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신축 모두
'층간소음'때문에 탑층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진다고 하는데 맞나요
구축 신축 모두
'층간소음'때문에 탑층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진다고 하는데 맞나요
아랫층 소음도 올라가요. 밤 12시 다 됐는데 어찌나 쿵쿵거리는지 짜증나서 윗집 올라갔는데 너무 고요한거에요. 근데 계속 소리는 들리고. 혹시나 싶어 아랫층 내려갔더니 아주 현관문 뚫고 나오는 소리가 난리더라고요. 그때 알았어요. 꼭 윗층에서 뛴다고 오해하면 안되겠구나하고요.
아랫층 소음이 올라온가도 해도 윗집에서 주는 소음과는 강도차이 크지 않나요?
앞집이 신혼부부 맞벌이다 보니 언제 드나드는지 사람 그림자도 안보이고 층간소음은 정말 개미소리 하나 안들리긴 해요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탑층을 선택한 사람인데 소음은 확실히 적겠죠. 뭐 이것도 아래에 어떤 사람이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요. 위아래에서 다 신경쓰이는것보다는 아래에서만 들리니까.
뷰도 좋고 소음도 적고 다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탑층이 층고도 더 높아요... 그러나 아무래도 단열이 신경쓰이기는 합니다. 제가 같은 라인 중간층에서 탑층으로 옮긴 경우인데 분명 차이는 있어요.
저희는 저희 위로 지붕에 공간이 있어서 그 차이가 덜한 구조라고 합니다만 단열 차이가 있기는 해요.
그러나 저는 총점으로 치면 만족해요.
탑층 넘 좋아요. 저는 다시 이사 들어올때 단열공사 싹하고 들어왔더니 추위 더위에도 괜찮아요. 저층 아니면 탑츤 선호합니다
분양가도 꼭대기 그 아래가 제일 비싸고
저층도 살아보고 중간층도 살아보고 지금현재 탑층에 살아요
탑층 탁 트이고 답답하지 않아요
저층살때 우울했거든요
항상 불 켜놓고요
탑층의 장점이 더많은거 같아요
위로 갈수록 증폭되서 탑층도 소음공해는 있고.
진동은 가까울수롤 커서 천장이나 벽이 울리는건 윗집인 경우가 많고.
그래도 샤시가 잘나와서 소음은 창문닫으면 안들림요. 1층
탑층 다 살아본 경험
탑층이 조용하다니요. 탑층의 소음을 모르시는군요.
탑층은 엘리베이터 옥탑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움직일 때마다 도르레, 로프
돌아가는 소리가 방앗간 소음처럼 쿵쿵, 탁탁 들리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랍니다.
방안에서도 들려요.
탑층이 최고입니다.
아랫층 소음이 올라온가도 해도 윗집에서 주는 소음과는 강도차이 크지 않나요?
ㅡㅡㅡㅡ
네 맞습니다
탑층살다 전세로 중간층 살아보고 이번에 집보러 다니다가
일부러 찾진않았는데 탑층 나오니 이거다싶어 계약했어요
탑층살때 좋았던 경험이 있어서요
안그랬으면 고민했을것같긴 해요
있죠 올라올때는 우웅~우웅~ 힘돌고 내려갈때는 웅~~~ 신나게 내려갑니다 거실소파에 앉아서 남편 오는거 알아요
계단운동 하러 올라온분 가끔 있고요
탑층은 덥고 일층은 추워요
층간 소음은 탑층이라도 조용하진 않아요
탑층 일층 다 살아보고 지금은 중간층 살고 있어요
다 자가였는데 매매할때 일층이나 탑층이나 다 잘 안팔렸어요
예전 탑층 사셨던 엄마는 더웠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중 이사 가실 때는 중간층으로 옮기셨어요
엘베공간 따로있어서 전혀 소음 없어요
엘베복도도 넓고 우린 옆집도 없는구조라
소음이라곤 없이 진짜 조용하고
단열을 잘했는지 여름에 복사열은 없고
겨울에 윗층이 없으니 쌀쌀하긴해서 따뜻하게 살려면 난방비가 조금 더 나옵니다
그외엔 단점 없어요
있는 경우가 아파트 구조마다 다른가봐요?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나는 탑층있고 안나는 탑층있어요
대체로 안나는데 간혹 나는 탑층있어요
탑층만 골라 여러군데 살아본 결과예요
단열도 마찬가지 더 심한곳 덜 심한곳
일단 알아볼고 들어가는거는 힘드니
대체로 매매가 높은곳은 단점이 적다
생각하면됩니다
탑층 엘베 소음 없어요..
엘베 위치 구조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현관 맞은 편으로 2대가 운행되는데 전혀
소음 없고요.. 절간 같이 조용하고 라운지처럼 사방이 트여서 좋아요..
구축은 모르겠는데 신축은 춥고 덥고 없어요.. 현관 나가면 덥긴해요 근데 집안이야
시스템 에어컨 쓰는데 전기세 몇만원정도 ...
앞으로도 탑층만 살고 싶어요..
선호하는 사람은 있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인식은 탑층에서 아래로 4층 정도 아래인 층
전 높은층 진짜 싫어요.
빌딩같은 층수 어떻게 사나 싶어요.
저는 저층이 안맞아요
뭔가 푹꺼져있는 느낌이고
햇살이 들어오는게 차원이 다릅니다
아래를 다내려볼수있는것
탁트인전망 온갖근심이 사라지는듯해요
낮에 평지 실컷 돌아다니다
저녁이면 고층에서 지내는것만큼
좋은것도없어요
30년된 구축 탑층 살아봤는데 층간소음에서 해방은 되었으나 여름에 너무 너무 덥고
옥상바닥에서 물이 새서 집 곳곳에 스며들고 곰팡이 피고 난리! 아파트 관리실에서 옥상 방수공사하고 별 수를 다써도 얼마 지나지않아 또 누수됨
탑층 아래아래층들이 로열층.
층수가 정하는게 아니고
위아래옆집이 어떠냐에 따라 결정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