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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세연 김세의 금수저였었네요

ㅇㅇㅇ 조회수 : 3,924
작성일 : 2024-08-09 14:50:48

근데 왜 저러고 살까??

부모님이 힘드셨겠어요

 

개성강한 유투버들보면 결핍이 보여요

 

강용석 ㅡ 명예에 대한 갈망과 미천한 본성사이에서 중간이 안가는 인물이라 신기했었는데 엄청 가난했던 어린시절로 결핍과 품위가 없는 스탈 

 

변희재 ㅡ 공부만 잘했을뿐 여자들에게 인기하나 없어 여자에 대한 결핍이 증오로 바뀜

 

김용호 ㅡ 혀짧은 컴플렉스와 연옌사이에서 증오만 쌓임

 

위 셋다 결핍투성이라 성장 후 삐뚫어지게 발현된건데 

김세의는 왜 저러고 살까 의문이요

 

금수저 집안으로 태어나 서울대 학벌에 mbc기자까지 되어온 성장과정을 보면 결핍이 안보이는데 신기한 캐릭터네요

 

김용호 일화중 살다살다 지엄마한테 욕하는 놈 첨봤다고 

 

제 결론은 결핍없이 키우려고 애쓰기보단

아이가 초기에 문제있어보이면 매라도 들어서 사람 만들자 신조인데 위험할까요??

IP : 49.169.xxx.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수
    '24.8.9 2:54 PM (172.224.xxx.16) - 삭제된댓글

    제일 비뚫어져보여요. 집안자체도 문제가 있는 듯요

  • 2. ㅡㅡ
    '24.8.9 2:56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쓰레기통에 버려진 똥묻은 금수저 ?

  • 3. 아니
    '24.8.9 2:58 PM (76.168.xxx.21)

    뭐 흙수저들은 죄다 비뚤어지고 결핌투성이란 단정 지으시네요?

    당장 금수저 출신의 어려움1도 없이 부동시로 군대 빠져, 당구 500치고 놀면서 사시 9수하게 집에서 돈 대준 윤석열을 좀 보세요.
    거기다 대학생까지 아버지한테 호스로 쳐맞고서도 저지경인데ㅋㅋㅋㅋ

  • 4. ..
    '24.8.9 3:00 PM (112.144.xxx.217) - 삭제된댓글

    김세의 아버지가 언론계 거물이었다가 박정희 유신 옹호하는 정당에서 국회의원하고 mbc에 낙하산 사장으로 왔다가 최단기로 사퇴한 사장인데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 맞지 않겠어요? 권력지향형이고 권력에 빌붙어 언론을 팔아먹은 그야말로 기레기의 대부인데요.
    어쩌면 아버지 따라가려다 못해서 밑바닥 오물 더미 뒤지고 있는 인생이 맞겠죠.

  • 5. ....
    '24.8.9 3:01 PM (123.111.xxx.222)

    금수저는 다 바르다?
    뭔 이런 오류를...

  • 6. ..
    '24.8.9 3:02 PM (112.144.xxx.217)

    윤가도 김가도 아버지의 매국 행위를 존경해서 비슷하게 하고 싶었으나 뭐 나름 그방면에서는 열심히 살고 있는 것들이죠...

  • 7. 금수저 집안에서
    '24.8.9 3:05 P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

    태어났다고 결핍이 없을거라는 전제자체가 오류죠.
    모든 비교는 상대적인 것이라
    집안의 다른 형제들에 비해 공부도 못하고
    말썽만 피우는 쩌리 취급을 받았을 수도 있고
    학벌이 서울대이긴하나 농대출신이라
    상대적으로 열등감을 가졌을 수도 있죠.

  • 8. 글쎄요
    '24.8.9 3:08 PM (207.244.xxx.166) - 삭제된댓글

    금수저라고 해도 그 안에서 부족함 없이 바르게 자란(일반적으로 가난한 애들 비교하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예로 드는 가난한 애들과는 달리 해맑고 심지가 굳고 그런 부자 아이) 타입
    도 있겠지만.....
    방송에서 남 치부 들추며 욕하고, 상욕하면서 사람 대하는 음성 보면
    부잣집 아들이었다고 해도
    성정히 굉장히 독특한 타입으로 짐작되던데요

  • 9. 글쎄요
    '24.8.9 3:10 PM (207.244.xxx.166) - 삭제된댓글

    금수저라고 해도 그 안에서 부족함 없이 바르게 자란(일반적으로 가난한 애들 비교하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예로 드는 가난한 애들과는 달리 해맑고 심지가 굳고 그런 부자 아이) 타입
    도 있겠지만.....
    방송에서 남 치부 들추며 욕하고, 상욕하면서 사람 대하는 음성 보면
    부잣집 아들이었다고 해도
    성정이 굉장히 독특한 타입으로 짐작되던데요

    아내 때려죽인 변호사 사례도 있고,
    지방대 나와서 투신 자살한 사례도 있고.......
    부자라고 엘리트 집안이라고 마냥 행복하겠습니까?

  • 10. . .
    '24.8.9 3:12 PM (82.35.xxx.218)

    개ㅆㄹㄱ더만요. 저 셋중엔 그래도 나은줄 알았어요. 쏘패, 빠패네요. 녹취듣다 구제역이 불쌍해질정도. 젤 ㅆㄹㄱ 꿀떨어질땐 언제고 이용하다 180도 변해서 사람묻고. 본인은 깨끗한척.

  • 11. ㅁㅁ
    '24.8.9 3:17 PM (121.148.xxx.32)

    금수저면 뭐해요? 그아버지도 똑같드만
    다 보고배웠겠죠

  • 12. ....
    '24.8.9 3:29 PM (112.154.xxx.66)

    김세의는 왜 구속안하나요?

  • 13. ㅎㅎㅎ
    '24.8.9 3:30 PM (211.110.xxx.21)

    금수저인데 이상한 사람 많던데요??

  • 14. .......
    '24.8.9 3:40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걔는 결핍보다는 타고난 근본이 문제 아닐까요?
    부모로부터 이어진 왜곡된 신념, 가치관...
    거기에 더불어 돈이면 다 된다는 개차반 가정교육과 경험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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