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발 걷기 절대 하지 마세요

모카초코럽 조회수 : 8,718
작성일 : 2024-08-09 10:46:39

집 대청소하다가 집안인데도 작은 유리조각을 밟아서 살에 저도 모르게 박혀서 발 수술할 예정입니다.

맨발로 바깥길을 걷는다??

얼마나 길바닥이 더럽고 위험투성이 인데 상상도 못하겠어요..

절대 맨발걷기 하지 마세요..

IP : 223.38.xxx.2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4.8.9 10:48 AM (219.78.xxx.13)

    헉..상상만해도 너무 아파요.
    수술 잘 받으시고 잘 회복되시길 바래요.
    맨발걷기 위험해 보여요. 요즘은 다 신발 좋은거 신는 시대라서 발바닥살도 연하고 약하잖아요.

  • 2. ..
    '24.8.9 10:49 AM (118.130.xxx.66)

    네 저도 동의요
    맨발걷기 진짜 위험한거 같은데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 3. ..
    '24.8.9 10:49 AM (175.199.xxx.58)

    특히 당뇨 있는분들한테는 더 위험한데 저도 걱정되더라고요

  • 4. 알아서 하겠죠
    '24.8.9 10:51 AM (59.6.xxx.211)

    주변에 맨발 걷기하는 분들
    꾸준히 하시는데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 5. 모카초코럽
    '24.8.9 10:53 AM (223.38.xxx.20)

    꾸준히 하다가 한번이라도 못이라도 밟으면 ㅎㄷㄷ

  • 6. 아이도아니고
    '24.8.9 10:55 AM (221.138.xxx.116)

    스스로 조심하겠고 스스로 책임지겠죠. 성인이니까

  • 7. ..
    '24.8.9 10:59 AM (223.38.xxx.220)

    황토에 걷는 분들 많던데 밤에 고양이들 화장실 아닌가요..

  • 8. 불안한 분은
    '24.8.9 11:01 AM (119.71.xxx.160)

    못해요. 그리고 그런게 불안한 분은 꼭 사고가 나죠

  • 9. kkk
    '24.8.9 11:05 AM (118.235.xxx.195)

    맨발걷기 효과을 보기때문에 걷는 거예요
    자신이 실수해서 발에 찔린것하고 이상하게 연결을 시켜버리는 재주가 있으
    시네 ㅡㅋㅋ

  • 10. ...
    '24.8.9 11:05 AM (175.213.xxx.234)

    저희 동네 공원은 맨발걷기 산책로가 있어요.
    양끝나는 지점에 신발장이랑 발세척 하는 호수가 있구요.
    간혹 거기로 개산책 시키는 무개념인 사람들이 있긴한데..ㅜㅜ

  • 11. ..
    '24.8.9 11:14 AM (175.124.xxx.254)

    하와이 해변같은 대자연 아니면 국내는 어딜 가나 사람 투성이 쓰레기 투성이라서 위험하죠.
    꼭 해야 한다면 집안에 부드러운 흙 화단을 만들어 놓고 걷거나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12.
    '24.8.9 11:16 AM (220.80.xxx.165) - 삭제된댓글

    집안에서 유리 찔리는게 이상한 거지요

  • 13. ㅜㅜ
    '24.8.9 11:21 AM (125.181.xxx.149)

    저는 맨발걷기하는분들중에 아프신분들 알아서 이해가 안가지는 않아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거든요.
    근데 저도 발바닥 다치는거 우려돼서 절대 못하겠어요.

  • 14. 애가
    '24.8.9 11:21 AM (223.38.xxx.20)

    유리병을 깨트려서 그래요.. 바깥은 훨씬 난리일듯

  • 15. ..
    '24.8.9 11:25 AM (118.130.xxx.66)

    궁금해서 그런데 맨발걷기가 무슨 효과가 있는거에요?

  • 16. …..
    '24.8.9 11:26 AM (49.239.xxx.244)

    맨발걷기 안해 보신 분들은 이것저것 이유대고
    꼭 하지 말라고..
    그런데 해 본 사람은 맨발교에 푹 빠져서 헤어 니오질
    못 해요.

