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지민 부러워요

ㅇㅇ 조회수 : 4,380
작성일 : 2024-08-09 14:09:44

좋아하는 스타와 연애해서요

부럽네요

둘이 나오는화면에서 몽글함이 느껴지더군요

부럽다 설레는 사랑을 할수가 있어서

그게 제일 부럽네요

나도 설레는 사람과 연애 아니 그냥 하루 아니 며칠이라도 데이트라도 하고 싶네용

 

 

예쁘게 꾸미고 팔장끼고 대화소곤소곤하고 맛집가고 영화보고 전시회가고 여행도가고

그러고 싶네요

 

IP : 211.234.xxx.16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 애비가
    '24.8.9 2:14 PM (59.6.xxx.211)

    사기꾼인데
    부럽다니…
    그것도 부동산 분양 대행 사기꾼,
    서민들 사기 쳐서 번 돈으로 자식들 키운 애비
    그 애비를 존경한다는 아들.
    경멸해요.

  • 2. 저도
    '24.8.9 2:15 PM (58.234.xxx.136)

    한지민 부러워요.
    그리 젊은 남자랑.
    이제 나이든 사람 눈에 들어 오겠나요?
    연예인이라 관리가 되니 그래도
    실제보면 이모 조카 모습이죠.

    그리고 최정훈은 여출연자들에게 다 잘해요.
    한지민한테 잘한거 딱히 모르겠어요. 둘의 케미도 딱 방송용으로 보일뿐이요.
    한지민이 좋아서 꼬리친듯요

  • 3.
    '24.8.9 2:15 PM (211.234.xxx.164)

    초점이 다르시네요
    그냥 연애인데 설레고 가슴뛰는 사람이랑 하면 안되나요...
    너무 좋고 떨리고 행복하잖아요
    그런사람 만나는거 쉽지도 않고요

  • 4. 어휴
    '24.8.9 2:18 PM (128.134.xxx.6)

    참나 한지민이 꼬리쳤대,,,
    저딴 댓글 쓰는 사람은 어떤 사고로 사는건지
    나중에 어떤 시모가 될지 안봐도 훤하네요.

    한지민 최정훈 이쁜 사랑하세요~~

  • 5. 운동화신고
    '24.8.9 2:19 PM (211.234.xxx.164)

    날 좋은날 편하면서도 핏되는 예쁜옷 입고 선글이나 모자쓰고
    사랑스런 상대와 손잡거나 팔장끼고 산책을 하던지 대화를 하던지
    설레는 상대니 얼마나 기분좋고 떨리겠어요.
    맛집도 가보고
    영화도 보고 얘기하고
    도서관가서 책도 보고
    전시회 가서 감상도 같이하고
    옷사러 같이가고
    머 사람이 좋으면 다 즐겁고 행복하죠
    여행도 가고싶고요

  • 6. ㅇㅇㅇ
    '24.8.9 2:21 PM (172.226.xxx.42)

    한지민이 워낙 동안이라 연상연하 느낌도 별로 안나고
    너무 잘어울려요

  • 7. ....
    '24.8.9 2:23 PM (114.204.xxx.203)

    꼬리치다니 헐 ... 아직도 이런 표현 쓰다니
    둘이 좋다는데 왜그래요

  • 8. ...
    '24.8.9 2:24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안전 이별하시길 기원합니다.

  • 9. ...
    '24.8.9 2:31 PM (175.223.xxx.116)

    한지민이 아깝긴 하지만 잘 사겼으면 좋겠어요
    둘이 노래부르는 영상보니 잘어울리더라고요.

  • 10. 잘 어울리고
    '24.8.9 2:33 PM (223.32.xxx.66)

    한지민이 워낙 동안스타일 이라 나이차 못느끼는데
    최씨 아빠를 봐서는 별로에요.

