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평온한 하루가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행복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24-08-10 21:20:31

갱년기쯤 가슴두군거림이 심해 정신과약을

먹기시작했어요 감약을하든 약을 바꾸게되면 가슴두근거리는 증상과함께 평온한 일상이 깨져버리더라구요 저에겐 예쁜 손주 그리고 눈에넣어도 안아픈 자식둘이 있어요 제가 이렇게 불안증이 생기다보니 이 소중한것들이 눈에 들어오질않네요 저도 평온하고 소소한 행복을 누릴수있는날이 오겠죠? 

IP : 124.50.xxx.2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0 9:52 PM (39.123.xxx.114)

    그럼요~평온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날이 곧 올거에요
    저도 가슴두근거림과 불면증으로 힘들었는데 운동열심히 하면서 이겨내고 있는중이에요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 2. 희망
    '24.8.10 10:02 PM (1.235.xxx.19)

    저도 비슷했어요. 특별히 안 좋은 상황도 아닌데 공황장애 가슴두근거림 있었어요. 운동하고 성당에 가서 성체조배 기도하고. 습관화된 긴장을 알아차리고 내려 놓으려 노력하면서 조금씩 좋아졌어요. 꼭 좋아지실겁니다. 희망을 가지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339 tv 보조출연 알바 해보신 분 있나요? 6 재밌나 2024/09/06 1,747
1627338 대통령 집무실, 기재부 승인 전 56일간 무단사용... 현행법 .. 5 5년너무길다.. 2024/09/06 1,422
1627337 남편이 저한테 골프 좀 배우래요 29 2024/09/06 3,919
1627336 잠실체육관 근처 주차비 저렴한 곳 있나요 2 2024/09/06 542
1627335 두번째 코로나 걸렸어요… 3 흐엉 2024/09/06 1,312
1627334 지금 단호박 사도되나요 3 ..... 2024/09/06 1,403
1627333 직장이 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13 123 2024/09/06 3,952
1627332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8 봄날처럼 2024/09/06 3,073
1627331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신맛 2024/09/06 3,714
1627330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8 알러뷰 2024/09/06 6,742
1627329 집값 어떻게될까요? 30 2024/09/06 4,128
1627328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8 고마워 2024/09/06 2,252
1627327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응급실 2024/09/06 3,527
1627326 서로 안맞는데 17 사주 2024/09/06 1,430
1627325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과학 2024/09/06 2,183
1627324 타이레놀이 제일 잘듣는거 같은거 착각인가요 15 ... 2024/09/06 2,578
1627323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2024/09/06 922
1627322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10 ㅏㅏ 2024/09/06 2,516
1627321 사람이 그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게 정상이죠? 7 2024/09/06 1,506
1627320 미국 fda에서 일한다면? 4 Ooo 2024/09/06 1,763
1627319 왜 날 우습게 아냐, 모두 24 속상해요 2024/09/06 5,358
1627318 중1 기말대비 문제집 추천부탁드립니다 9 기말 2024/09/06 606
1627317 턱 문지르는 도구 효과 있나요? 6 질문 2024/09/06 2,051
1627316 사계 현숙 미스터강 결혼 할까요? 6 2024/09/06 2,838
1627315 작년에 운항중에 비행기 문 연 사람 기억나세요? 10 ㅇㅇ 2024/09/06 5,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