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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간호사를 의사처럼 쓰려나 보네요.

이게 개혁? 조회수 : 38,770
작성일 : 2024-08-09 14:23:45

8월 간호법 새로 통과되면 개원빼고

진단 처치 시술 처방 

간호사가 다 할수 있다네요.

그럼 증원은 왜 하고 의대는 

왜 필요한가요?

삼사년제 나온 해부도 안 해본 간호사한테

기존 의사들한테 받던 시술받는 게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이에요?

빅5는 이제 중증 아님 가지도 못하고 기존보다 큰 돈을 내야 가게 되고요. 

그러고도 건보료는 인상이라네요.

그렇게 박수치고 좋아라 하더니 머가 좋아졌죠?

 

대책없이 지르고 미봉책으로 덮기만 하니 배가 산으로 가네요.

헛돈 2조 8천억을  쓰고도

여러분이 바라던 게 이런 거에요?

IP : 175.208.xxx.213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9 2:25 PM (118.130.xxx.26)

    다 숨은 계략이 있었군요

  • 2. 건보
    '24.8.9 2:26 PM (211.218.xxx.194)

    의사한테 줄 치료비가 이제 없습니다.
    경증은 그냥 간호사에게
    대신 수가는 더 낮게...그러려고 하는거아닐까요.

  • 3. ..
    '24.8.9 2:26 PM (58.236.xxx.168)

    잘몰라서 그러슨데
    의사증원은 돼지작품이고
    간호법은 민주당 작품아닌가요?
    최종목적은 뭘까요

  • 4. ㅇㅇ
    '24.8.9 2:28 PM (61.101.xxx.136)

    외국은 간호사가 피부 클리닉 개설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해외 가서 살고 싶은 사람은 간호대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일듯

  • 5.
    '24.8.9 2:28 PM (106.101.xxx.50)

    의사들도 포기했어요.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원하는데
    어쩌겠어요.
    클날꺼라 떠들어도 듣기 싫다는데.
    그냥
    이렇게
    과거의 의료는 끝난걸로 봐야죠.

  • 6. ...
    '24.8.9 2:29 PM (222.111.xxx.126)

    이미 의사들이 간호사를 불법적으로 의사들 대타로 쓰고 있었잖아요
    pa 간호사
    그거 양성화하자는 건데 뭔 호들갑?
    몰랐던 것도 아니고 없었던 것도 아니고...

  • 7. 의사들이
    '24.8.9 2:30 PM (122.36.xxx.22)

    수입 줄어드는거 싫다고 뛰쳐나가고
    그자리 간호사들 투입할 명분 생긴 김에
    간호법 만들어 합법화 시키는 거죠
    의사들은 의대증원 미용개방 실비간소화 성분명처방 등
    절대 양보 없으니 대안책으로 해결해야지
    의사들 수입만 보존해줘야 하나??

  • 8.
    '24.8.9 2:30 PM (118.235.xxx.111)

    이미 PA 간호사는 빅5 병원을 포함해서 공공연하게 운영되어온 존재들이죠. 미국처럼 합법화, 제도화하는 게 맞다고 봐요. 국민들은 의료 서비스의 질적, 양적 면에서 이익이구요. 빅5 에 당뇨약 고혈압약 받으러 다니는 경증환자들 문제도 개선이 필요한 게 사실이에요. 그래야 서울 빅병원들 의료 쏠림 현상을 완화시키죠. 또 의사들 2년 이상 수련받아야 개원자격 주는 제도가 곧 시행된다던데 이것도 매우 중요한 제도라고 봅니다.

  • 9. 요즘도
    '24.8.9 2:31 PM (223.33.xxx.227)

    큰 대학병원급은 거의 간호사가 의사급이더군요.

  • 10. 궁금한데
    '24.8.9 2:31 PM (183.97.xxx.26)

    간호사들은 어떤 입장일까요 ? 환영하는 분위기인가요 ? 간호법도 제 생각엔 유리한 쪽은 좋겠지만 필수의료같은 영역은 간호사들도 그다지 좋아할 것 같진 않거든요. 피부미용은 간호사 확대하면 좋겠지만 다른 영역은 월급은 의사 월급 반도 안주면서 책임만 많아지는거라면 그다지 좋을 것 같지도 않아보여요. 이번에 간호대 입결 더 높아지려나요 ? 입시도 다가오는데 또 혼돈 주네요. 작년에 킬러문항가지고 그 난리를 치더니.......아무튼 맘에 안들어요

  • 11. ....
    '24.8.9 2:35 PM (211.218.xxx.194)

    의사월급줄거 아니면 pa 시키지마라. 법적 책임지는거 싫다..

    근데 빅 5에 당뇨고혈압약받으러가는 사람이 간호사한테 약타러 가려나.

    현 pa 간호사야 늘 하던데로 하는 처방을 복사하고 이상있으면 보고하는 사람이지
    긴급사태 대처할 사람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죠.

  • 12. ......
    '24.8.9 2:38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4년제 간호개 나왔으면 진료 볼 수 있는 수준되죠.

  • 13. ...
    '24.8.9 2:39 PM (222.111.xxx.126)

    의사들이 pa간호사에게 여태 불법적으로 시켜온 일들은 의사들이 안해도 충분한 일이니까 시킨거 아닌가요? ㅎㅎㅎ
    의사일을 다 간호사한테 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 업무 영역과 권한, 책임관계를 분명히 하자는게 간호법 개정의 취지인데, 간호사가 몽땅 의사 일을 하는 것처럼 호도하는 댓글들은 뭘 알고나 쓰는 건지...

  • 14. ........
    '24.8.9 2:39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4년제 간호대 나왔으면 가벼운 진료 볼 수 있는 수준은 돼죠.

