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평온한 하루가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행복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24-08-10 21:20:31

갱년기쯤 가슴두군거림이 심해 정신과약을

먹기시작했어요 감약을하든 약을 바꾸게되면 가슴두근거리는 증상과함께 평온한 일상이 깨져버리더라구요 저에겐 예쁜 손주 그리고 눈에넣어도 안아픈 자식둘이 있어요 제가 이렇게 불안증이 생기다보니 이 소중한것들이 눈에 들어오질않네요 저도 평온하고 소소한 행복을 누릴수있는날이 오겠죠? 

IP : 124.50.xxx.2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0 9:52 PM (39.123.xxx.114)

    그럼요~평온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날이 곧 올거에요
    저도 가슴두근거림과 불면증으로 힘들었는데 운동열심히 하면서 이겨내고 있는중이에요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 2. 희망
    '24.8.10 10:02 PM (1.235.xxx.19)

    저도 비슷했어요. 특별히 안 좋은 상황도 아닌데 공황장애 가슴두근거림 있었어요. 운동하고 성당에 가서 성체조배 기도하고. 습관화된 긴장을 알아차리고 내려 놓으려 노력하면서 조금씩 좋아졌어요. 꼭 좋아지실겁니다. 희망을 가지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910 중국친구들이 말해주는 한국뉴스 33 걱정 2024/10/22 5,899
1640909 드럼세탁기 80% 채워서 돌려도 세탁 잘 되나요 9 세탁 2024/10/22 1,603
1640908 알타리무 익히기? 1 신참 2024/10/22 475
1640907 LG에서 방송이며 기사통제하나 봅니다. 10 2024/10/22 2,979
1640906 넷플릭스... 그거 아시나요? 14 넷플릭스 2024/10/22 6,561
1640905 삼성전자 주식 하락했다고, 매수 조심하세요 31 주식 2024/10/22 7,157
1640904 한동훈과 '면담' 후, 추경호와 '만찬' 5 만찬 애호가.. 2024/10/22 1,554
1640903 구스이불 세탁할려고 하는데요 2 00 2024/10/22 759
1640902 나홀로여행,뉴욕 타임스퀘어에 앉아서 씁니다 29 뉴욕 2024/10/22 3,129
1640901 애 없는 삶이 더 나았을 것 같은 사람_남편 19 ㅁㅁㅁ 2024/10/22 4,005
1640900 비오고... 1 .... 2024/10/22 657
1640899 50대 제주도 혼여 후기 13 혼자좋음 2024/10/22 2,963
1640898 샐러드먹을 발사믹이랑 올리브유 추천해주세요 2 ㄴㄴ 2024/10/22 743
1640897 부모님 세대보니까 동네마다 참 상황이 다르더군요. 6 동네마다 2024/10/22 2,742
1640896 민주당 금투세 아직도 16 .. 2024/10/22 897
1640895 저희 엄마같은 심리는 뭘까요? 5 .. 2024/10/22 1,797
1640894 외국손님 접대 메뉴 테이블 세팅,조언 부탁드립니다. 6 .. 2024/10/22 506
1640893 저는 그냥 인복이 없다 생각하고 이제 혼자 지내려구요 14 ... 2024/10/22 3,615
1640892 김장준비(믹서기 추천요~) 13 체리맘 2024/10/22 1,159
1640891 자차 혼여행 7 ㅎㅎ 2024/10/22 1,250
1640890 카본매트 정말 전자파 안 나오나요? 1 ds 2024/10/22 573
1640889 삼전 년차트 저점까지 가겠네요 4 삼전 2024/10/22 1,736
1640888 국제학교대신 이중언어학교 보내는거 어떨까요? 9 sweete.. 2024/10/22 1,125
1640887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헷갈려서 못보겠는데요 6 ..... 2024/10/22 1,808
1640886 신해철은 왜 차에 교복을 가지고 다닌건가요? 69 ㅇㅇ 2024/10/22 25,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