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 집 정리 노하우 공부가 된 영상

추천 조회수 : 4,599
작성일 : 2024-08-09 09:36:32

더 나이 들면, 집을 줄여 영감이랑 둘이서만 살 생각인데, 이 영상 보면서 힌트 많이 얻었어요.

미니멀이나 집안 정리 영상을 즐겨 찾아 보는데 요즘은 그런 영상 주로 찍는 이들이 전용 물건 앞광고 하거나 만들어 팔아서 실망이 큰데

이 영상에 나오는 군인 관사에 사는 젊은 주부는 어쩌면 이렇게 이미 중요한 걸 다 알아 차린 것인지 신기합니다.

제가 저 나이 때 이러고 살았으면 진작에 현금부자 되었을거 같아요.

아무튼 이 영상 추천이요.

 

20평대 심플함의 정석 ! 이사 6번 다닌 군인 아내의 미니멀 라이프 살림 꿀팁 (90년생 귀서니) ‪@user-gr2nk2ty8s‬ - YouTube

IP : 221.145.xxx.19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
    '24.8.9 9:36 AM (221.145.xxx.192)

    https://www.youtube.com/watch?v=TYjhVqKbbIw

  • 2. 추천
    '24.8.9 9:39 AM (221.145.xxx.192)

    조회수가 이미 16만회가 넘고 덧글이 칭찬 일색인 영상이예요.
    유튜브 광고 아니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서 소개하는 거예요.

  • 3. 뽁찌
    '24.8.9 9:49 AM (125.240.xxx.235)

    감사합니다. 좀 이따 시청해볼게요. ^^
    (이상한 댓글 달릴까봐)

  • 4. 미소
    '24.8.9 9:59 AM (1.226.xxx.74)

    미니멀라이프 좋아요

  • 5. 정리정돈
    '24.8.9 10:04 AM (125.128.xxx.139)

    정리정돈 힘든 사람인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도 퇴근하고 집에가서 한번 볼께요 감사

  • 6. ㅇㅇ
    '24.8.9 10:07 AM (125.176.xxx.34)

    어리지만 존경스럽네요
    저도 그릇이며 이런 욕심없다 생각했는데..
    덕분에 좋은 채널 알아갑니다

  • 7. 뽁찌
    '24.8.9 10:14 AM (125.240.xxx.235)

    시청하고 왔어요.
    맥시멀 라이프인 제 모습 반성하게 되네요.
    정말 야무지고 생각이 바른 분 같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

  • 8. 영통
    '24.8.9 10:20 AM (106.101.xxx.2)

    전엡주부 살림 스타일

    물티슈 안 쓰고 행주 쓴다?
    정수기 안 쓰고 브리타정수기? 등등

    워깅맘에겐 그닥

  • 9. ...
    '24.8.9 10:26 AM (117.111.xxx.7) - 삭제된댓글

    앞 부분만 봤는데 싱크대 크기가 저희 집이랑 같은데
    훨씬 헐렁하네요
    저흰 4식구여서 그런거라고 우겨봅니다

  • 10. 반성하게 되네요
    '24.8.9 10:30 AM (59.7.xxx.217)

    얼마 전 집 정리한다고 5단선반 2개 사서 잔뜩 쟁겨두었는데 반성이 되네요
    워킹맘이고 성인4명 거의 집밥만 먹어서 냉동실 꽉채우는 걸 합리화했는데
    이제 좀 줄이고 살아야겠네요

  • 11.
    '24.8.9 10:41 AM (220.78.xxx.153)

    젊은 분이 참 지혜롭고 현명해요. 많이 배우고 반성하게 되네요..

  • 12.
    '24.8.9 10:44 AM (163.116.xxx.117)

    영상 보고왔는데, 현명한거 맞네요.
    영통님, 그리고 그 영상에서 그 주부도 출근한다고 하는데 알바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전업주부 스타일이라고 치부할수만은 없죠. 워킹맘하면서도 더 깔끔한 사람도 많아요. 저도 살림 지저분하게 하는 워킹맘이지만요?

  • 13. 영통님
    '24.8.9 10:48 AM (211.234.xxx.245)

    전업주부 아니네요 출근전에 칫솔 햇빛에 널고 간다고..

  • 14.
    '24.8.9 10:49 AM (118.235.xxx.57)

    대단합니다
    저도 많이 비우고 일회용품은 덜써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 15.
    '24.8.9 10:55 AM (59.6.xxx.119)

    저도 잘 볼게요. 감사감사

  • 16. ...
    '24.8.9 11:0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사가 잦으면 저절로 심플라이프되는것같음.
    한자리앉으면 10년이상은 기본인 우리집같은 케이스가 문제..