  • 15. ..
    '24.8.9 2:39 PM (112.152.xxx.33)

    모든 간호사가 대상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이미 의사들이 PA간호사를 불법적으로 의사들 대타로 쓰고 있었잖아요
    pa 간호사 그거 양성화하자는 겁니다 222

  • 16. Pa가 몇이나
    '24.8.9 2:40 PM (175.208.xxx.213)

    된다고요.
    수술방에 있는 몇명. 의사들 아니고 병원장들이 그런거죠.
    모든 책임은 의사가 지게 만들어뒀으니까요.
    간호사들이 pa좋아하는 줄 아세요?
    힘들고 법적 문제 부담스럽다고 기피해요.
    이럼 간호사들도 쉽고 편하게 돈버는 시술하러 다 떠나죠.

    필수과 이탈만 악화시키고 의료의 질은 더 떨어지는 거구요. 소원이시라면 잘 됐네요.
    10년 공부한 의사도 못 미더워 하더니 전문대, 4년제만 졸업하고 아무 수련없이 투입되는 간호사한테 맡기시고 건강하시구랴.
    건보료는 더 내시고

    분노의 대상이 어디인지도 모르니 안쓰럽네요.

  • 17. 간호법 골자
    '24.8.9 2:42 PM (175.208.xxx.213)

    찾아보세요. pa만 해당하는지

  • 18. ...
    '24.8.9 2:42 PM (222.111.xxx.126)

    pa 간호사가 몇명이나 된다고요 라니... ㅎㅎㅎ
    대학병원에 pa간호사 없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그건 아시나...
    간호사들이 왜 pa 싫어 하겠어요?
    일은 일대로 하고 불법의 책임을 떠 안아야하니 싫어하는 거지
    그 업무 영역과 책임, 권한, 법적 안정성을 보장해주면 왜 싫어하겠어요?
    그걸 해결하자는게 간호법 개정인데...
    누가 간호사더라 의사 일 다하라고 바꾸는 줄 알겠네

  • 19. 국민이
    '24.8.9 2:43 PM (61.101.xxx.163)

    원한건 의사들 엿먹는거였잖아요.
    의사들 페이가 반토막나서 국민들은 그래도 행복할겁니다.
    정부나 국민이나 간호협은 원하는걸 얻었어요.
    그렇다고 의사들이 망할까?
    반대한 힘없는 소수의 국민만 ㅈ 됐습니다 ㅠㅠ

  • 20. ...
    '24.8.9 2:45 PM (222.111.xxx.126)

    간호법 개정으로 의사 엿먹인다는 인식, 참 천박하고 하찮네요

  • 21. 우리나라
    '24.8.9 2:45 P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

    의료는 이제 망한듯...ㅠㅠ
    이러면서 애 낳으라고 하면 낳나요?

  • 22.
    '24.8.9 2:57 P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의사인지 가족인지 우월감에서 나오는 피해의식 대단하네요
    뭘 자꾸 우리나라 의료가 망했다고...
    밥그릇 작아지고 규제 많아진다고 환자 버리고 나간 게 누군데!!!
    주변 의대생들은 해외여행 가고 반수 하고 알바 하고 생각 없이 푹 쉬던데
    엄마들만 사태를 균형있게 못보고 우월감과 피해의식에 빠져 자기들끼리
    감정풀이 하던데 참...
    필수의료와 우리나라 기술 산업에는 관심도 없다가 자기들 이득을 위해
    갖다 붙이면서 자기들 편 안들어준다고 국민 원망하고 저주 하는 거 보면
    정말 이기적이다 싶어요

  • 23. ...
    '24.8.9 2:58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의사 돈 버는 꼴 보느니 차라리 간호사에게 진료 받고 처방 받겠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대다나다 진짜

  • 24. ...
    '24.8.9 2:59 PM (61.32.xxx.245)

    의사 돈 버는 꼴 보느니 차라리 간호사에게 진료 받고 처방 받겠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대단합니다.

  • 25.
    '24.8.9 2:59 PM (14.32.xxx.227)

    의사인지 가족인지 우월감에서 나오는 피해의식 대단하네요
    뭘 자꾸 우리나라 의료가 망했다고...
    밥그릇 작아지고 규제 많아진다고 환자 버리고 나간 게 누군데!!!
    주변 의대생들은 해외여행 가고 반수 하고 알바 하고 생각 없이 푹 쉬던데
    엄마들만 사태를 균형있게 못보고 우월감과 피해의식에 빠져 자기들끼리
    감정풀이 하던데 참...
    필수의료와 우리나라 기술 산업에는 관심도 없다가 자기들 이득을 위해
    갖다 붙이면서 자기들 편 안들어준다고 국민 원망하고 저주 하는 거 보면
    솔직히 저런 부모 밑에서 가정교육 받은 애들이 의사 되는 거야 싶습니다

  • 26. 소비자 입장
    '24.8.9 3:00 PM (61.105.xxx.165)

    그 자리에
    의사가 들어가든 간호사가 들어가든 간에
    그들 실력은 같고
    그래서 결과도 같고
    지는 책임도 같나요?

