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
'24.8.10 9:03 AM
(49.237.xxx.108)
핸드폰으로 써서 오타가 많네요..
2. ...
'24.8.10 9:05 AM
(112.156.xxx.145)
-
삭제된댓글
엄마 성향 아실텐데 굳이 여행을 함께 가신 이유가 있나요?
3. ....
'24.8.10 9:05 AM
(119.194.xxx.143)
전 엄마의 성향을 너무 잘 알아서 한번도 여행 같이 간적이 없어요 안그래도 사이 안 좋은데 더 안 좋아지면 내가 너무 피곤해서 ㅠ.ㅠ
덕분에 어디가서 나쁜 딸년이라고 한다네요 ㅋㅋㅋㅋ 남들은 다 딸이랑 여행 가는데 내 딸은 여행 한번 같이 안간다고
원글님 위로 드립니다 ㅠ.ㅠ
4. ᆢ
'24.8.10 9:06 A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가족이라도 같이 여행가는게
쉬운 일이 아니기도 해요
5. 이건
'24.8.10 9:06 A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이건 지금 어디서 쓰고 계신 건가요
엄마 옆에 두고 핸드폰 계속 하신 건가요
6. 휴~~
'24.8.10 9:08 AM
(211.234.xxx.246)
엄마에게 딸이란 남과 다르게 자기 감정 쓰레받이로 사용해도 되나요??
저도 딸 있지만 금쪽같은 내 딸에게 여행하며 내가 엄청 힘들게했다하면 엄마도 뉘우치시고 고치지 않을까요??
이글보여주시고 힘들면 힘들다고 정확히 얘기하시고 해야 자신도 바로 잡고 조금이라도 뉘우쳐요. 서운하셔도 얘기하셔야해요.
7. ㅠㅠ
'24.8.10 9:09 AM
(221.145.xxx.192)
이런말 딸한테 안하면 어디에 하냐고...
친정엄마들은 어디 똑같은 학원에 다니나 봅니다.
저 말을 어쩜 그리도 다들 하시는지.
8. 근데
'24.8.10 9:10 AM
(182.215.xxx.73)
아들한테는 절대 안그럴겁니다
그럴때마다 지겨워 그만해라고 짜증내세요
9. ㅇㅇ
'24.8.10 9:10 AM
(59.6.xxx.200)
엄마랑 같이 투덜거리면서
그러게 엄마. 우리 여행 망할건가봐. 재수가 없네 우리 여행이 안좋을 징조인가봐!
이래주면 만족하나요?.
ㅡㅡㅡㅡㅡ이거맞아요 더 화내고 짜증내면 조용해집니다 앞장서서 화내고 투덜거리세요 더좋은방법은 여행같이안하는거구요 대놓고말해요 엄마투덜거림에 짜증나서 안간다구요
이런분들은 상대가 더 화내야 진정됩니다
10. ㄱㅌㄱ
'24.8.10 9:13 AM
(58.230.xxx.177)
더 짜증내고 투덜거리고
다시는 못오겠다고 하세요
11. 에구
'24.8.10 9:13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호강에 겨워 제 정신이 아니시네요
12. 거울
'24.8.10 9:13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공감하는 척
그렇지엄마 좀 재수없는거 같지.
혼자다닐땐 괜찮은데 엄마랑 같이오니 이런일이 생기네.
또 기분나빠질까봐 밖에 나가기도 싫어진다고
원글님이 엄마보다 더 기분나쁘다고 성질내보세요.
13. ...
'24.8.10 9:14 AM
(125.133.xxx.173)
정말 듣기싫어요. 이런걸 딸한테 얘기하지 누구한테 얘기하냐는말.
딸도 계속 부정적이고 투덜대는 말 들으면 기분 다운되지요
울엄마는 계속 덧붙여 아빠욕이랑 시댁욕을 해요
진짜 몇십년전 일들을 계속 고장난 라디오처럼 해요
같이 있으면 너무 힘들고 기분이 안좋아져요
식당가면 또 얼마나 예민하게요? 이런 글 보여준다고 절대 바뀌지 않아요
원글님~이미 가셨으니 ㅠㅠ
전 속으로 노래도 부르고
머릿속으로 딴생각도 하고 그래요
아마 노동을 안했어도 그만큼 엄청 피곤할겁니다~힘내세요
저 역시 다음주에 갑니다. 에휴~~~~ㅠ
14. 어휴
'24.8.10 9:16 AM
(211.211.xxx.168)
글만 읽어도 부정적인 기운이 온몸에 스미네요.
