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2주 된 것 같은데...
겨울에 입술에 침 많이 발라서 트면서 딱딱해지는 것 있잖아요.
그런식으로 입술 주변이 습한 날씨에도 계속 터서 불편하고
세안제 같은거나 로션 잘못바름 너무 쓰라려요...
입술에 스테로이드 연고 집에 있는거 발라도 될까요?
겨울에도 이렇게 안트는데, 한여름 장마에 왠열린지....ㅜㅜ
화장을 안할 수 없는데 그때마다 쓰라리고 의도치 않게 오버립(?)되고 입술 점점 두꺼워지는 느낌이에요...ㅜ
아기들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리도맥스 빨간거) 그냥 입술에 발라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