  • 27.
    '24.8.9 3:02 PM (211.234.xxx.140)

    말이 좋아 양성화입니다.
    까놓고 법적으로 간호사 수가 인정해준다 이겁니다.
    그동안 일은하고도 행위에 대한 수가를 지급받지 못했죠.
    그러니 또 건보는 올라갑니다..쩝

  • 28. 의사들은
    '24.8.9 3:05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건보 빼먹는건 당연하고
    일반의 미용의 한다고 환자 팽개치고 뛰쳐나가는건 당연하고
    간호사들 의료대란 해결책으로 권한 줘서 pa합법 진단 미용개방 등으로 건보 나가는건 의료붕괴고 건보붕괴다 그쵸

  • 29. 의사들은
    '24.8.9 3:07 PM (122.36.xxx.22)

    자기들이 미용까지 독점하고 건보 빼먹는건 당연하고
    일반의 미용의 한다고 환자 팽개치고 뛰쳐나가는 것도
    당연하고
    간호사들 의료대란 해결책으로 권한 줘서 pa합법 진단 미용개방 등으로 건보 나가는건 의료붕괴고 건보붕괴다 그쵸

  • 30. ㅇㅇㅇ
    '24.8.9 3:09 PM (175.210.xxx.227)

    10년공부한 의사도 오진하는판에
    간호사 진료
    여럿 나가 죽어야 정신차리려나
    가벼운 진료라는게 있나요?
    증중의 전조일수 있는건데

  • 31. ...
    '24.8.9 3:10 PM (175.196.xxx.78)

    네 다음의사요

  • 32. ㄴ다싫다고
    '24.8.9 3:11 PM (122.36.xxx.22)

    돈이나 번다고 뛰쳐나갔잖아요
    일반의나 간호사나ㅋ

  • 33. 123
    '24.8.9 3:11 PM (218.39.xxx.199)

    아이고,
    너님들이나 밥그릇 작아지면 아 눼 감사합니다 하고 쥐죽은듯이 있으세요.
    그놈의 밥그릇 타령은..국민 누구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밥그릇은 소중함.
    여태 1도 관심없던 지역의료 필수의료로 어쩌구저쩌구 의사까니 신나서들 ㅎㅎ
    제일 어이없는게 개돼지들이 제일 피해자인척 하면서 이 사태에 쏙 빠져나가려는거.
    지들도 동조하고 똑같이 이용해 먹어서 여기까지 온줄은 모름.

  • 34. 간호사들이
    '24.8.9 3:11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의사일 해 준건 역사가 길어요. 제가 근무했던 20년전에도
    인턴이 정맥채혈 안 하고 버티면 결국 담당간호사가 했고
    심지어 동맥채혈도 급하면 간호사들이 하고 등등
    제일 황당한건 레지던트 주치의가 오더 잘못내는건 일상이라 오더리뷰는 아예 간호사들 공식(?)업무였어요.
    그런데 이런걸 수련의들은 당연한 권리로 인식하더군요. 전혀 고마워 하질 않았어요.
    전 몇년하고 그만 뒀는데 요새도 오더리뷰를 한다고 하네요.
    진짜 한심하다 싶어요.
    간호사들이 오더리뷰 안 해주면 의료사고 마구 마구 발생하고
    감옥 갈 주치의들 정말 많을겁니다.
    우리나라 간호사들 진짜 희생정신 강하고 순둥이들이에요.
    저 그만 두고 몇년후부터
    좀 더 전문적인 수련의 일을 간호사가 하게 되었고 이걸 불법 pa라며
    의사들이 못하게 했나본데
    그럼 오더리뷰같은 것도 하지 말아주세요~우리 의료사고 내서 감옥 가도 괜찮아요~해야 맞잖아요?
    그런데 또 이런건 말없네요.
    한마디로 중요하지만 귀찮고 돈 안되는 의사잡은 그대로 간호사들이 군말 말고 쭉 해. 하지만
    돈되는건 하지마.
    왜? 우리 일자리 줄어드니까.
    이거잖아요.
    전 이제 의료 관련일 안 하지만
    단순 피부연고 안약 고혈압 당뇨약 등은 그 해당과에서 오래 일하고 일정시험 합격한 간호사라면 믿고 갑니다.

  • 35. 간호사들이
    '24.8.9 3:14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의사일 해 준건 역사가 길어요. 제가 근무했던 20년전에도
    인턴이 정맥채혈 안 하고 버티면 결국 담당간호사가 했고
    심지어 동맥채혈도 급하면 간호사들이 하고 등등
    제일 황당한건 레지던트 주치의가 오더 잘못내는건 일상이라 오더리뷰는 아예 간호사들 공식(?)업무였어요.
    그런데 이런걸 수련의들은 당연한 권리로 인식하더군요. 전혀 고마워 하질 않았어요.
    전 몇년하고 그만 뒀는데 요새도 오더리뷰를 한다고 하네요.
    진짜 한심하다 싶어요.
    간호사들이 오더리뷰 안 해주면 의료사고 마구 마구 발생하고
    감옥 갈 주치의들 정말 많을겁니다.
    우리나라 간호사들 진짜 희생정신 강하고 순둥이들이에요.
    저 그만 두고 몇년후부터
    좀 더 전문적인 수련의 일을 간호사가 하게 되었고 이걸 불법 pa라며
    의사들이 못하게 했나본데
    그럼 오더리뷰같은 것도 하지 말아주세요~우리 의료사고 내서 감옥 가도 괜찮아요~해야 맞잖아요?
    그런데 또 이런건 말없네요.
    한마디로 '중요하지만 귀찮고 돈 안되는 의사잡은 그대로 간호사들이 군말 말고 쭉 해, 하지만 돈되는건 하지마.
    왜? 우리 일자리 줄어드니까'
    이거잖아요.
    전 이제 의료일 안 하지만
    단순 피부연고 안약 고혈압 당뇨약 등은 그 해당과에서 오래 일하고 일정시험 합격한 간호사라면 믿고 갑니다.
    미국은 이미 시행하고 있어요.