  • 17. 무서운
    '24.8.9 11:51 AM (1.224.xxx.182)

    그렇게 좋다면
    해변 백사장이나 인적없는 정해진 자연흙길에서 하는 건 괜찮을거 같은데
    전 최근 저희동네 공원(흙길)에서 무서운걸 봐서..평소에 관심도 없지만 더욱 싫어졌어요.
    주기적으로 모래를 채워 넣는데 거기에 음료캔 뚜껑이랑 병 깨진게 그렇게 많이 섞여있더라고요. 맨발로 걷지 말라고 일부로 그런건지 요새 모래에 그런 쓰레기가 많이 섞여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암튼 그 공원에도 맨발걷는 분들 심심찮게 있었는데 진짜 저러다 파상풍 걸리면 한방에 훅 갈텐데..하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 18. less
    '24.8.9 12:46 PM (182.217.xxx.206)

    저희 친정엄마 당뇨라 발바닥 통증 있고 그러신데.
    동네 공원에 황토흙.. 맨날로 다닐수 있게 되어 있는데..거기 30분씩 걷고 나서부터. 통증도 줄고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 19.
    '24.8.9 1:10 PM (14.63.xxx.2) - 삭제된댓글

    드러워죽겠어요…. 진짜

  • 20. 에휴
    '24.8.9 1:11 PM (14.63.xxx.2)

    무릎 허리에 안좋아요

  • 21.
    '24.8.9 1:35 PM (211.114.xxx.132)

    맨발교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960 정말 싸가지없는boy next door 14 은혜를 2024/10/17 4,637
1638959 우이동 구경할만한곳 알려주세요 7 ㅁㅁ 2024/10/17 1,073
1638958 뻔뻔한 행동이란 표현을 공문서에 쓸 때 대체할 어휘? 17 아스피린 2024/10/17 2,349
1638957 노벨문학상 수상작은 따로 없는 건가요.. 7 ㅇㅇ 2024/10/17 1,875
1638956 애기들 내복면 같은 옷감 명칭이 뭘까요? 8 옷감종류 2024/10/17 1,192
1638955 트립) 대구-대만 2일 왕복 145,000원 2 ㅇㅇ 2024/10/17 1,378
1638954 부산은 이재명이 오면 역효과였는데 37 ... 2024/10/17 4,402
1638953 찹쌀 7 ... 2024/10/17 852
1638952 22기 영수는 47인데 엄마허락을?? 7 2024/10/17 3,754
1638951 재보궐 총평 22 당장탄핵 2024/10/17 3,157
1638950 하루라도 혐오 글이 없는 날이 없네요 26 82 2024/10/17 2,324
1638949 22기 옥순도 살기가 힘들겠네요 8 2024/10/17 7,585
1638948 맹장염 50대 환자 수술해주는 곳 못 찾아 사망 14 .. 2024/10/17 5,901
1638947 박위 동생 축사 5 2024/10/17 7,117
1638946 훌륭한 남편 만나겠다고 9 ㅇㅇ 2024/10/17 3,558
1638945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이 라서 데려간거다...흠...ㅠㅠ 26 목사님 왈 2024/10/17 6,803
1638944 2번들 어떤 면에선 이해가 되요 16 ooo 2024/10/17 4,943
1638943 영어노래 제목 맞힌 분 삐삐 2024/10/17 424
1638942 이민자들 나라에서 불쾌하지않게 국적 11 진주 2024/10/17 2,592
1638941 식물 사진들인데 ㅋㅋㅋ 14 초록엄지 2024/10/17 4,538
1638940 18시간 혹은 그 이상 공복 유지 3일째 7 ..... 2024/10/17 3,367
1638939 빨간당은 사람이 아닌거 아니예요? 8 ㅇㅇ 2024/10/17 2,111
1638938 아이 친구 엄마가 시간잡고 보자고 하면 왜이렇게 부담스러울까요 5 Df 2024/10/17 3,605
1638937 보육실습하는데 애기들이랑 정이 너무 드네요. 8 12345 2024/10/17 1,967
1638936 신용카드 분실신고후 찾으면 다시 쓰나요?? 3 카드 2024/10/17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