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경제력 한참 모자란데
잘해주는거 자상한거 믿고 결혼했다 피보는 경우
있을까요?
조건 경제력 한참 모자란데
잘해주는거 자상한거 믿고 결혼했다 피보는 경우
있을까요?
아 이 경우가 아주 많죠
너무 잘 해주고 다정하고 사려깊다 믿어져 그래서 끌리고 그렇게 연애하쟎아요
그런데 결혼해서 현실에 부딪히면서 본성 나오는 남편탱이들 많죠ㅡㅡ
결혼은 무조건 두루두루 봐야해요. 하나만 보면 낭패당함..
조건이 떨어지면 착하기라도 해야 여자가 결혼해줄테니까 열심히 코스프레 하는거죠.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그경우에는 피보는 경우 많을것 같은데요 ...
조건이 안좋으니까 잘해줄수도 있는거잖아요. 잘해준다고 그거 믿고 결혼하기에는 ㅠㅠ
82쿡에 올라오는 안좋은 케이스들도 뭐 처음에는못했겠어요.??
그게 오히려 자신은 그냥 우울해하고 마는데
친정 식구들이 돈 갖다 주면서도
사위 눈치 보는 집들이......
며느리 눈치보는집은 얼마나 많은데요
잘해주는거 말고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그래요. 결혼하면 한계가 나오죠. 두루두루 갖춰야 돼요.결혼은 놀이가 아니예요.
돈이 있으면 쳐바를것이라도 있지만 절해주던거 그거 하나가 미끼였다면 끝나고서는 멀로 하나요?
맞아요 잘해주는 거 말고 할 게 없으니 저러는 거더라구요. 심지어 결혼하면 잘하던 것마저 안 함ㅋ
이런 경우 흔히 보죠. 능력없는 남자가 다정다감, 자상하기만 하면 결혼해서 고생길 열리는 거에요. 부인의 능력이 좋아서 커버 가능하면 문제될 것까지는 아닐테지만요.
연기죠. 절실하니까
무뚝뚝할 때가 본성격
90프로 이상일 듯.
지가 별볼일 없으니 잘해주다가
결혼하면 신혼여행때 부터 돌변하기 시작하거나 세상없는 효자가 됨
우리 시누이요.
연애때 무릎꿇고 앉아서 신발끈도 묶어줬대요. 결혼모습만 봤는데 세상 개싸가지 나쁜놈이었어요. 돈있는 집 딸이라고 생각해서 간쓸개 다 빼준듯요. 근데 막상 결혼하니 생각보다 재산이 적은것 같아서 그런건지... 시아버지가 건물주이긴한데 자식이 4명이예요. 나눠가지면 뭐...
본색이 드러나죠.
언제고 튈려면 아기를 안낳아야죠.
진짜 진짜 착했는데도 변하는 놈도 있나요?
연애 때 지극정성 잘해주는거 그게 당연하거예요.
그게 특별하다고 선택하니 피 보는거고
진짜 착했는데도 변하는 놈도 있나요. 연기한거지
착한거는 천성이라 안변해요
왜 잘하겠어요
자기보다 더좋은 조건이니
꼭잡아야 하니까요
그럴때는연애기간을 좀더길게잡으세요
성급히 결혼 하지말고
그가족들도 만나보고
진짜 착했는데 변하면 그건 연기한거죠... 그냥 두루두루 보세요 ...
진짜 착했는데 변하면 그건 연기한거죠... 그냥 두루두루 보세요 ..
원글님한테 잘해준다이것만 보지 마시구요.. 이사람이랑 앞날 미래를 한번 그려보세요 .??
옛날 남자들이 말하던 잡은 물고기에 밥주지 않는다는게 뭐겠어요.
다 저런놈들인거죠.
결혼전엔 잘하는척 하고선 결혼하면 돌변하는 놈들
이해타산 따져서 잘해주는 것일수도 있잖아요. 그러니
이해관계 아닌 사람들한테 하는걸 봐야해요
전 식당같은데서 종업원 하대하고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걸러요.
조건 경제력도 좋고 나에게 지극정성인 사람과 결혼하세요. 위험요소는 최대한 배제해야죠.
여자가 남자의 뻔한 잘해줌에
남자 경제력을 무시하고 결혼할 정도로
순수한 여자 몇없어요.
