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감기가 많은 경우 코로나라던데 맞나요. 

..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24-08-10 00:19:11



저희집도 남편 목,코감기 걸린 후 
 딸도 목, 코감기 걸렸고요. 
그다음 저도 며칠 후 똑같은 증상으로 병원 갔거든요. 

의사들이 코로나라는 말은 아무도 안 했고요. 

 

그런데 지인이 병원 갔더니 
요즘 감기로 오는 분들 
대부분 코로나라고. 
60대 이하는 코로나 검사도 않고 
그냥 약 먹고 쉬면 된다고 했대요. 

 

요즘 병원 다니는 분들 
의사가 이렇게 말하던가요. 

 

정말, 저희 가족 셋 다 열이 없었음에도 
코로나 걸린 걸까요. 

IP : 125.178.xxx.1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0 12:24 AM (211.250.xxx.102)

    저요
    지난번 채혈검사 결과 들으러간겸
    감기기운 있다고 했더니
    대번 아니라고 코로나라고 하셯어요.
    앞선 환자들도 감기라고 냉방병이라고 했지만
    다 코로나라고 하시더라구요 단호히.
    검사하든 안하든 감기약 처방이니
    검사는 안했어요.
    자가키트 있는걸로 아침에 한번 해보려고요.

  • 2. ㅇㅇㅇ
    '24.8.10 12:27 AM (59.17.xxx.179)

    코로나 검사 받으러 온 사람들의 90%가 확진이래요.
    어제 뉴스나왔어요

  • 3. 00
    '24.8.10 12:32 AM (121.190.xxx.178)

    남편 회사에서 셋이 같이 점심먹고 셋이 순차적으로 코로나 걸렸어요
    제 남편도 처음엔 에어컨 너무 센 공연장에서 감기 걸렸나보다했는데 집에 있던 진단키트해보니 선명한 두즐...
    안방에서 격리하고있어요
    월요일까지 재택근무하기로했고 병원에서는 목이 많이 부었다하고 기침 좀 하는데 항생제 들어간 감기약 5일치 받아왔어요
    다른가족에 전염안되길 바라면서 월요일까지 안방에서 나오지않게하려구요

  • 4. 정말
    '24.8.10 1:00 AM (125.178.xxx.170)

    그렇군요.
    식구들이 차례로 옮은 듯하니 맞나 봐요.

  • 5. 일본에서
    '24.8.10 3:56 AM (183.97.xxx.120)

    유행하던 , 오미크론변이 KP.3 가 많이 확산되고 있다고해요
    일본관광 많이들 갔으니 당연한 결과겠죠
    냉방병은 열이 없는 것이 특징이고요
    고열 두통 구토 설사 기침 인후통 눈통증 팔다리 힘이 없음
    미각 후각 상실 등이 각자의 면역력 정도에 따라
    가볍게 치르기도 하고 힘들게 겪기도하는 것 같아요

    비누로 손 자주 씻고 , 밀폐된 곳에선 마스크 쓰고,
    평소에 잠을 충분히 자고 영양섭취에도 신경쓰고
    과로하지 않는게 좋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704 자식자랑 하지말라는 이유가 30 ... 2024/11/16 17,913
1640703 가수 이정현이 결혼전에 아무도 안사겼나요?? 34 Dx 2024/11/16 23,022
1640702 공항 터미널 에서 제일 가까운 숙소를 찾는데 5 고민 2024/11/16 863
1640701 국가장학금 질문입니다 4 ㆍㆍㆍ 2024/11/16 1,114
1640700 오븐에 군고궁사굽는법이요 8 군고구마 2024/11/16 1,045
1640699 이진숙 법카!!!!! 5 ㄱㄴ 2024/11/16 2,210
1640698 멜라니아가 풀타임 영부인 거부하고 파트타임 영부인 원한대요 9 ... 2024/11/16 4,870
1640697 고위 공직자중에서 건희에게 비비지 않은 사람이 1 고위 공직자.. 2024/11/16 709
1640696 장발에 수염기르는남자들 극혐인가요? 7 ㅇㅇ 2024/11/16 764
1640695 전화 문의 했는데 묘한 쌔함 1 얼마전 2024/11/16 2,109
1640694 관광객 방문 순위 30개국 3 지금이 기회.. 2024/11/16 1,895
1640693 아침운동이 더 지치나요? 8 ㅇㅇ 2024/11/16 1,374
1640692 건희 사주쟁이가 또 있었네요 노모씨라고 석열이랑 만났네요 6 2024/11/16 2,607
1640691 정규재 - 어떻게 이런 판결을 하나? (이재명 재판건) 20 정규재 보수.. 2024/11/16 1,767
1640690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때 은행잔고를 정리해 봅니다 3 가끔 2024/11/16 2,227
1640689 사람관계에서 묘한 쎄함을 느끼면 100% 맞다고 하네요 15 ㅇㅇㅇ 2024/11/16 5,637
1640688 끝내 한소리듣는 고딩 4 ㅎㅈ 2024/11/16 1,133
1640687 황신혜 삶도 좋아보이지 않나요? 23 .. 2024/11/16 6,259
1640686 책을 안좋아하는 아이는 타고난걸까요? 5 초등 2024/11/16 1,018
1640685 오늘 집회 장소가 6 집회 2024/11/16 949
1640684 윗집 누수로 피해보는 상황인데 윗집이 집을 내놨어요 16 .. 2024/11/16 4,505
1640683 서울분들 부럽네요 2 진심 2024/11/16 3,253
1640682 애들이 입던옷 못버려요 5 2024/11/16 1,685
1640681 고지혈증인데 약 안먹은 동안? 9 걱정 2024/11/16 2,281
1640680 주병진 맞선본건 그냥 예능찍은것일뿐 6 ㅇㅇㅇ 2024/11/16 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