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시절 눈동자가 크고 까맣고
그랬는데 50대 중반 되니
검어야 할 부분이 (바깥부분) 색이
바래진것처럼 그런데 단순 노화일까요?
참고로 초창기에 나온 라식수술 하고
노안 약간 있는것 외에는 시력은 괜찮아요
지금 다른것 수술후 회복중이라 안과는
나중에 갈것인데요 수술후부터 아니고
그런지는 좀 되었어요
젊은시절 눈동자가 크고 까맣고
그랬는데 50대 중반 되니
검어야 할 부분이 (바깥부분) 색이
바래진것처럼 그런데 단순 노화일까요?
참고로 초창기에 나온 라식수술 하고
노안 약간 있는것 외에는 시력은 괜찮아요
지금 다른것 수술후 회복중이라 안과는
나중에 갈것인데요 수술후부터 아니고
그런지는 좀 되었어요
50 중반이면 백내장 아닌가요?
그리고 눈동자도 늙더라구요 노화죠
저는 사진찍는 일 하는데요
나이드신분일수록 눈동자도 색이 흐리고
컬러를 떠나 그냥 모든 선이 흐릿해요..
눈코입 등등..
똑같은 카메라 설정인데두 젊은 이들은
선명하게나옴..ㅜㅜ
제 남편은 40대 초반에 흰동자가 까만눈동자를침범하는게 보여 안과갔더니 익상편이라며 심하면 수술해야하는데 그럴 단계는 아니니 자외선 조심하며 지내라해서 외출시 선글라스 꼭 끼고 다니는데 50후반 현재까지 더 번지거나 하지는 않아서 그냥 생활하고 있어요.
세상의 중심에서 멀어지듯 자연의 이치처럼
색이 바래는듯 하군요 ㅠ ㅠ
백내장 검사 해보려구요 댓글 감사드려요
노화의 한 증상이라네요
제가 그래요
지금 하얀자가 그것도 충혈된 붉은색이 검은색을 침범해서
확 표가 나요
물어보니 수술해도 제발이 잘 된다는뎅
자외선이나 먼지가 문제라는데 ㅠ
오른쪽눈만 화장하면 이물질 들어가는 느낌 등등 강하더라고요
눈이 방어를 못하는 느낌이였어요
노화 고지혈증 입니다.
56살이에요 ㅠ
1년만에 확 표가 날만큼 심해졌어요 ㅠ
나이 드면 색소가 빠져서
하예진다고 하더군요.
하예진다기보다는 탈색이지만요.
안과도 한번씩 가야해요
그래서 미리 선글라스 쓰고 관리 해야되요 병원도 자주 가고 ㅠㅠ
저희엄마보니 그렇더라구요 나이가 들어 갈수록 눈동자색깔이 흐려져요
저희 아빠 엄마 다 그러세요.
노인환이고 저도 그래요.
안경끼고 다니고요.
팔자에 없는 컬러렌즈하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