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가 뭐 따로 있을까요?
그냥 여자가 그 남자에게 홀딱 빠졌을때
스스로 마음고생 하는거지
이런 남자가 뭐 따로 있을까요?
그냥 여자가 그 남자에게 홀딱 빠졌을때
스스로 마음고생 하는거지
친구에 인생 비중을 두는 남자, 원 가족과 자기 부모에게 애틋함이 지나친 남자, 자기 취미나 운동에 큰 의미를 두고 돈 시간 체력 들이붓는 남자. 더 나쁜건 딴 여자한테 마음 간 남자...
암튼 사람한테 소중한 자원이 돈, 시간, 체력, 마음인데 이걸 다른데 다 써버리고 처자식한테는 고갈된채로 줄거없다고, 나 피곤하니 밥차려라 집치워라 애들 조용히 시켜라 하는 남자가 여자 고생시키는 남자임
남자가 바람피어봐요
멀쩡한 여자고 정신병 걸리게 만듬
결정적 순간에 이기적 성향이 나오는 남자
(고로 연인,부인보다 내가 더----더욱 소중한 남자)
은근한 거짓말이 일상인 남자
(다들 알아차리는 큰거짓보다 0.1미리씩 비껴가는 거짓이 몸에 배인 남자)
사람의 마음을 도구로 여기는 남자
(타인의 인생에 빨대 꼽기를 서슴치 않는 남자)
그럼 결혼해서 마음 고생 안시키고 사는 남자들은 평생 배우자 한테 빠져 사는 남자이겠네요.
있죠
돈. 여자 사고 치고
본기랑 붙어서 퍼주고
성격 더럽고
훗.. 여자가 빠졌을때?
미혼인갑네.. 풋..인생 더 살아보길..
남자는 이기적이에요. 그러니까 나도 이기적이어야 손해 안봐요.
한국 남자들 여자들이 결혼 안해준다고 눈높다고 욕하는데
양육비 미지급 한번 보세요. 가관이 아니에요.
그냥 결혼하고 번식하고 버리고 딴 여자 만나고
이런 거 심각하게 생각 안하는 남자 진짜 많아요.
으이그
글 수준 봐라
질 낮은 글 3줄 써 놓고
댓글 보며 커피 마시는
그 유명한 솔로아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