  • 36. 간호사들이
    '24.8.9 3:14 PM (223.38.xxx.113)

    의사일 해 준건 역사가 길어요. 제가 근무했던 20년전에도
    인턴이 정맥채혈 안 하고 버티면 결국 담당간호사가 했고
    심지어 동맥채혈도 급하면 간호사들이 하고 등등
    제일 황당한건 레지던트 주치의가 오더 잘못내는건 일상이라 오더리뷰는 아예 간호사들 공식(?)업무였어요.
    그런데 이런걸 수련의들은 당연한 권리로 인식하더군요. 전혀 고마워 하질 않았어요.
    전 몇년하고 그만 뒀는데 요새도 오더리뷰를 한다고 하네요.
    진짜 한심하다 싶어요.
    간호사들이 오더리뷰 안 해주면 의료사고 마구 마구 발생하고
    감옥 갈 주치의들 정말 많을겁니다.
    우리나라 간호사들 진짜 희생정신 강하고 순둥이들이에요.
    저 그만 두고 몇년후부터
    좀 더 전문적인 수련의 일을 간호사가 하게 되었고 이걸 불법 pa라며
    의사들이 못하게 했나본데
    그럼 ' 오더리뷰같은 것도 하지 말아주세요~우리 의료사고 내서 감옥 가도 괜찮아요~'해야 맞잖아요?
    그런데 또 이런건 말없네요.
    한마디로 '중요하지만 귀찮고 돈 안되는 의사잡은 그대로 간호사들이 군말 말고 쭉 해, 하지만 돈되는건 하지마.
    왜? 우리 일자리 줄어드니까'
    이거잖아요.
    전 이제 의료일 안 하지만
    단순 피부연고 안약 고혈압 당뇨약 등은 그 해당과에서 오래 일하고 일정시험 합격한 간호사라면 믿고 갑니다.
    미국은 이미 시행하고 있어요.

  • 37.
    '24.8.9 3:17 PM (118.235.xxx.57)

    이젠 진짜 포기..지금까지의 의료는 끝인거죠 바로 눈앞에서 달라지지않았다고 지금 코웃음치는 사람들아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한들 당신들의 죄는 없어지지 않을거다

  • 38. 간호사가
    '24.8.9 3:21 PM (59.7.xxx.113)

    다 같은 간호사 아니고 의사가 다 같은 의사가 아니죠.
    간호사가 해도 되는 의료 서비스가 있으면 간호사에게 맡기고 의사는 진짜 의사가 할 일로 돌아가야죠.

  • 39. ...
    '24.8.9 3:47 PM (61.32.xxx.245)

    가벼운 질병?
    처음부터 중병이 얼마나 있나요

    쉽게 의사한테 받던 진료를 돈 더주고 간호사 한테 받을 수 있다는 건데
    이게 의료가 망한거 아니면 더 이상 뭐가 나와야 망하는건가요

  • 40. 참나
    '24.8.9 3:49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가벼운 질병?
    처음부터 중병이 얼마나 있나요

    쉽게 의사한테 받던 진료를 돈 더주고 간호사 한테 받을 수 있다는 건데
    이게 의료가 망한거 아니면 더 이상 뭐가 나와야 망하는건가요


    미국은 간호사가 pa합법이고 진단 처방권까지 갖고 있는데
    그럼 미국 의료 망했어요???

  • 41. 이와중에도
    '24.8.9 3:49 PM (175.208.xxx.213)

    밥그릇, 우월감 타령
    지금 다 같이 죽게 생겼다구요.
    흉부외과 전공의 전국 12명
    그 맥을 누가 완전히 끊었어요?
    정부가 전공의 상대로 입터는 게
    진짜 돌아오게 하는 조처같나요?
    오지마라 고사 지내는 수준이지.

    국힘 김상훈 국개가 그러네요.
    기도삽관같은 간단한 시술도 간호사가 충분히 할수 있다고. 그렇게 지지해준 분들이 그렇다니 이제 하라는 대로 맡겨야죠.
    나는 이런 식의 증원, 복지부의 여러 정책에 다 반대했는데 덮어놓고 찬성하는 국.민. 여.론.때매 나까지 덤탱이 쓰니 열받아서 그래요.

  • 42. 요는
    '24.8.9 3:56 PM (61.101.xxx.163)

    그 돈쓰고 의사들이 보던걸 간호사들이 봐줘서 감사합니다. 의료개혁입니다.
    의사들도 못믿고 난리부리던 사람들이 간호사는 믿고 괜찮다니 ㅎㅎ 행복하니 된겁니다 ㅎ

  • 43.
    '24.8.9 3:58 PM (223.38.xxx.78)

    흉부외과 전공의 전국 12명
    그 맥을 누가 완전히 끊었어요


    이미 미달 심했잖아요. 예전 미용으로 의사들이 빠지기전부터 흉부외과는 미달이었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간호사들 가르쳐 전공의 대체로 활용했구요.
    그런데 갈수록 더 지원자가 줄어들고 미용처럼 편한 돈벌이만 하려하니 이대로 둬도 어짜피 지원자 더더 빠르게 줄어갔을거에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뭘 해야지 손놓고 있나요?
    아! 흉부외과 돈벌이를 편하게 버는 미용의사(의사란 표현도 아깝다)보다 더 높게 책정하라구요? 미용은 비급여라 부르는게 값인데 어떻게 맞춰요.

  • 44. 팩폭
    '24.8.9 4:00 PM (172.224.xxx.26)

    국민들이 의사 엿먹이는게 아니라
    경상도 의사는 특히 지들이 이찍하고는 의료행위를 회피하고
    국민을 엿먹이고 있는데요....
    말은 똑바로 해요.

  • 45. 네네
    '24.8.9 4:00 P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간호사는 믿고 괜찮다니 ㅎㅎ


    미국이 이렇게 하는데 꽤 믿을만 한가 보더라구요

  • 46. ㅇㅇ
    '24.8.9 4:03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정말 무식한 사람 많다

  • 47. 알고 말합시다
    '24.8.9 4:12 PM (211.176.xxx.133)

    간호법 법안을 민주당이랑 국힘이 따로 냈어요.
    민주당은 강선우 의원 대표 발의, 국힘은 추경호 의원 대표 발의.

    민주당은 PA에 대해서 넣지도 않았는데,
    국힘 안에 간호사에게 검사, 진단, 투약, 처치 등 명백히 의료법 위반인 사항은 6개 넣어서, 보건복지부가 그것을 "진료지원"이라고 퉁치자~하고 밀어붙이는 거에요.

