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항공사 아니라 모든 항공사가 다 그래요
예전에는 이코노미석 기준으로, 일단 항공기 타면 뜨거운 물수건 부터 나눠줬어요.
손닦고, 등등 하라고.
그리곤 타자마자 웰컴 드링크랑 간식 기본으로 나눠주고요. 이코노미 기준.
기내식도 밀 하나만 주는게 아니라 주변에 샐러드,정갈한 과일 등등, 버터랑 빵..기본 탑재.
근데 요즘 항공기들은 진짜 서비스 완전 망이네요 비행기 타는 재미는 싹 사라졌어요 ㅎ
특정 항공사 아니라 모든 항공사가 다 그래요
예전에는 이코노미석 기준으로, 일단 항공기 타면 뜨거운 물수건 부터 나눠줬어요.
손닦고, 등등 하라고.
그리곤 타자마자 웰컴 드링크랑 간식 기본으로 나눠주고요. 이코노미 기준.
기내식도 밀 하나만 주는게 아니라 주변에 샐러드,정갈한 과일 등등, 버터랑 빵..기본 탑재.
근데 요즘 항공기들은 진짜 서비스 완전 망이네요 비행기 타는 재미는 싹 사라졌어요 ㅎ
뜨거운 물수건 ㅎㅎㅎ 진짜 잊고있던 기억이네요
언제적…
뜨거운물수건도 십여년전 ㅠㅠ
물가 오르는데 항공요금은 경쟁 심해서 더 내리거나 제자리
서비스 줄이는거 밖에 방법이 없어요
거의 만석 안차면 손해
25년전 비즈니스랑 10년전 요즘 차이가 엄청나요
이젠 비지니스에서만 가능
얼마전 아*** 에서 따뜻한 물수건이 좋다는 사실에 새삼 놀람
맞네요 옛날엔 물수건 줬죠 음료랑 먹으라고 땅콩도 주고 ㅎㅎ
기내식 없거나 돈내고 먹어야하는곳도 있는데요 뭘.
저는 기내식자체를 못먹겠어요. 식자제 품질이 너무 떨어져요ㅠㅠ
그러게요
20년전에는 국내선도 애들은 선물 주고 그랬는데
저도 식자재 품질이나 포장상태 전혀 안먹고 싶으나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아직은 그냥 먹고있어요
뜨건물수건
대한,아시아 국적기 이코노미 받아본적없고
드링크는 금시초문, 기내식만 달랑 주던걸요.
갓도 아이들 13세 미만 키즈 은식 선택있어서 그거만하고
샐러드, 버터빵 먹은적 없어요.
기내식만 먹고.후식 커피나 음료. 땅콩간식, 맥주 요정도지
다줬어요~~~~
요즘...생일케익은 주나요?
비행기 안타봤죠 솔직히 ㅎㅎㅎ
드링크 금시초문이라뇨, 주스 탄산 맥주 골고루 골라먹던
시절이 그리 오래 안됐어요. 샐러드 빵은 기본이구요
저 30초반. 비행기에서 흡연도 가능
신문도 권한 시절이있었어요
들어가면서 신문 한부씩 채가던 ㅎㅎ
그때 노무현 대통령 서거 소식 신문으로 비행기에서 읽고 충격...잊혀지지 않네요
80년대에는 대한항공 타면 승무원 일부는 한복입고 그 좁은 통로를 어기적 다니고 ㅋㅋㅋ 아이들이 심심해하면 남자 승무원이 와서 키드주고 놀아주기도 했어요.
항공권이 왕창 비쌀데 얘기. 지금은?
그냥 날으는 버스죠.
요금이 저렴하잖아요.
택시비?정도면 되는걸..
외국살아서 비행기 1년에 한번씩은 웬만하면 한국 비행사 타려고 하는데요.
이코노미 기준, 물수건은 코비드 이후로 비지니스만 서비스 하는거 같구요.
기내식 밀외에 샐러드, 과일, 빵은 아직도 셋팅 되어 있어요.
아이스크림도 주던데요.
웰컴드링크및 스넥은 없어진거 같고....
아시아나만 식사들 사이에 간식 샌드위치랑 음료수 주던데요.
일주일전에 한국서 돌아왔어요.
음료수,간식 안나눠던걸요.
먹는 사람 있던데 돈줘야 먹는줄 알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어
해외가도 그냥 기내식, 맥주 이렇게만 먹었어요
아~~ 몰래 싸들고간 사탕은 먹었네요.
간식 들고 타야해요ㅠ
진짜 배고플지경입니다
특히 대한항공 유럽서 온 아이가
배고파 힘들었다고 ㅎ
14시간 비행에 밥 한번 죽 한번 ㅠ
외국살아서 비행기 1년에 한번씩은 웬만하면 한국 비행사 타려고 하는데요.
이코노미 기준, 물수건은 코비드 이후로 비지니스만 서비스 하는거 같구요.
기내식 밀외에 샐러드, 과일,(요거트) 빵은 아직도 셋팅 되어 있어요.
아이스크림도 주던데요.
