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소리2
'24.8.9 11:03 AM
(114.204.xxx.203)
습도 높아서 천천히 마르면 세균 번식해서 그래요
마지막에라도 건조기 한번 돌려요
2. ---
'24.8.9 11:04 AM
(220.116.xxx.233)
전 그래서 제습기 옆에 두고 같이 말려요.
3. 오
'24.8.9 11:04 AM
(211.234.xxx.143)
건조기 절대 안 산다는 분이 들으면 기절 ㅋㅋ
건조기 쓰세요
4. ㅇㅇ
'24.8.9 11:05 AM
(106.102.xxx.88)
베란다가 공간이 좁아서 습기가 꽉 차 그런거 같은데요
당연히 거실이 베란다보단 훨씬 더 넓으니까요
5. 음음
'24.8.9 11:06 AM
(118.36.xxx.2)
저도 30년된 아파트인데 작년부터 그래서 밖에다 못 말려요
바람도 잘 들어오고 해빛도 너무 잘 드는데 빨래는....
삶아보기도 하고 냄새제거 세제도 써보고 했는데 별로여서 그냥 제습기 틀고 말려요
건조기 사고 싶은데 건조기까지 쓰려면 전기 공사를 다시 해야할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6. ..
'24.8.9 11:06 AM
(49.166.xxx.36)
냄새나는 옷을 건조기에 다시 넣고 20분쯤 돌렸는데도 냄새가 나서 다시 빨래를 했어요.
생각해보니 습도때문일수도 있겠네요
7. ㅇㅇ
'24.8.9 11:07 AM
(222.233.xxx.216)
-
삭제된댓글
거실에서는 괜찮고
베란다에서 말리면 냄새 난다고 하시는데 .
댓글님들이 다른 말씀들을.. .
8. ..
'24.8.9 11:07 AM
(223.38.xxx.220)
습도가 80 90인데 바람이 무슨 소용일까요
9. 까페
'24.8.9 11:07 AM
(45.64.xxx.111)
습도때문에요
10. 비린내
'24.8.9 11:09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오존 냄새가 비릿해요
실내에서 건조하면 냄새가 안난다면 , 요즘 날씨에 오존 냄새 일 수도 있어요
11. ..
'24.8.9 11:09 AM
(49.166.xxx.36)
집이 50평대라 베란다가 좁지않아요.
에어컨 실외기 두대만 덩그러니 있고
층이 높아서 문을 다 열어둬서 바람은 잘통해요.
12. ---
'24.8.9 11:10 AM
(220.116.xxx.233)
오래된 구축 아파트에선 베란다에다 빨래를 못널었어요
배관 우수관 타고 올라오는 불쾌한 냄새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할머니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라 그런가 된장 간장 냄새도 올라오고 ㅠㅠ
13. ㅇㅇ
'24.8.9 11:14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습도가 너무 높아서 그래요
빨래 밀리지 않고 빨고
바로바로
제습기로 바짝 말려야 냄새가 안 나요.
14. ..
'24.8.9 11:14 AM
(42.18.xxx.172)
-
삭제된댓글
요새 베란다에 햇빛 잘들고 바람 잘 통하는건 맞는데
습도가 높아요.
차라리 냉방을 하니 집안에 건조대 두고 빨래를 말리니
더 빨리 마르네요.
마르는 속도가 늦어 그런거 아닐까요?
베란다에 널어도 한참 건조하고 쨍할때 말리던
그 바사삭이 없지않아요?
15. 습도
'24.8.9 11:18 AM
(39.118.xxx.125)
바람이 통해도 습기 많은 바람이면 ... 건조가 잘 안되죠
저희 집은 하루 최소한 1회 건조기 돌리는데(엘지 9킬로짜리) 전기세 폭탄... 정도까진 아니던데요.
한여름에 벽걸이 하나 돌리고 건조기도 매일, 6인용 식기세척기도 매일 돌리거든요.
지난달 전기요금은 6만원 냈는데 아마 이번달에는 에어컨 때문에 15만원쯤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작년에 한 13만원 나왔던 거 같거든요. 여름에.