    민주당 안 아니니까 제발 좀!! 알아보고 글 씁시다.

  • 48. 캔디
    '24.8.9 4:34 PM (121.174.xxx.112)

    작년 간호법 거부권했잖아요.
    근데 지금은 뭔가요.
    원칙 법 좋아하더만 그 기준이 참 ㅠ
    내년도 의대생은 휴학갈거 같은데
    이 정부는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고 있나요.

  • 49. 서세원인가?
    '24.8.9 4:34 PM (121.162.xxx.234)

    간호사 믿고 프로포폴 맞다
    어린 딸 두고 죽었는데
    참,, 겁들도 없지 ㅉㅉ

  • 50.
    '24.8.9 4:35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신규 간호사 PA라고 뽑고 있나 보던데요.

    응급실에는 공보의 군의관 채워넣고

    근데 신규 간호사가 PA 역할 못 하고 응급실에 들어간 공보의 군의관이 응급대처 못 할 거 같은 게 문제

    환자가 이런 상황 모르고 병원 갈 수 있다는 게 젤 젤 큰 문제.

    정부는 머릿수 채웠으니 책임 없다고 발 빼고 문제 생기면 환자 시켜 고소 고발 하면 된다 생각인 건지...

  • 51. ...
    '24.8.9 4:37 PM (61.32.xxx.245)

    미국은 간호사가 pa합법이고 진단 처방권까지 갖고 있는데
    그럼 미국 의료 망했어요???

    ------

    미국에서 우리의료 비용과 시스템을 부러워 하지요
    우리처럼 하고 싶어도 못하지요
    현재 우리를 부러워 하는데 그 쪽으로 가자구요?

  • 52. 뭘 하기전에
    '24.8.9 4:40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생각을 하고 계획을 하고 실행을 해야 일이 돌아갈 텐데...
    어디서 주워 들은 건 있어서 아무나 너 PA ~ 하고 투입하면 네~하고 미국 PA로 변신시키고

    너 응급의~~ 하고 응급실 투입하면 일반의도 안과의도 영상의학과의도 다 응급의로 변신시키는 전지 전능한

    마법을 복지부에서 부리고 있는 중인데... 이천공한테 전수받은듯요.

  • 53. ...
    '24.8.9 4:54 PM (152.99.xxx.167)

    전공의 보다 pa간호사가 월급 더 많이 받아요 근무 시간은 적구요

    전공의 없어 앞으로 필수의료 전문의 배출 안되고요
    의료 겉으로라도 돌아가게 만들려고 pa간호사 돌리고 일반의 충원하지만 예전 전공의보다 일 적게하고 전문성 떨어지는데 돈은 더 들어가요
    이제 환자 선택권 없어져서 마음대로 빅5의원 들어가지도 못하구요

    의사 욕하고 환호하던 분든 거위 배가르고 초가삼간 다 태우니 만족하시죠?
    돈벌레같은 의사 쫓아내고 질낮은 의료를 비싸게 누리겠네요

  • 54. ...
    '24.8.9 4:58 PM (152.99.xxx.167)

    의사숫자만 늘이면 죽지못해 필수의료로 간다는게 정부의 호언장담이었죠
    싼값에 필수의료 한다고
    의사들은 낙수의사라고 부르더군요. 증원되는 인력들을
    이제 필수과 가면 같은 의사들도 조롱해요

    벌써 이난리 치려고 써버린 2조가까운 돈을 필수의료에 우선 투입했으면 필수과부족은 해결되었을거예요
    이미 전문의가 된 필수의사들도 전공바꾸는 마당에 새로 들어오는 인력이 필수의료를 하겠나요?

  • 55. 전공의
    '24.8.9 5:09 PM (211.235.xxx.190) - 삭제된댓글

    안하고. 인턴 안하고 그러니 간호사 pa로 쓰는거 합법화 시키나 보죠. 뭐.

  • 56. 의사들꽥꽥
    '24.8.9 5:19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필수과 안하만 그만이라매
    일반의로 실컷 벌면 되지
    망한다망해라 악담질
    국민들 개돼지ㅋㅋ
    그와중에의대업그레이드 하러 휴학 걸어놓고 런치는 의대생들ㅋㅋ

  • 57. ..
    '24.8.9 5:32 PM (182.221.xxx.146)

    의료 서비스의 하향평준화...
    돈없는 사람은 간호사나 만나고 끝

  • 58. 간호사
    '24.8.9 5:41 PM (182.214.xxx.17)

    간호사에게 진단 처치 처방 진료 이런거 할 수 있게 할거면 그에 맞는 공부도 해서 합격자만 시키던가
    이게 뭔가요?
    간호사 공부량이 의사비하면 너무 미달인데요??
    자격 검증 제대로 해야죠!!!!

  • 59. ㄴ아마
    '24.8.9 6:57 PM (122.36.xxx.22)

    법이 마련되면 교육이수나 자격증 취득후그렇게 하겠죠
    미국은 np 따기가 그렇게 힘들다네요 질환별로 전문의처럼 전문간호사제도도 있고

  • 60. 말똑바로
    '24.8.9 7:12 PM (221.149.xxx.61)

    간호사들이 의사질하고싶어
    난리지 무슨

  • 61. 222
    '24.8.9 7:14 PM (223.38.xxx.109)

    법이 마련되면 교육이수나 자격증 취득후그렇게 하겠죠
    미국은 np 따기가 그렇게 힘들다네요 질환별로 전문의처럼 전문간호사제도도 있고22222

  • 62. 외국
    '24.8.9 8:23 PM (173.73.xxx.57)

    미국 PA NP는 석사급으로 학교 돈 많이 주고 새로 다니고 (연간 8만불 3년) 임상과목및 실습도 의대과정 비슷하게 해야해요 한국에서 현재 간호대 나온뒤 슬쩍 하게 해주는것과 비슷도 안함 전문과목은 손 못댐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외국도 다 그리한다는둥 희안한말 많이 하네요

  • 63. 미국
    '24.8.9 10:52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인데요,, 윗님 말이 맞죠 NP가 지금 한국에서 추진하는 간호법상 해당되는 포지션같은데요ㅡㅡㅡ

    간단히 말하면 처방전 쓰는 간호사예요 ,, 조산사처럼 애도 받고 그렇지만 의사랑은 좀 달라요
    이들은 거의 석사급이나 박사급이에요.