웰컴드링크및 스넥은 없어진거 같고....
아시아나만 식사들 사이에 간식 샌드위치랑 음료수 주던데요.
여전히 외국 항공사에 비하면 친절해요.
요즘 눈에 띄게 달라진건 한국 승무원들이 절대로 짐 올리고 내리고에 관여하지 않더라구요. 솔직히 타잇한 유니폼 입고 낑낑거리고 애쓰는거 안타까웠는데, 훨씬 좋아보였어요.
일주일전에 한국서 돌아온 후기예요.
스튜디어스가 음료수,간식 안나눠주던걸요. 뜨던 물수건도 못받았어요. 멀리 안가는 4시간 국적기요
보면 먹는 사람 있던데 돈줘야 먹는줄 알고 안달랬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어
해외가도 그냥 기내식, 맥주 주는거 이렇게만 먹었어요
아~~ 몰래 싸들고간 사탕은 먹었네요.
스튜디어스가 음료수,간식 안나눠주던걸요. 뜨거운 물수건도
못받았어요. 멀리 안가는 3~ 4시간 국적기 몇번탔어도요.
보면 먹는 사람 있던데 돈줘야 먹는줄 알고 안달랬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어
해외가도 그냥 기내식, 맥주 주는거 이렇게만 먹었어요
아~~ 몰래 싸들고간 사탕은 먹었네요.
스튜어디스란 말 안씁니다.
승무원
cabin crew
flight attendent
굉장히 풍족하게 줬어요. 식사 때 원하면 빵을 추가로 줬는데, 따끈하게 데운 거 바구니에 담아 가지고 다니면서 나눠줬어요. 따뜻한 빵이 나온 게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 항공사 좋아하게 되었었죠. 그리고 컵라면도 줬는데, 국내선이 아니라 치킨맛 컵라면 그래도 맛있었어요. 유럽가는데 음료, 간식, 식사, 추가 빵, 또 식사, 컵라면. klm이었는데 아직도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그 후에 수많은 항공사 탔지만 거기가 최고였어요.
윗님 왜 사탕을 몰래 싸들고 가세요 ㅋㅋ 당당하게 사탕 갖고 타세요. 입국장에서 간식거리 사서 타도 돼요.
밥 못먹은 사람들 햄버거 같은거 사갖고 타잖아요.
기억력 좋은 분들 덕에 웃네요.
맞아요 돌돌말린 뜨건 물수건. 집게로 건네주고.. ㅎㅎ 어린이용 장난감으로 비행기, 크레파스 등등도 주고 그랬죠.
혹시 옛날 옛적 김포국제공항시절 거기 매점서 팔던 소프트 아이스크림 기억하시는 분?? 너무 맛있어서 집 앞 600번 버스타고 그거 먹으러 갈까말까 고민도 했었어요.
lcc 아닌 이상 요즘도 기내식은 샐러드, 과일 다 나오긴 해요. 요즘엔 물수건 대신 물티슈로 퉁치는 것 같고 탑승하자마자 시작되던 드링크 서비스는 기내식이랑 같이 주는 식으로 바뀐 듯 싶어요. 저는 이런 서비스들보다도 승무원들이 예전에 비해 별로... 라는 느낌이 더 강해요.
물가오른거에 비해 탑승료가 싼거죠 그때 대비해서 지금 운임 올랐으면 그 서비스 할수있을듯
6월달에 싱가폴항공 탔었는데 뜨거운 물수건 받았어요~~싱가폴에서 홍콩가는 비행기였는데 서비스가 정말 좋았어요~스튜어디스들이 어찌나 바쁘게 왔다갔다 하면서 승객들 잘 챙기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인수하는거 진짜 반대합니다 경영주의 마인드도 거지같고 아마 점점 서비스는 안좋은 방향으로 하향평준화로 내려갈것 같아요 경쟁사가 있어서 서로 경쟁해야히는데 벌써부터 서비스 많이 줄여가고 있잖아요
다음에 비행기예약할때는 싱가폴 항공으로 해야겠어요.
저도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인수하는거 반대에 한표요
뜨거운 물수건 저도 기억해요. 건조하고 추운 기내에서 자다 따뜻한 수건 받으니 기분 좋더라구요.ㅋㅋ
신문도 기억나네요. 비행기 출입구에서 다들 하나씩 갖고 탔죠.
30년 전에 노스웨스트 타고 미국에서 한국 왔었는데, 뒤쪽 좌석이 흡연석이었어요. 사정이 있어 자리 바꿨다가 흡연석 가까운 자리만 남았대서 거기 선택했는데, 오는 내내 담배냄새 때문에 죽는 줄.ㅠㅠ
싱가폴 항공은 줘요. 싱가폴 출발은 다른 항공사보다 많이 비싸요
아이 어렸을 때 뽀로로 색칠놀이 너무 많이 받아서, 나눠주면 바로 주머니에 꽂아두고 내렸었는데 좀 물어나 보고 주지..
예전엔 정말 뭐가 많았네요. 신문도 이제 이코노미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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