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탁한 빨강, 파랑, 초록만 봤는데
핑크와 파스텔 원판들 보니 유쾌한 축제같아요
우리 선수들 응원합니다!!
그동안 탁한 빨강, 파랑, 초록만 봤는데
핑크와 파스텔 원판들 보니 유쾌한 축제같아요
우리 선수들 응원합니다!!
어제 역도 경기 보며 둥그렇고 무거운 쇠덩이들이 왜 이리 예쁘게 칠해졌을까? 원래 저런 색 이었나? 하며 의아해 했어요.
암튼 이번 올림픽은 파리 역사 건물들과 어우러진 경기장도 예쁘고 경기장에 쓰인 색깔들도 예쁘네요
답네요.
파리여행중 어린이 그림대회
그림들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초등생들인데
색감이 놀라웠어요.
예술의 나라라서 컬러풀하네요
너무 기분좋은 컬러들 땜 에 파리올림픽 볼 맛 나요 그어떤올림픽보다
저도 그생각 했어요
아이들 그림책처럼 알록달록
예술의 도시다워요
작년에 파리 방문했을때 에펠탑부근이 전부 공사중..
여기서 무슨 경기를? 하고 궁금했었거든요..
파비앙유튜브를 보니 비치발리볼경기장이더라구요.
경기시작을 밤10시에 하는데 노을이 물든듯 주변하는과 에펠탑이 점등되어서 경기장이 화면으로도 너무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어떻게 에펠탑을 배경으로 비치발리볼경기장을 만들 생각을 했는지..
색감의 나라가 맞는거 같아요..
방방마다 넘 이쁘게 생긴 초중등생들 현장학습 나와서 둘러앉아 설명듣는 모습 보니 차원이 다를 수밖에 없다 싶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