저런 사람들은 여행 안 좋아해요. 모시고 가지 마세요.
효도하고 싶으시면 점심이나 저녁 한 끼
가까운 본인이 원하는 식당이나 데라고 가는게 무난하지요,
15. 좋은 것만
'24.8.10 9:19 AM
(182.221.xxx.177)
생각하시라고 얘기하고 계속 이러면 다시는 여행 같이 못다닌다고 하세요
16. ᆢ
'24.8.10 9:22 AM
(117.111.xxx.131)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안보면 되죠.
난 남편이 그 모냥이니 이혼할 깜냥은 못되고
그냥 미친 인간이라 하고 살아요.
고쳐질 인간도 아니고
정상적인 사람이라 생각하고 맞대거리하면 쌈만 나니까.
17. Dpgy
'24.8.10 9:22 AM
(61.254.xxx.88)
안되셨네요...인생이 불우하십니다...
18. 1111
'24.8.10 9:23 AM
(218.48.xxx.168)
비행기가 늦게 출발했다고 했을때
헉! 진짜? 나 잠들어서 몰랐네 왜 그렇게 늦었지?
에고 우리가방이 제일 늦게 나왔네 기다리기 좀 지루하다
그치 엄마?
이렇게 대응해 줘도 계속 투덜거릴 엄마였겠죠?
사실 저도 엄마랑 함께 다니면 힘들더라구요
병원 같이 갈 일 종종 있는데 늘 바쁜 와중에도
쓸데없는 말을 늘어 놓아서 힘들거든요
투덜거리는 여행이라니 진짜 힘드시겠어요
19. ㅇㅇ
'24.8.10 9:25 AM
(49.166.xxx.109)
짜증을 엄마보다 두배로 내어보세요. 그래야 진정될듯
20. ㅎㅎㅎ
'24.8.10 9:27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엄마가 투덜대서 여행의 즐거움이 사라진거같아
이런말 엄마니까 하지 누구한테 하겠어? ㅎㅎㅎㅎ
유튜브나 인스타에 나오는 어행할때 하면 안되는말 영상찾아 보여주세요. 약간은 느끼는게 있겠죠.
21. 그거
'24.8.10 9:28 AM
(39.7.xxx.203)
-
삭제된댓글
못고쳐요.
어린애들은 고칠 수 있지만
노인들은 절대 못바꿉니다.
뇌가 이미 부정적인 성향인데 뭔 수로 바꿔요?
22. 어머니가
'24.8.10 9:28 AM
(58.142.xxx.34)
호강에 겨웠네요
같이 가주는것만도 고맙고 감사할일인데~
저는 아버지가 매사 부정적이라
얼마나 힘들고 짜증나는지 압니다
그럴때마다 원글님도 톡톡 쏘아주세요
그래야 본인이 너무했나 반성합니다
23. ...
'24.8.10 9:28 AM
(58.145.xxx.130)
진짜 엄마들 어디 학원에서 배워오는 걸까요?
어쩜 똑같은 말을... 이런걸 딸한테 얘기하지 누구한테 얘기하냐고...
나는 무슨 죄로 이런 투정을 다 받아줘야하는지...
그거 질려서 받아주지도 않고 여행도 다 끊은 불효녀가 되니 내 살기는 편하긴 합니다
수십년동안 속상하고 화나면서도 잘 해드리려고 했던 노력을 포기하니 오히려 즐겁습니다 맘편하고...
24. ㅇㅇ
'24.8.10 9:28 AM
(112.184.xxx.2)
우리 엄마가 원글님 엄마 같아요.
여행 모시고 가면 다 좋다가도 안 좋은거 하나 발견하면 그걸 여행내내 얘기해요.
여행 모시고 가기 정말 싫어요.
패키지는 가서 같이 욕하니까 좋아요
패키지 갈때마다 가이드들이 저 많이 위로 해요.
엄마때문에 너무 힘들겠다고ᆢ
25. 못고쳐요
'24.8.10 9:34 AM
(1.235.xxx.154)
다시는 여행 외식 안해요
내가 말하기 전에 본인이 더하시죠
그냥 있어야죠
26. ᆢ
'24.8.10 9:43 AM
(223.38.xxx.245)
이 글
엄마 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고쳐야 겠어요
27. 좋은 생각이네요
'24.8.10 9:45 AM
(125.132.xxx.178)
그러게 엄마. 우리 여행 망할건가봐. 재수가 없네 우리 여행이 안좋을 징조인가봐!
