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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없는사람에게

뉴스 조회수 : 5,843
작성일 : 2024-08-09 13:21:02

겨울과 여름 

어떤게 최악인가요?

실생활에서

IP : 175.207.xxx.9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8.9 1:22 PM (112.187.xxx.168)

    여름이 났다했는데 이젠 아닌듯요
    너무 더워도 죽으니까요

  • 2.
    '24.8.9 1:23 PM (220.86.xxx.165)

    정말 없는 사람이면 겨울이 더 힘들지 않을까요?

  • 3. ..
    '24.8.9 1:24 PM (211.251.xxx.199)

    겨울.
    여름은 벗고 참물로 씻기라도하지
    겨울은 옷값도 비싸고 냉기가 뼈까지 와요

  • 4. ㅇㅇ
    '24.8.9 1:25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둘 다 힘들겠지만
    여름에 온열질환자도 많이 나오고
    사망자들도 해마다 나오는 거 보면
    여름이 더 힘든 것 같아요.

  • 5. ㅇㅇ
    '24.8.9 1:25 PM (223.38.xxx.49)

    겨울이 가난한 사람한테 더 혹독하대요

  • 6. ..
    '24.8.9 1:32 PM (223.38.xxx.185)

    겨울이요
    여름엔 밤에 창문 열고 자면 되지만
    겨울엔 난방비 아까워 잘 못틀면 잠도 자꾸 깨요

  • 7. ...
    '24.8.9 1:32 PM (114.200.xxx.129)

    겨울일것 같은데요 .. 저는 기본적으로는 여름은 그렇게 많이 안타는 편이라서.. 여름은 견딜만해요. 근데 겨울은.??? 겨울에 추우면 진짜 고통스러울것 같은데요.ㅠㅠㅠ

  • 8. 겨울이요
    '24.8.9 1:36 PM (211.234.xxx.221)

    다른 나라지만
    하와이에 노숙자 많다는 얘기 들었어도
    알래스카 노숙자 얘기는 못 들어봤어요

  • 9. ...
    '24.8.9 1:38 PM (114.200.xxx.129)

    윗님댓글 보고 노숙하기에도 상상만 해봐도 한겨울에 노숙하면 얼어죽기는 딱좋을것 같아요.ㅠㅠ

  • 10. ㅇㅇ
    '24.8.9 1:39 PM (175.114.xxx.36)

    신영복선생님께서는 감옥안에서 겨울은 타인의 온기로 견딜 수 있지만 여름은 타인을 미워하게 된다고 하시긴 했는데.. 그래도 여름이 먹을거리도 많고 필요용품도 덜 드니 낫지 않을까요?

  • 11. 김구 선생님도
    '24.8.9 1:43 PM (211.234.xxx.221) - 삭제된댓글

    일제치하
    서대문형무소의 혹독한 겨울을 보내기 힘드셨다고 ㅜㅜ
    (그 장소인 서대문 역사박물관에서 봤어요)

  • 12. 김구 선생님
    '24.8.9 1:44 PM (211.234.xxx.221) - 삭제된댓글

    일제치하
    서대문형무소의 혹독한 겨울을 보내기 힘드셨다고 ㅜㅜ
    (그 장소인 서대문 역사박물관에서 봤어요)

    지금보다 그때 겨울은 더 추웠겠죠?

  • 13. 유투브에서
    '24.8.9 1:46 PM (112.172.xxx.63)

    탈북민들이 배고픈거보다 추운게 더 무섭다고 한거 같아요

  • 14. 김구 선생님 경우
    '24.8.9 1:46 PM (211.234.xxx.221)

    일제치하
    서대문형무소의 혹독한 겨울을 보내기 힘드셨다고 ㅜㅜ
    (그 장소인 서대문 역사박물관에서 봤어요)
    서대문형무소에서는 힘든 노역도 시켰구요

    지금보다 그때 겨울은 더 추웠겠죠?

  • 15. ..
    '24.8.9 1:47 PM (221.162.xxx.205)

    여름엔 노숙이라도 할수있지만 겨울은 노숙도 못하니 겨울이겠죠?

  • 16. 바람소리2
    '24.8.9 1:52 PM (114.204.xxx.203)

    난방비가 더 나옵니다
    옷도 비싸고요

  • 17. 저는
    '24.8.9 1:58 PM (180.102.xxx.59)

    겨울이 더 힘들듯요,
    여름은 더위를 덜타는데 추운건 힘들어요

  • 18.
    '24.8.9 2:04 PM (121.159.xxx.222)

    여름이 더 힘들어요
    겨울에는 뛰고 걷고 노동이라도 하는데
    여름에는 움직이면 숨이턱턱 진짜 죽을것같아요

  • 19. ..
    '24.8.9 2:37 PM (112.144.xxx.137)

    여름이요
    진짜 단열 안되는 집에서 가난하게 여름 겨울 다 보내봤는데 차라리 겨울이 지내기 나았어요.
    여름엔 내몸 움직이기도 힘들어요.
    밤에도 실내온도 35도인 집에선...

  • 20.
    '24.8.9 2:54 PM (106.73.xxx.193)

    겨울이라고 생각돼요.
    에어컨은 하루종일 틀어놔도 전기요금 얼마 안 나오지만
    겨울 난방비는 ㅠ

  • 21. ..
    '24.8.9 3:13 PM (121.163.xxx.14)

    겨울이 힘들죠

  • 22. 겨울
    '24.8.9 3:38 PM (175.193.xxx.206)

    진짜 없는 사람에게 냉방에서 겨울을 나긴 힘드니까요.

  • 23.
    '24.8.9 3:43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가난경연대회같다 생각들어서
    너무이기고싶진않은데
    진짜 냉난방없는 시골흙집에서
    부모님 돈벌러가고 할머니랑 같이 3년버려진채로
    살아봤어요
    연탄도없고...할머니라 군불땔감마련할 기력도없어서
    할아버지가주워온 군담요모포랑 할머니안고자고
    겨울진짜대충..안얼어죽게버텼어요
    근데 겨울에는 춥다..정도지 짜증나진않는데
    여름엔 인생이 짜증나고 비참했어요
    감정엔 여름이 진짜해로워요

  • 24. ...
    '24.8.9 3:49 PM (112.144.xxx.13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진짜 가난을 겪어본 분들은 거의 없고 상상으로 댓을 다신 듯..
    저도 노숙은 안해봤으니 그건 또 다른
    가난하면 에어컨 그딴거 없고요. 겨울에도 난방 어차피 못하니 그게 그겁니다. 겨울엔 껴입고 어찌어찌 버텨요. 난방 거의 안하고..
    하지만 여름엔요 더위를 피할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자괴감과 우울감 말도 못합니다.
    하루에 10번 샤워해도 그때 뿐이고..

  • 25. ..
    '24.8.9 3:58 PM (59.14.xxx.159)

    겨울이죠.

  • 26. 그래도
    '24.8.9 4:26 PM (222.108.xxx.116)

    겨울이죠.,..

  • 27. ...
    '24.8.10 1:10 AM (221.151.xxx.109)

    겨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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