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면 지금이 꿈인지 생시인지….
내 목숨 내가 어찌할 용기… 그건 아직은 없어서
이 고통을 온전히 혼자 견뎌야하는데…
반백살 넘겼음 이제 그만 됐다싶은데…
눈뜨면 지금이 꿈인지 생시인지….
내 목숨 내가 어찌할 용기… 그건 아직은 없어서
이 고통을 온전히 혼자 견뎌야하는데…
반백살 넘겼음 이제 그만 됐다싶은데…
토닥토닥... 우리 힘냅시다. 반백살 넘겼는데 흐르는 대로 살면 어떤 끝이든 끝이 오겠죠.
저도 그냥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지만 나를 위해 하잖은 행복이라도 찾으려고 애쓰며 살아요.
쉽지 않지만요....
동감 동감이요
힘들겠지만 견뎌요. 오늘보다 좋은 날은 올거에요.
저도요.더 살아봐야 좋을일도 없을거 같고 이번 생은 망한거 같은데 양가 어른들 생존해 계시고 아직 학생인 아이들이 있으니 꾹꾹 참고 있어요.
인생이란 뭘까 싶습니다.ㅜ
어서 어서 원글님 고통의 시간들 지나가고
평안함을 다시 찾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