이래주면 만족하나요?.
전 원글님이 꼭 이거 실행하시면 좋겠어요. 어차피 저런 말하나 안하나 원글님 기분 별로인데 속시원하게 대꾸라도 하는데 낫지 않아요? 상습적 투덜이들이랑 징징이들 보통은 이렇게 대응하면 움찔하면서 말조심들 좀 하긴 하거든요
28. 맞아요
'24.8.10 9:48 AM
(1.177.xxx.111)
짜증을 엄마보다 두배로 내어보세요. 그래야 진정될듯 222
저런 스타일은 상대보다 더 오버해서 짜증내고 투덜거리면 잠잠해짐.
29. ㅇㅇㅇㅇㅇ
'24.8.10 9:53 A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비행운행 잘모르는분들이
저러시더라고요
지상 활주로에서 순번대로 이륙대기
하는거 잘모르시는거죠
기차나 버스처럼 바로 바로 가는줄
최소 2시간전에 오라고해도
한시간 전에오는사람이 많데요
30. 피곤해
'24.8.10 9:54 AM
(121.162.xxx.234)
그런 말을 어디에서 하냐니
그런 말을 왜 해야하는데요? 입이 심심?
보아하니 매사 그러신 거 같은데 왜 같이 여행을 ㅜㅜ
31. ㅇㅇ
'24.8.10 9:56 AM
(182.221.xxx.71)
제 주변에 그런 사람 있어서 참다참다
그 사람이 평소하던 것 보다 엄청 심한 욕 하고
ㅈㄹㅈㄹ하면서 옆에서 듣는 기분이 어떠냐
나도 욕 할줄 몰라서 안하는거 아니니까
그 욕과 불평불만 나한테 쏟지마라 내 기분 더러워지니까
라고 했더니. 아니, 상황이 욕을 안할수없어서 어쩔수없이
한다나요. 그 뒤로도 욕할때마다 썩은 표정하고
자리 피해버리니 조금 조심하더라구요
달래주지만 마시고 한번 세게 느끼게 해드릴 필요도
있을것같아요
32. ㅇㅇㅇ
'24.8.10 9:59 AM
(121.162.xxx.85)
어휴. ..읽기만 해도 피곤해요
서운해해도 대놓고 말하세요
다음부턴 여행 같이 못오겠다고.
아는 딸은 엄마랑 여행전 금지어를 미리 말하고 이러면 다신 같이 안온다고 엄포하고 시작해서 잘 갔다왔더라구요
33. …
'24.8.10 10:00 AM
(116.37.xxx.160)
늙어지는 걸 잘 늙어야 하는게 진리 입니다.
저는 자식이라도 세대차이등 취향이 달라서 제안은 거절하고
혼자여행 , 남편 항공등 교통편, 호텔, 식당 모든걸
제 스스로 알아서 제 취향대로
다녀요 . 나이는 66세 인데
누구라도 함께 하다보면 상대에게 배려 하느라
고달픈 점이 있는데 그래도 내 친구하면 함께도 합니다.
재능 나눔!
34. ..
'24.8.10 10:01 AM
(182.220.xxx.5)
듣기싫다고 얘기해야죠.
35. ㅇㅇ
'24.8.10 10:01 AM
(125.130.xxx.146)
더 화를 내보세요
뭐야 30분이나 안 떴어? 우씨 왜이래..
기장 나오라고 할까?
짐 왜 이렇게 늦게 나와
공항 사장 나오라고 할까?
ㅡㅡㅡ
쓰다보니 더 우울해지네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성격이라
저런 말을 하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이겠어요ㅠ
36. ㅇㅇㅇ
'24.8.10 10:02 A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투덜이도 버릇이예요
37. …
'24.8.10 10:02 AM
(116.37.xxx.160)
여기 글을 읽으며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가슴 쿵 하면서
어떻게 늙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요.
38. 입 바른소리 하는
'24.8.10 10:09 A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시모가 올초에 시누이랑
여행간다면서 자랑반 투덜이반 가기싫다
하길래 그런말하면 자식들 아무도 안데리고 간다
하니까 입꾹 다물더라고요
시누가 다녀와서
이번에는 좀 덜 투덜거렸데요
시모는 어디 식당가서도 투덜 징징이거든요
39. ...