연애 9년했는데도 깜빡 손았구만요ㅠ
연예6년동안 싸운적 없고 순딩이 였던 남편이 결혼하자마자 본색드러남ㆍ듣보잡 욕설에 수전노에 시집식구도 같은성격
제 남동생이 본 실화에요
남동생이 알바하는 회사에서 어떤 남직원이 통화하는데 어 사랑해 하고 다정히 말하고
이 ㅁ ㅊ 년 ,이 쌍 ㄴ,하고 결혼하면 두고보자 혼잣말 하는것 보고 놀랬다고
결혼 날짜도 얼마 안남은 직원이었다고 하더군요
남자가 연애시절과 달라져도 조건은 크게 달라지지 않더군요
백퍼에요
본인이 모자라니 맞춰주고 잘해준거를 좋은사람인줄 착각하고 결혼하는거
여기에 속음 안되죠
그나마 길게 연애하면 오래 연기하기힘든데 5년연애후 결혼해도 돌변하더라구요
여기 올라오는 글 중에, 남편이 경제력있는데 돈 한푼 안준다는거는 뭐예요? 운전이랑 짐나르는 거는 그나마 해서 데리고 산다고. 이것도 감사하라를 실천하는 건지
예비신랑하고 동거 중에 말다툼하고 친정 간 여자가
우연히 핸폰을 보니 남친 욕으로 도배
게다가 자기 엄마하고 카톡 내용 중에 남친을 거지새끼 운운 ㅠ
진짜진짜 착하고 친절하고 돈 욕심 없는 것 같은 남자, 조건 안좋지만 저만 사랑하는 것 같아 결혼했는데
결혼 하자마자 바뀌더라구요. 아무 것도 안하는 걸로요. 저한테 빨대 꽂으려고 잘해준 거였어요 ㅠㅠ
결국 빌고 빌어 이혼했습니다. 사랑하나 보고 결혼했는데 사랑이 없어지니 그냥 지옥이더라구요
자기가 아무것도 없으니 더 지극정성으로 여자를 꼬셨겠죠 여자랑 스펙차이 심하게 나는 놈이랑 결혼한 경우 대부분 이런 케이스가 많고요
저의 이상형과는 거리도 멀고, 출신대학도 저보다.
매일 제 직장으로 퇴근하고 기념일마다 지극정성으로 챙기고
저한테 100프로 맞춰주는걸보고, 제 나름대로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머리굴려 결혼했는데...
남편은 보기와 달리 극예민 까칠에 이기적인 사람, 아이 교육비도 안주려고해 이혼소송중입니다
왜 잘하겠어요
자기보다 더좋은 조건이니
꼭잡아야 하니까요
2222222
본인들도 알죠
지 주제에 외모.조건 이런 정상적인 여자가 자기를
좋아해주니 감지덕지해서
아 이여자 이번에 놓치면
나는 이만한 여자 못 만난다는걸.
이 시점에서 아들 자랑이 아니라.
저희 대학생 아들이 외모 성격 학벌 다 좋은데
여친이랑 헤어져도 뭐 이별자체로 힘들어 할뿐
그 여친에 대해 아쉬움은 없어하는 냉정한 모습을
옆에서 보고 느낀게 있었어요
얼마든지 또 괜찮은애 사귈수 있다고
자신하니까 냉정하더라구요
그러니 한 여자에게 마지막인거처럼 절절매지 않는구나 싶더라구요
원래 찌질한 남자들이 나 아니면 죽는다고 절절매는데
그걸 또 여자 생각에는 나를 이렇게 죽도록 좋아해주는
남자를 앞으로 못 만날거 같아서 그 함정에 빠지죠 ㅜ
잘난 남자들은 냉정합니다
전 저희 남편과 연애때 장난으로라도 헤어지쟌 소리 못했어요 뒤도 안돌아보고 그러자고 할까봐요 ㅋㅋ
그런데 조건이 별루였던 그전 남친에게는 가지고 놀듯이 쥐었다 놨다 ㅜ 걸핏하면 헤어지자
그거 상대 봐가면서 만만하니까 하는거에요
왜 잘하겠어요
자기보다 더좋은 조건이니
꼭잡아야 하니까요
2222222
본인들도 알죠
지 주제에 외모.조건 이런 정상적인 여자가 자기를
좋아해주니 감지덕지해서
아 이여자 이번에 놓치면
나는 이만한 여자 앞으로 다시는 못 만난다는걸.
이 시점에서 아들 자랑이 아니라.