건조기 때문은 아닐 수도 있으니 다른 걸 한번 점검해보셔요.
16. 비린내
'24.8.9 11:18 AM
(175.197.xxx.104)
아 그래서 그렇군요... 슬적 덜 말랐을 때 건조기 돌려야겠어요. 저도 수건만 건조기 돌렸는데 다른 옷들은 널어 말렸는데 다 말린 옷에서 비린내 슬적 나더라고요. 에어컨도 쓰니까 되도록 전기사용줄이려고 안 쓰고 있었는데...
17. 마지막 항균린스
'24.8.9 11:25 AM
(59.9.xxx.185)
세탁 마지막에 탈수하고 난 뒤
한번 더 항균린스로 10분쯤 담구어 두었다 탈수하니 냄새가 안나더군요.
지금도 햇빛과 베란다 바람으로 말리고 있어요.
18. ...
'24.8.9 11:32 AM
(61.32.xxx.245)
제가 그런 일이 있어서 저희 동네 맘카페에 글을 올렸더니 다른 세대들도 그런다는거예요.
그래서 주민들이 아파트 경비실에 문의를 해서 물탱크 청소하고 냄새 없어졌어요.
19. 우와
'24.8.9 11:33 AM
(211.114.xxx.55)
위에분 저렇게 돌리고 6만원이라니 ~~~
저는 건조기 안쓰고 기본 8만원 나와요 여름엔 더 나오고요
건조기 전기요금 때문에 고민중인데 적게 나온나디 ~~~
저는 세탁해서 코인방가요 조금 때는 집에서 제습기 돌리고요
20. 빨래
'24.8.9 11:35 AM
(58.224.xxx.94)
베란다에 제습기 무조건 돌려요.
21. ㅇㅇ
'24.8.9 11:37 AM
(121.134.xxx.51)
요즘 오존 계속 나쁨까지 갔어요.
습도와 오존상태 나쁨이 버무려져서 나는 비린내일 가능성 높아요
22. 저도
'24.8.9 11:39 AM
(118.130.xxx.26)
베란다에 제습기 같이 돌려요
짱짱하게 말라요
23. sstt
'24.8.9 11:59 AM
(106.243.xxx.5)
습도높아서 그냥 말리면 냄새나요 제습기 같이 돌리고 마지막에 건조기로 돌려요
24. 인생무념
'24.8.9 12:09 PM
(211.215.xxx.235)
세탁기 문제일수도 있어요. 오래된 세탁기 버리고 새거 샀더니 수건 쉰내 싹 사라졌어요.
25. 구연산
'24.8.9 12:13 PM
(211.235.xxx.60)
식초 헹굼해요
26. 음
'24.8.9 12:23 PM
(116.37.xxx.13)
저도 윗님처럼 식초 한컵정도넣고 헹굼합니다
27. ..
'24.8.9 12:56 PM
(14.6.xxx.135)
-
삭제된댓글
약간의 세균이 있는 상태에서 건조기같이 빨리 말리면 우리가 냄새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거고 그걸 그대로 습도높은곳에 말리면 말리는동안 높은습도에 세균번식이 많이되어 냄새가 나요 과탄산과 세제에 1시간정도 푹 담궜다 빨래하면 세균이 다 죽은상태라 자연건조해도 냄새가 나지않아요.
28. ..
'24.8.9 12:59 PM
(14.6.xxx.135)
약간의 세균이 있는 상태에서 건조기로 빨리 말리면 우리가 냄새느끼지 못하는 정도로 미량의 세균이 남아 냄새가 안나고 빨래를 그대로 습도높은곳에 말리면 말리는동안 높은습도에 세균번식이 많이되어 냄새가 나요 과탄산과 세제에 1시간정도 푹 담궜다 빨래하면 세균이 다 죽은상태라 자연건조해도 냄새가 나지않아요.
29. 베란다
'24.8.9 1:42 PM
(118.220.xxx.61)
에 제습기 틀면 베란다 창문닫으니사요?
30. 해결책은
'24.8.9 2:49 PM
(211.217.xxx.119)
헹굼단계에서 오뚜기 화이트식초 사용하세요.
완전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