 쓰셔도 상관없다고요.
각 집마다 사정이 있겠죠
주고 그런 말씀하실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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