저희 대학생 아들이 외모 성격 학벌 다 좋은데
여친이랑 헤어져도 뭐 이별자체로 힘들어 할뿐
그 여친에 대해 아쉬움은 없어하는 냉정한 모습을
옆에서 보고 느낀게 있었어요
얼마든지 또 괜찮은애 사귈수 있다고
자신하니까 냉정하더라구요
그러니 한 여자에게 마지막인거처럼 절절매지 않는구나 싶더라구요
원래 찌질한 남자들이 나 아니면 죽는다고 절절매는데
그걸 또 여자 생각에는 나를 이렇게 죽도록 좋아해주는
남자를 앞으로 못 만날거 같아서 그 함정에 빠지죠 ㅜ
잘난 남자들은 냉정합니다
전 저희 남편과 연애때 장난으로라도 헤어지쟌 소리 못했어요 뒤도 안돌아보고 진짜 그러자고 할까봐요 ㅋㅋ
그런데 조건이 별루였던 그전 남친에게는 가지고 놀듯이 쥐었다 놨다 ㅜ 걸핏하면 헤어지자
그거 상대 봐가면서 만만하니까 하는거에요 ㅜ
조건 경제력도 좋고 나에게 지극정성인 사람과 결혼하세요. 위험요소는 최대한 배제해야죠. 222
결혼에서는 조건이 가장 먼저여요
별개로 대부분 다 변함 정도차이만 있을뿐
시아버지를 봐야해요.가족한테 어떻게
하는지 특히 부인한테
아들이 그대로 닮아가요
결한전 잘하는건 남듯도 다그래요 당연한거지만 결혼후 변하는 사람 엄~~ 청 많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5123 | 전 남편이 싫습니다 35 | 바보 | 2024/10/09 | 13,781 |
1635122 | 나무상자는 일반쓰레기 봉투죠? 11 | 덩치 큰 | 2024/10/09 | 2,062 |
1635121 | 광운대 공대 취업 18 | ... | 2024/10/09 | 3,398 |
1635120 | 오늘 부산 금정구 이재명 대표 오시나봐요 2 | !!!!! | 2024/10/09 | 492 |
1635119 | 짬뽕 맛있게 먹는 나만의 팁 17 | CU | 2024/10/09 | 9,768 |
1635118 | 하지정맥 수술이 위험한 수술인가요? 15 | 하지정맥 | 2024/10/09 | 3,056 |
1635117 | 삼성 오븐 1 | 블루커피 | 2024/10/09 | 542 |
1635116 | 전 영숙이 나르 괜찮던데요 35 | ㅇㅇ | 2024/10/09 | 5,950 |
1635115 | 11번가+kb페이) 이마트 3만원권 대박딜입니다 3 | ㅇㅇ | 2024/10/09 | 3,055 |
1635114 | (스포유) 흑백요리사 준결승전 무한요리지옥에 대한 저의 생각 18 | 흑백요리사 | 2024/10/09 | 5,347 |
1635113 | 법사위 국정감사 보셨어요? 13 | ... | 2024/10/09 | 3,345 |
1635112 | 오늘 저녁에 불고기랑 콩나물국 먹었는데 17 | 음 | 2024/10/09 | 4,178 |
1635111 | 살면서 울산에 가보셨나요? 29 | ㅇㅇ | 2024/10/09 | 4,466 |
1635110 | 하향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어지러운데 왜 그런걸까요 2 | aa | 2024/10/09 | 724 |
1635109 | 고등 아들이 연애를 하네요 25 | 아카 | 2024/10/09 | 4,914 |
1635108 | 물가가 미친게 맞나봐요 83 | 흠 | 2024/10/09 | 17,012 |
1635107 | 요양원 보내지 말라는 시어머니와 딸 같은 며느리 5 | 먹먹한 | 2024/10/09 | 5,264 |
1635106 | 부모님이랑 절연하고 나니 그냥 다 절연이네요 4 | 음 | 2024/10/09 | 5,748 |
1635105 | 흑백요리사 마지막회까지 다 봤네요. ( 스포×) 8 | .... | 2024/10/09 | 3,216 |
1635104 | 누룽지 먹을래? ㅇㅇ이 아빠가 누룽지 좋아해요 7 | ㅇㄹ | 2024/10/09 | 3,338 |
1635103 | 이제 혼자다에 우지원 나오네요. 15 | 샤론 | 2024/10/09 | 7,809 |
1635102 | 한글날 3 | … | 2024/10/09 | 496 |
1635101 | 한글날 원래 이름이 가갸날이었대요 10 | ㅇㅇㅇ | 2024/10/09 | 2,027 |
1635100 | 오늘 도착한 냉장소고기 도축일자 9.23인데 먹어도 될까요요 6 | 칼카스 | 2024/10/09 | 1,277 |
1635099 | 세종대왕을 비롯 학자들께 감사드려요 11 | 한글날 | 2024/10/09 | 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