  • 11.
    '24.8.9 2:48 PM (116.42.xxx.47)

    안어울려요

  • 12. ...
    '24.8.9 3:19 PM (218.155.xxx.202)

    서로의 팬이었다니 처음엔 얼마나 조심스럽고 설렜을까요
    유튜브보니 제가 다 설레드만요

  • 13. ...
    '24.8.9 4:30 PM (221.143.xxx.208) - 삭제된댓글

    싱글이시면 기회가 오겠죠~^^
    기혼이시면 다시 남편한테 그런 감정 느끼실 수 있도록 부부 서로 노력하는 수 밖에 없구요.;;

    저 50 다 됐는데 저보다 나이는 많지만 대화 통하고 멋있는 남자 만나서 3년째 달달한 연애 하고 있어요. 때론 설레고 심쿵할 때도 많구요.
    젊은 시절 거의 무성으로 보냈기 때문에 생각도 못했는데
    막상 좋은 사람 만나니까 나한테도 이런 감정이 생길 수 있구나, 이런 사람이 내 눈 앞에 나타나기도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원글님도 할 수 있어용~

  • 14. 꼬리쳤대 ㅎ
    '24.8.9 4:39 PM (121.162.xxx.234)

    얼마나 멍청하면 꼬리치는 동물에게 반하나 ㅎㅎ
    님도 부러워만 말고 꼬리쳐 보세요
    아무도 안 넘어오면 그건 부모탓

  • 15. ..
    '24.8.9 4:53 PM (211.234.xxx.253)

    최정훈 마스크 매력적이죠 연좌제하면 강동원 이서진 다 끌려나와야 해요

  • 16. ...
    '24.8.9 5:45 PM (211.176.xxx.135)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전과자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453 연속 혈당계 한번 착용해보세요 45 다들 2024/08/09 4,944
1612452 저 롤렉스 샀어요. 22 롤렉스 2024/08/09 7,109
1612451 결혼생각이 없는 남친 35 2024/08/09 8,683
1612450 mbc 제3노조 수준 7 그냥3333.. 2024/08/09 1,668
1612449 50대분들, 사람들 이름 잘 기억하시나요? 12 .. 2024/08/09 2,142
1612448 파리올림픽 시상식할때 은메달쪽 선수에게 삼성z플립휴대폰 건네주는.. 4 샘성 2024/08/09 3,390
1612447 여름 바나나 보관하기의 신세계 8 유레카 2024/08/09 7,732
1612446 유오성배우도 8 여러분 2024/08/09 4,606
1612445 아픈 부모님 때문에 우울해요 ㅠ 14 언제쯤 2024/08/09 5,766
1612444 공기압 다리마사지기 사용해보신분 있나요? 6 ㅇㅇㅇ 2024/08/09 1,879
1612443 저주파 발마사지패드 그런거 효과있을까요? 2 2024/08/09 715
1612442 어이없는 친정엄마 그중 하나 8 2024/08/09 3,375
1612441 동작역 근처 깨끗한 숙소 없을까요? 9 2024/08/09 1,081
1612440 택배되는빵 어디가 맛있어요? 엄마 보내드리려고~ 15 ㅇㅇ 2024/08/09 3,996
1612439 가지 마요네즈에 버무려 먹어보니 괜찮네요. 4 ... 2024/08/09 2,311
1612438 노종면 의원 말한거 찾아주세요 7 ... 2024/08/09 895
1612437 신기해요 전 2-3백만 벌어도 일 안하면 땅에 떨어진 돈을 안줍.. 19 ㅇㅇ 2024/08/09 8,486
1612436 민희진 거짓 해명에 이용당했다. 충격과 상처, 어도어성희롱 피해.. 13 2024/08/09 3,901
1612435 대출 5년 거치가 좋은걸까요? 8 .. 2024/08/09 1,430
1612434 덧없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3 00 2024/08/09 2,721
1612433 미용실에서 자궁경부암에 걸렸었다고 말하는걸 들었는데요 73 미용실 2024/08/09 20,927
1612432 감자탕에 반찬 뭐가 어울리나요 7 덥다요 2024/08/09 1,371
1612431 돈 아꼈어요! (치즈돈까스) 13 와!!! 2024/08/09 3,661
1612430 바람이 딸은 20일에 청주동물원으로 이송할 거래요 8 ㅇㅇ 2024/08/09 1,468
1612429 백반 좋아했는데 점점 식단이 변하네요 14 ........ 2024/08/09 5,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