    공부가 더 필요합니다 그냥 간호대 나와서는 안되고요 ,,
    박사급들 중에서는 자기가 개원(.?) 해서 주로 미용시술 하는 곳들이 있어요 수술은 아니고 필러나 보톡스 또는 마사지스파 같은 건데,, 이정도는 사람들이 갑니다 큰 위험이 없으니
    갸우너할때 약력에 박사정도는 걸어 놔야 되죠
    병원서 근무할 때도 ,, 의사가 없거나 하면 환자를 단독으로 보기도 하는데 먼저 문지표 작성을 보고 들어 오죠
    응급에는 없어요 의사랑은 달라요

    일단 공부를 더 해야 하는데 사실 그정도 공부하려면 의사나 약사 하는게 맞으니 NP가 많지는 않아요

    한국도 단서조항을 달면 되요 석박사 해야 한다고 그러면 답이 좀 나올거에요

  • 64. 파리파리
    '24.8.9 10:58 PM (59.13.xxx.21)

    굿 모든건 경쟁을 붙여 투명하게!! 진료비도 낮아지겠구나
    법정 판결도 변호도 경찰이 할수있게 해주세요
    별거 있나요? 인터넷 뒤져서 판결 사례적용 하면 되고
    모르면 AI한테 물어보면 되지

    지들 밥그릇은 안되고 남밥그릇은 배아파하는...

  • 65. 미국 네플릭스
    '24.8.9 10:58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에 버진 리버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주인공이 NP에요
    도서 산간 벽지에서 노을,사랑 일하는 사람이에요
    한국네플에도 있나 모르겠네요 프로그램이 한국이랑 미국이 다르던데


    Virgin River 가 원제입니다

  • 66. 미국 네플릭스
    '24.8.9 10:59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노을 ,사랑—-> 노의사

  • 67. ㅡㅡ
    '24.8.9 11:18 PM (211.234.xxx.237)

    의사 특권 무너지는군요
    세상이 변하네요

  • 68. ..
    '24.8.9 11:44 PM (39.7.xxx.21)

    의료 서비스의 하향평준화...
    돈없는 사람은 간호사나 만나고 끝

    2222

    빅5병원은 특권층만

  • 69. ...
    '24.8.9 11:46 PM (118.235.xxx.32)

    뭐 간호사가 할거면 행위에대한 책임도 간호사가 져야죠.
    관리감독할 의사? 웃기고있네.

  • 70. ...
    '24.8.9 11:48 PM (118.235.xxx.32)

    간호법은 간호사만 혜택보고 나머지 모든직군은 반대하는 특혜법이죠. 국민한텐 더더욱 안좋구요. 근데 의사엿맥인다고 좋다고 찬성하는 무뇌들 많아요 참

  • 71. 간호사
    '24.8.10 12:11 AM (123.212.xxx.113)

    간호학과 전문대도 요즘 다 4년제인데 졸업하고 pa하는거 너무 두렵네요. 공부량이 너무 차이가 많이나잖아요.
    의학이 어찌될려고 이러는지. 이제 수술은 받을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가정의학과 나와서 미용하는데도 가기 무서운데 ...그래도 싼곳으로 몰리겠죠.

  • 72. 그런데
    '24.8.10 3:45 AM (211.109.xxx.157)

    피부미용 열리면 간호사들 그쪽으로 다 몰려갈 텐데
    대학병원에 간호사자리도 텅 비는 거 아녜요?
    경력 한 줄 넣으려고 잠깐씩 근무하긴 하겠네요

  • 73. 어휴
    '24.8.10 7:16 AM (223.38.xxx.98)

    간호사들 1년에 2만5천명이 배출인데 다 피부미용을 어떻게 갑니까.
    참 과장도 너무 심해요.
    그래도 미용시장에 오는 간호사들때문에 레이저비용은 많이 하락할수는 있겠어요.
    미용종사하는 의사들 페이도 많이 떨어지겠네요.
    간호사들과 경쟁해야 하니까요.

  • 74. 미국도
    '24.8.10 7:23 AM (98.45.xxx.21) - 삭제된댓글

    PA가 진료해요. 진료하다가 큰병 진단이나 의심스러우면 닥터예약 바로 해줍니다.
    저도 PA 한테 진료 여러번 받았는데 문제 없었어요.
    산부인과 자궁암 검사, 무릎관절염 진단 다 PA 가 했어요.
    PA들 공부 많이하고 경력있는 사람들이라 크게 거부감 없어요.

  • 75. 그니까
    '24.8.10 7:38 AM (122.36.xxx.22)

    애초에 자기 밥그릇 뺏긴다고 죽자고 간호법 반대하더니
    증원빌미로 환자들 팽개치고 뛰쳐나가서 간호법 당연시 되게 했네요
    책임운운 하는데 지금 환자들 나몰라라 뛰쳐나가고 병원 망하라고 노래부르고 조장하는 의사들이 할말은 아닌듯

  • 76. ..
    '24.8.10 8:54 AM (182.220.xxx.5)

    저는 간호법 찬성합니다.

