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더울때 중1 아이랑 남편셋이 무주 2박하고왔네요
숙박비는 한달전예약 10만원 두끼는 사먹고 나머지는 장봐서 반찬 몇가지싸온거랑 장본거 5만원? 두끼 6만원? 주유 10만원 참 가서도 이것저것 쓰고 (덕유산곤돌라)40은 넘게 썼나봐요 하튼 움직이면 돈이네요
무주 가고 느낀건 선선해지면 꼭 다시와야지 였어요 무주 좋더라구요 덕유산도 꼭 등산으로 다시가고싶고 무튼 그랬습니다
한참 더울때 중1 아이랑 남편셋이 무주 2박하고왔네요
숙박비는 한달전예약 10만원 두끼는 사먹고 나머지는 장봐서 반찬 몇가지싸온거랑 장본거 5만원? 두끼 6만원? 주유 10만원 참 가서도 이것저것 쓰고 (덕유산곤돌라)40은 넘게 썼나봐요 하튼 움직이면 돈이네요
무주 가고 느낀건 선선해지면 꼭 다시와야지 였어요 무주 좋더라구요 덕유산도 꼭 등산으로 다시가고싶고 무튼 그랬습니다
저렴하게 다녀오셨네요
국내도 100 이상
해외는 몇백이죠
행복하셨으면 되지요
덥다덥다 할때 지리산계곡 의령궁류계곡
왔다갔다하며 옥수수먹코 복숭아 ㆍ수박 먹으면서 간단한 국수등으로 식사하고 거의 집콕이였어요 비용은 각지역 장날에 산거라 푸짐했고요 에에컨 켰으니
이번달 전기세 많이 나와도 휴가비용으로 치면 저렴한 비용이겠죠
모든 게 너무 비싸요
숙박비가 덜 들어 다행이시네요
저는 숙박비 기준이 휴양림인데 국립 휴양림도 3,4인은
10만원대에요.
돈적게 썼다는 자랑글로 보이는 저는 꼬인 걸까요..
근데 뭘먹으면 3인 두끼에 6만원 밖에 안드나요? 1인당 만원도 안되는 음식이 뭘까 궁금해지네요.
읽혀 졌음 꼬인거 맞아요
지금 애들 둘.
애들 어릴때부터, 당일치기 놀러가도 10 만원은 쓰고,
2박3일 여행은 거의 100 사용해요.
어릴때 놀러가도 군것질 못하고, 집에서 싸간 음식만 먹던기억에,
놀러가면 길거리 음식도 사먹고, 여름에 길 가 아이스크림 비싸도 걍 사먹어요.
휴가철에는 숙박비만 해도 두배 세배로 뛰어서 예산100은 잡아요
돈적게 썼다는 자랑글로 보이는 저는 꼬인 걸까요..
근데 뭘먹으면 3인 두끼에 6만원 밖에 안드나요? 1인당 만원도 안되는 음식이 뭘까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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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비싼 것도 있지만
싼 것들도 많아요.
시골 백반집 1만원짜리도 잘 나오는 곳들 있습니다.
제주도 4박5일 했고
300쯤 쓴거 같아요
잠안자고 당일치기가 더먾이드네요.
일단 저는 휴가때 4일을 내리
대전ㅡ부산
대전ㅡ대구
대전ㅡ태안,안면도
대전ㅡ 옥천,영동,금산
경치볼려고 국도로 갔다 힘들면 고속도로로 다니는데 엄청 돌아다녀요
해뜨면 나가 밤 10시까지 밥먹는거 빼고 운전 .
통비랑 기름값만,4일간 100만원도 더 들고
밥 2끼,간식 사먹은건 10만원도 안듬요.
밖에 관광지 바가지 요금 당하기 싫어서 고속도로 후게소에서 사먹어요.
잠안자고 당일치기가 더먾이드네요.
일단 저는 휴가때 4일을 내리
대전ㅡ부산
대전ㅡ대구
대전ㅡ태안,안면도
대전ㅡ 옥천,영동,금산
경치볼려고 국도로 갔다 힘들면 고속도로로 다니는데 엄청 돌아다녀요
해뜨면 나가 밤 10시까지 밥먹는거 빼고 운전 .
톨비랑 기름값만,4일간 100만원도 더 들고
밥 2끼,간식 사먹은건 20만원도 안듬요.
밖에 관광지 바가지 요금 당하기 싫어서 고속도로 후게소에서 사먹어요.
잠안자고 당일치기가 더먾이드네요.
일단 저는 휴가때 4일을 내리
대전ㅡ부산
대전ㅡ대구
대전ㅡ태안,안면도
대전ㅡ 옥천,영동,금산
경치볼려고 국도로 갔다 힘들면 고속도로로 다니는데 엄청 돌아다녀요
해뜨면 나가 밤 10시까지 밥먹는거 빼고 운전 .
통비랑 기름값만,4일간 100만원도 더 들고, 특산품이나 과일들 사오니 더많이 듬..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돌아다나는거 좋아해서
이러고 다니는데 이것도 더나이 먹음 숙박해야해요
밥 2끼,간식 사먹은건 20만원도 안듬요.
밖에 관광지 바가지 요금 당하기 싫어서 고속도로 후게소에서 사먹어요.
2인 3박5일, 예비비 포함 200 씁니다.
4일 후가에 싸돌아댕긴게 청도랑 산청도 빠졌네요. 여기도 갔고..
산골 오지 여행 위주를 좋아해요
엊그제 82에 오지 얘기에 경북 청송과 양양 무박으로 계획중이라
체력 다지고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저렴하게 쓰신것 같아요.
극성수기라 2박3일 숙박비도 장난 아니던데요.
물론 어떤 숙박시설이냐 차이는 있겠지만요.
저희 세식구 이박삼일 여행가면 최소 100만원은 들더라구요.
지역 맛집 찾아가고 장봐서 해먹기도 하는데 그런건 보통 바베큐
해먹 기도 하구요. 여행가서 음식 해먹는건 잘 안해요.
좋은거 안따지면 가능하죠
요즘은 밀키트도 잘돼있고 입맛은 어쩌질 못하는건지
그런곳에 가도 컵라면에 믹스면 행복한 사람이라서요
좋은거 안따지면 가능하죠
요즘은 밀키트도 잘돼있고 입맛은 어쩌질 못하는건지
그런곳에 가도 컵라면에 믹스면 행복한 사람이라서요
숙박비 싸게 잘 다녀오셨네요
새벽에 출발해8시 도착해서 백반먹었는데 음 그게 인당만원인데 깻잎 콩조림등 식자재마트 반찬들이었어요 국도 봉지뜯어 끓인~ 근데 선택의 여지가없었고 비빔국수 설천면에 있는 그 비빔국수는 줄서서 먹었는데 최고였어요 사과비빔국수요 정말 비싼사과 채썰어넣었더라구요 그게 인당8천원인데 양도 많고 계곡 앞이라 물놀이 하기도 좋더라구요
좀 아끼는 스타일이라 계란작은거 사서 계란후라이도 해먹고 김싸먹기도하고 비빔면도 먹고 믹스커피도 가져가고 과일도 사기도 가져가기도 했네요
숙박시설이 5만원인데 불도 피워줘서 고기도 구워먹었어요 이틀간... 가성비 갑이었고 계곡 걸어가는 거리라 놀기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