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도 며칠이나 지났는데
36도 넘는 폭염은 서울은 없네요
2018년은 정말 무시무시했는데 그 해처럼은 아니네요.
포항, 울산 이쪽은 얼마전에 38,9도 라고 듣긴 했어요
8월도 며칠이나 지났는데
36도 넘는 폭염은 서울은 없네요
2018년은 정말 무시무시했는데 그 해처럼은 아니네요.
포항, 울산 이쪽은 얼마전에 38,9도 라고 듣긴 했어요
??????????
올해 습도가 너무 높아요
그래서 저는 2018보다 더 힘든거 같아요
열대야도 18일째 지속되고 있다니 더 있어봐야겠죠
94,18년 더위까지는 몰라도 역대 넘버3, 넘버4 더위는 된다는거 같습니다
역대 넘버3가 2016년이었다는데 그때랑 비슷하거나 경신할 기세입니다
올해는 습도가 사람을 잡았지요
나흘전인가
딱하루 37.8정도랫나 찍었고
18년도 기록갱신을 하진않은거같아요
94년 더위는 어휴!!!
ㄱㅖ속34도 인데요...그래도 어제부턴 저녁은 좀 낫네요
해마다 올해가 제일 견디기 힘들다고 느껴지는 거죠
객관적으로 올해는 그냥 무난한 편입니다.
온도보다는 습도가 역대 최고
너무 힘들었어요
습도만 아니면 괜찮을텐데
매년 항상 그래왔고요.
저희동네는 7,8월 합쳐 최고기온이 32도 입니다.
폭염이라고까진 느끼지 못했어요.
밤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힘든것 외에는요.
어젯밤에 24도 되는것 보니 이제 좀 나아지려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