  • 77. ㄴ저도찬성
    '24.8.10 9:09 AM (122.36.xxx.22)

    미국서 파킨슨전문간호로 개원한 내친구 보니 아주 전문적이더만요
    노령인구 늘어나니 필요한 제도같더라구요
    교육이수 전문자격제도 만들어서 시행해야죠
    의사들이 싫다고 튀어나간 자리 누구라도 해야죠

  • 78. 간호사가
    '24.8.10 9:58 AM (118.235.xxx.32)

    행위를 할거면 책임을 직접 져야죠.
    그리고 간호사만 왜 특혜줘요?
    물리치료사는 왜 안되나요? 배우는거 똑같은데요

  • 79. 미국은
    '24.8.10 10:07 AM (183.98.xxx.31)

    물리치료사가 단독개원해요. 카이로프라틱이라고..
    우리나라도 간절하게 필요하다고 공감대가 형성되면 추진 하겠죠.

  • 80. ㄴ물리치료사도
    '24.8.10 10:07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개원가능으로 방향 잡겠죠
    의사들이 간호법 반대하는 이유가 간호사개원 하면
    다음은 물리치료사들 개원해달라 들고 일어날거다
    그다음 누구 그다음 누구
    그럼 의사는 뭐먹고 사냐 이논리였죠ㅋ

  • 81. ㄴ물리치료사도
    '24.8.10 10:08 AM (122.36.xxx.22)

    개원가능으로 방향 잡겠죠
    의사들이 간호법 반대하는 이유가 간호사개원 하면
    다음은 물리치료사들 개원해달라 들고 일어날거다
    그다음 누구 그다음 누구
    다 내껀데 니까짓것들이 왜 넘보냐ㅋ

  • 82. . . .
    '24.8.10 10:31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 정부가 의사한테 배아픈 일부국민들 여론을 등에 업고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의료를 망치고 있는거죠.
    결국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 심리때문에
    내몸 내돈이 날라가고 있는거고요.

  • 83. ...
    '24.8.10 10:34 AM (118.235.xxx.32)

    그럼 물치도 개원 작치도 개원 의무기록사 조무사도 다 법만들어서 개업가능하게 해야죠.
    의사입장아니라 물치사입장에서보면 간호 니깟것들 물치사보다 나은거 뭐있다고 특혜보냐 시비걸만 한데요? 안그래요?

  • 84. ...
    '24.8.10 10:35 AM (118.235.xxx.32)

    국민들이 간호법이 국민들 위한건줄 알아요.
    되려 건보료상승시키고 중증의료 위협하는 악법인데말이죠.

  • 85. 미쳐
    '24.8.10 10:35 A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1. 보건복지부는 자생한방병원에 건보료 제외되는 한약에 건강보험 적용에 의료기술 연구비 등 각종혜택 때려부음
    2. 자생한방병원장 딸은 국정수행 대통령 전용기인 1호기 비행기에 민간인으로 같이 불법탑승
    3. 딸 남편 즉 자생한방병원 사위는 국힘공천 국회의원 떨어지고 현재 대통령 공직기강 비서관

    -----건보료 이렇게 다 퍼주고 빽미러 스쳐도 입원시켜 자동차보험료 다 퍼부어주고해도 무럭무럭 커가는 한방병원

    지금 정부에서 하는 일은 묻지도 따질 필요도 없이 다 이유가 하나로 귀결되는데 무얼 합리적으로 이해할까요?
    국민들 의료를 위해서?

  • 86. …….
    '24.8.10 11:38 A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국민의 건강 생명과 연관된 필수직군들은
    이익단체 한곳에만 그 권한을 주면 안된다는것을
    이번에 많이 느꼈네요

  • 87. …….
    '24.8.10 11:38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국민의 건강 생명과 연관된 필수직군들은
    이익단체 한곳에만 그 권한을 주면 안된다는것을
    이번에 많이 느꼈네요

  • 88. …….
    '24.8.10 11:39 AM (118.235.xxx.184)

    다른건 몰라도
    국민의 건강 생명과 연관된 필수직군들은
    이익단체 한곳에만 그 권한을 주면 안된다는것을
    이번에 많이 느꼈네요

  • 89. 국민들이 잘 봐야죠
    '24.8.10 12:06 PM (121.167.xxx.97)

    어느 한쪽 이익/ 불이익은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즉, 의사편/ 간호사편 그렇게 양분된 시각으로 싸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만 노령인구 늘어나니 그것에 대한 대비는 필요합니다.
    의사들이 가정방문 해 줄까요?
    현재는 노령이신 부모님 집에서 콧줄, 소변줄 빠지면 구급차 불러 병원가서 순서 기다려서 해야 합니다,
    돌아가셨지만, 아버지 그렇게 몇번을 하셨습니다.
    간호사가 방문간호 해서 해 주면 좋으련만... 간호사가 하면 불법이랍니다.
    온 식구 달려들어 응급실 가고.. 오고 했습니다.
    아기라면 포대기에 업고 라고 가지... 어른은 그렇게 못 합니다.

    나도 늙어가는데...
    적어도 만성환자, 노인환자, 장애있는 사람들에게는 방문간호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친구딸 미국 동부에서 간호사인데, 교육 억세게 많이 받았대요. (박사해야 한대요)
    환자에게 본인의 전문적인 일만 오로지 한다네요.

    다른 건 몰라도, 간호사의 (가정방문 간호) 정말 필요합니다.
    그러면 요양원 아니어도 집에서 돌볼 수 있을듯요.

  • 90. 가정간호사
    '24.8.10 1:13 PM (58.127.xxx.91)

    윗님! 가정간호사 제도 있어요. 오육전부터 제 지인이 가정간호사입니다. 의사들 오더 받아 하고 있어요.

    https://www.hcna.or.kr/sub2/2_1.php 대한간호학회의 가정간호사 제도 관련 링크입니다.

