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다가도
이유없이? 아니 이유가 없지는
않구요
자존감을 갉아 먹는 사람 하나 때문에
가끔씩 인생이 덧없다 생각이 되네요.
우울증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되기도 하고
오늘처럼 서글퍼지기도 해요.
이것도 갱년기와 연관이 있을까요
가고 싶은 도시로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어요...
잘 지내다가도
이유없이? 아니 이유가 없지는
않구요
자존감을 갉아 먹는 사람 하나 때문에
가끔씩 인생이 덧없다 생각이 되네요.
우울증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되기도 하고
오늘처럼 서글퍼지기도 해요.
이것도 갱년기와 연관이 있을까요
가고 싶은 도시로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어요...
정말 덧없어요
저도 갱년기인지
자꾸 우울해져요
오늘 왜이리 우울할까요 ㅠ
힘내서 걷고 오면 좀 나을지
살아 갖은 힘듦을 겪었으니 지친거죠
젊든 늙든 사람들 모였다하면 혈연도 마찬가지 비교질을 버리지 못함 상대가 지보다 낮다 싶으면 은근이든 대놓든 무시하자나요 이게 50대 60대 심지어 70이상 노인도 끝임없는 비교질에 연속이고
그러니 드럽고 치사하면 성공해라 소리가 리얼 현실인거죠
가족중에 자존감 갉아 먹는 사람 ...
멀리해야 인생이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