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셔 자주 쓰시는분들 쓰는거랑 안쓰는게 차이 많이 나나요?
요즘 다시 블러셔에 관심이 가네요 ㅎ
블러셔 자주 쓰시는분들 쓰는거랑 안쓰는게 차이 많이 나나요?
요즘 다시 블러셔에 관심이 가네요 ㅎ
차이 많이나요 은은하게 쓰세요
나이들수록 어느정도 필요해요
너무 과하지 않을정도로 꼭 해요
베네핏 단델리온 같은거나 크리니크 발레리나팝 같은거요
좀 비싸게는 디올 블러셔도 좋구요
네 눈 화장은 마스카라 하나만 하는 날도 블러셔는 꼭 해요
하고 안 하고가 아주 커요
젊을땐 안해도 상관없어서 눈에만 힘 빡 주고 다녔는데
왠걸요
나이드니 진정 필요한게 블러셔네요
얼굴에 파데든 콤팩트든 누르고나서 블러셔 안해주면 얼굴이 밋밋하고 퍼져보이고, 어쩔땐 아파보이기 까지 한것같아요.
나이들수록 조금 생기있어 보이고 입체적이게 블러셔 해주면 화사하죠
얼굴이 큰편이다(나이들면 얼굴 더 커지죠 ㅠ블러셔 필숩니다
하고 안하고 차이가 커요.
얼굴 작고 동그란 분들은 필요없겠지만
크고 긴 얼굴이라 중간에 블러셔로 시선을 한번 끊어주는게 필요해요
한거랑 안한거랑 너무 차이나서 꼭 해요 ㅎㅎ
블러셔 많이하시는것같은데 기미있는 쿨톤은 어떤게 어울릴까요?
유튜브에 중년 이상 나이대의 블러셔 쓰는 법 알려주는 영상 있어요.
그외에 다른 영상도 보면, 블러셔가 생기 있게 보이게 하는 것 외에 얼굴이 덜 커보이게 하는 데도 효과 있고요.
지나치게 빨갛게 바르는 것은 촌스럽지만 은은하게 터치해 주면 뭔가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 건 사실입니다.
저는 제가 블러셔 다시 시작하고 너무 좋아서 주변 친한 지인들에게 그들 얼굴 톤에 맞는 블러셔 골라서 선물해요.
한번 써 보라고요.
바비브라운이나 맥에서 주로 고르는데
요즘은 립이랑 같이 써도 되는 제품이 나와서 좋아요. 가루 날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는거 조금만 연습하면 아주 잘 됩니다. 강추
맥에서 쿨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 있으시면 추천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