  • 91. 교육방송
    '24.8.10 1:28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몇년전인가 교육방송에 나오신 가정방문 의료팀 나왔어요
    강원도 오지였는데 경희대의대 나온 의사와 간호사 몇명이
    배타고 들어가서 거동불편한 노인들 진료하고 치료처치 하더라구요
    지원이 열악해서 의사분은 따로 자기 병원 운영도 하시고..
    지방은 노령화가 심각한데 비해 의료가 너무 열악하다고
    그 지역 의사가 자기 딱 한명이라서 그만둘수가 없다고ㅠ
    너무 귀한 분이심

  • 92. 착각은 자유
    '24.8.10 2:15 PM (175.208.xxx.213)

    각자 본인이 원하는 대로
    국민이 좋아지는 방향으로 간호사 법 개정되는 줄 아네요.

    걍 간호사 협회 늙은 간호 여사들 주장대로 가는 겁니다.

    미국식 모델 얘기하면서 상플하는데
    교육을 받긴 뭘 더 받아요.
    그런거 할 사람도 없고 받을 사람도 없어요.

    현실을 좀 똑바로 아시라

  • 93. ㄴ미국타령은
    '24.8.10 5:18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더하지 않나?
    다들 미국으로 튄다면서요
    미국 깡시골도 좋다고
    다른 건전한 의료제도는 의사중심 아니면 다 무시
    글구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의료는 일본 대만이더만
    뭔 맨날 한국이래ㅋ

  • 94. ㄴ미국타령은
    '24.8.10 5:21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더하지 않나?
    한국 지방은 싫고
    미국 깡시골은 좋다고 다들 미국으로 튄다면서요
    미국의 다른 건전한 의료제도는 의사위주 아니면 다 무시
    글구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의료는 일본 대만이더만
    뭔 맨날 한국이래ㅋ

  • 95. 꼬르막
    '24.8.11 6:32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간호사들 1년에 2만5천명이 배출인데 다 피부미용을 어떻게 갑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들은 못가죠 당당 급한 병도 아닌데 신출내기 간호사한테 얼굴을 맡길 리가요
    경력 화려하고 학력 좋은 40대 한창 숙력된 간호사들이 그 간판으로 개업하겠죠

  • 96. ...
    '24.8.11 6:33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간호사들 1년에 2만5천명이 배출인데 다 피부미용을 어떻게 갑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들은 못가죠 당당 급한 병도 아닌데 신출내기 간호사한테 얼굴을 맡길 리가요
    경력 화려하고 학력 좋은 40대 한창 숙련된 간호사들이 그 간판으로 개업하겠죠

  • 97. ...
    '24.8.11 2:46 PM (223.62.xxx.58)

    간호사들 1년에 2만5천명이 배출인데 다 피부미용을 어떻게 갑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들은 못가죠 당장 급한 병도 아닌데 신출내기 간호사한테 얼굴을 맡길 리가요
    경력 화려하고 학력 좋은 40대 한창 숙련된 간호사들이 그 간판으로 진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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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348 대구 간송미술관 개관 정보올려요. 9월 3일 국보보물전 오픈 2 꽃보다생등심.. 2024/08/09 1,561
1612347 식세기에 과일이나 채소 씻는 분 계신가요? 16 ... 2024/08/09 2,907
1612346 주식 전혀 안하고 예금만 하는분 계신가요 17 .. 2024/08/09 5,097
1612345 4인 가족 기준(외벌이) 얼마면 걱정없이 살 수 있어요? 42 궁금 2024/08/09 4,161
1612344 독립기념관 관장 임명되자 마자 한 일,친일파들 명예 회복하자 3 000 2024/08/09 1,114
1612343 좋은날이 올까요? 4 ... 2024/08/09 1,507
1612342 1가구2주택에서 벗어나서 얼마나 살아야 양도소득세가 없나요? 3 ㅇㅇㅇ 2024/08/09 1,634
1612341 청라아파트 주민이 쓴 글... 34 -- 2024/08/09 18,475
1612340 중고 경차 다시 질문요 15 경경 2024/08/09 1,040
1612339 한국과 일본의 미감 차이 32 2024/08/09 4,020
1612338 지금 회사예요. 좀 한가해서 집에 있는 물건 뭘 버릴까 생각중입.. 2 딴생각 2024/08/09 1,897
1612337 32평에서 25평으로 이사가요. 17 심란해요 2024/08/09 6,266
1612336 당뇨 혈당기 의료보험 되나요? 7 혈당기 2024/08/09 1,424
1612335 리플리 보신 분들이요.. 1 결말 2024/08/09 1,349
1612334 범죄피의자 출국막았다고 직위해제한 한동훈 7 ... 2024/08/09 1,343
1612333 유승민,권익위간부 사망에"명품백사건 종결과정 조사해야&.. 5 ... 2024/08/09 1,809
1612332 요즘 다리미는 어떤거를 사야하나요? 3 지혜를 2024/08/09 1,378
1612331 혼자사니까 너무 좋아요. 10 ... 2024/08/09 6,710
1612330 전현무는 인성이 좋아진건가요? 24 ㅇㅇ 2024/08/09 7,429
1612329 코로나확진자가 입었던 옷 침대 매트 세탁기에 돌리면 균 없어지나.. 5 ㄴㄱㄷ 2024/08/09 2,035
1612328 수도권 공공택지 22조 규모 미분양 매입확약 제공,, 비싸서못사지.. 2024/08/09 739
1612327 김건희 여사 명시 3번째 '채상병 특검법' 발의 한동훈 선택은 4 !!!!! 2024/08/09 1,071
1612326 과기부 장관후보 아들 마약한거 나와도 뻔뻔하게 나가네요 18 마약의 힘 2024/08/09 3,688
1612325 살기 좋은 곳 어디일까요 14 …… 2024/08/09 4,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