'24.8.10 10:12 AM
(112.156.xxx.145)
-
삭제된댓글
저런 분이 늙어서 저러겠어요? 젊었을 때도 저랬겠지요
입으로 복을 차는 사람들...
40. 부정의
'24.8.10 10:15 AM
(1.54.xxx.155)
기운을 강력하게 끌고다니네요
앞으로 같이 다니지 마시고
현지업체 투어 혼자보내버려요
41. 비슷
'24.8.10 10:17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이 도처에 널렸나봐요.
울엄마도 똑같음.
진짜 미쳐 돌아버리고 싶더라고요.
만나는 순간 그 부정적인 에너지에 스트레스게이지가 뚜껑까지 올라서 요즘엔 잘 안만나요.
자식입장에 대해서는 아무리 얘기해줘도 이해가 1도 안되는 사람이더라고요. 내엄마지만 인간적으로 혐오합니다. 불쌍하기도 하지요.
42. 저라면
'24.8.10 10:19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아 그만 좀해라고 소리 꽥 지를듯요.
또 투덜대면 그냥 집으로 돌아가자고 성질 내세요.
우리 엄마도 만만치 않게 부정적인 소리 많이 하는데 요새는 참는게 느껴져요.
43. ㅇㅇ
'24.8.10 10:22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왜 우리나라 노인들은 기본 매너장착
안된 분들이 이리도 많나요?
이러니 젊은 사람들이 노인 싫어하는거잖아요
요즘 젊은 애들 어쩌고..하기 전에
본인들 언행이나 돌아봤으면.
여행에서만 그러는 게 아님. 매사에 부정적!
사람 미치게 만듦.
44. 사전차단
'24.8.10 10:23 AM
(219.164.xxx.20)
저는 그래서 친정엄마와 여행같이 안해요
앞으로 엄마가 무슨 말을 하던 절대로 여행같이 가지 않을 강단이 없다면
원글님도 엄마에 대한 불평불만을 82에 계속 올리게 될거예요
결과적으로는 불평불만을 내뱉는 엄마와 다름없게 되는 거예요
내 핏줄이라 하더라도 나랑 맞지 않는다면 사전차단하고 그상황을 견디는 것도
인생살이에서 중요한 일이라 봅니다
45. ᆢ
'24.8.10 10:26 AM
(183.99.xxx.230)
어머니 성격도 어질어질 하네요.
그 와중 원글님 무던하게 잘 크셨나 봅니다.
세상 힘든 사람이 어머니같은 성격
46. ..
'24.8.10 10:31 AM
(115.143.xxx.157)
어머님은 평소 연착이 잦고 수속이 1~2시간 걸린다는 사실을 모르시는거 같아요. 설명을 잘 해드리세요.
엄마 지금 뽕 뽑고 있는 중 맞아요~ 하고요
47. ㆍ
'24.8.10 10:3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래놓고 노인들 한 명도 빠짐없이 타인들에게는
자식들이 해외여행 같이 가줬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일이 자식들이랑 여행가는거다 나는 귀찮아서 안가려고 해도 아들 딸 사위 며느리가 꼭 같이 가자고 해서 간다라고 자랑
48. ...
'24.8.10 10:36 AM
(211.201.xxx.106)
엄마 성향 아실텐데 굳이 여행을 함께 가신 이유가 있나요?22222222
49. ???
'24.8.10 10:43 AM
(220.80.xxx.96)
방법 없어요
그냥 담부터는 안가는 수밖에
저 10여년 전에
유럽 자유여행 제가 주관해서 다녀왔는데
멤버중 한 명은 초긍정 (비가오면 와~ 너무 낭만적이다 하는)
다른 한 명은 초초부정 (어딜가나 별로다 맛없다 하나하나 다 불만)
사람 다시봤어요
물론 그 후론 제주도도 같이 안갑니다
50. 어휴
'24.8.10 11:01 AM
(211.234.xxx.200)
보기만해도 짜증만땅. 진심 효녀시네요
왜 그런엄마 비위맞추고 여행데리고 다니면서 사세요?
자기복을 모르는 사람은 그만큼만 살면 돼요 님도 노례하지마요
51. ㅡㅡㅡㅡ
'24.8.10 3: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