  • 17.
    '24.8.9 11:22 AM (1.227.xxx.137)

    와 똑띠 새댁이네요. 본인 신념 지키며 남을 존중하는 기본도 지키고..
    많이 배웁니다.

  • 18. ㅇㅇㅇ
    '24.8.9 11:23 AM (211.108.xxx.164)

    이미 질러놓은 것들은 잘 사용하고 있지만 더 사는 물욕은 버리고 잇어요
    저희집은 수건 색이 제각각인데 언젠가 맞춰질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 19. 윗님
    '24.8.9 11:30 AM (59.27.xxx.92)

    수건색 맞추는건 포기하셔요
    맞춰질만하면 돌잔치다 환갑이다해서
    형형색색 수건이 들어올거에요ㅋ

  • 20. ㅇㅇㅇ
    '24.8.9 11:42 AM (211.108.xxx.164)

    알겠어요
    언밸런스로 그냥 쭉 가볼게요 ㅋㅋㅋㅋ

  • 21. 프릴
    '24.8.9 12:21 PM (222.109.xxx.222)

    작은 집 정리 노하우 공부가 된 영상...
    감사히 참고할게요

  • 22. ㅇㅇ
    '24.8.9 3:33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본받을 점이 많네요.

  • 23. 이사가답아님
    '24.8.9 3:41 PM (172.224.xxx.19)

    이사를 엄청다녔지만 맞벌이에 월화수목 금금금 시절이라 이사집에서 쓰레기릉 다 싸서 옮겨주고 또 다 싸서 옮겨쥬고...
    애가 좀 크고 직장을 옮기고 정신차리고보니 정말.. 그동안 한 2톤은 쓰레기.........
    일하는 아줌마 써도 버리지는 않고 차곡차곡 정리망 해주시니.....
    어렵더라고요

  • 24. 에긍~
    '24.8.10 10:3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사도 이사나름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638 정숙한 세일즈 보는데 연우진 참 잘생겼네요. 10 서로 2024/10/21 2,958
1640637 남편이 아이한테 따뜻한 표현을 못해서 속상해요 4 ** 2024/10/21 1,106
1640636 난독성향이 있는 아이 영어공부 9 sweetd.. 2024/10/21 873
1640635 위암 수술 후 요양병원 19 ... 2024/10/21 2,478
1640634 Kbs수신료 해지하신분 계신가요 9 수신료 2024/10/21 1,044
1640633 나솔 영수 선한 영향력 발언.. 20 .. 2024/10/21 4,438
1640632 헬스장에서 우연히 듣고 얼음된 노래 11 헬스장 2024/10/21 5,596
1640631 인간관계는 고양이처럼 하는게 나을까요 9 .. 2024/10/21 2,925
1640630 2500 빌리면 이자 얼마주면 될까오? 9 모모 2024/10/21 1,612
1640629 명태균 “이준석, 김영선 전략공천 대가로 민주당 후보 이기는 여.. 9 준석이 2024/10/21 2,295
1640628 편안하고 잠이 잘오는 호텔 베개요 3 베개 2024/10/21 1,399
1640627 이태원 누가 책임졌나 2 조작의 나라.. 2024/10/21 816
1640626 서랍형 그릇장 추천해주세요 맞춤제작? 2024/10/21 312
1640625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을 샀는데 5 .. 2024/10/21 1,963
1640624 양념게장 좀 한다하는분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23 ... 2024/10/21 1,118
1640623 펌)안녕하세요. 한국 첫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입니다 9 /// 2024/10/21 3,321
1640622 보이스 피싱 1 sarah 2024/10/21 549
1640621 참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21 ㅇㅇㅇ 2024/10/21 18,379
1640620 "윤 정부, 국내 공공장소 와이파이 예산 전액 삭감&q.. 28 골때리네요 2024/10/21 3,126
1640619 멍게젓을 처음 사봤습니다. 9 멍게 2024/10/21 1,600
1640618 82탐정 도와주세요. 영화추천글 여기서 본 거 같은데 기억이 안.. 10 00 2024/10/21 813
1640617 한국 문화계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는것은 영광 4 ... 2024/10/21 802
1640616 부드러운 반찬 뭐가 있을까요? 17 ... 2024/10/21 2,551
1640615 현관 비번(아파트)을 누가 눌렀어요 -두번 6 …… 2024/10/21 1,995
1640614 상가 임차인이 새로운 임차인 인수인계하기로 했는데요 5 .. 2024/10/21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