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다단계 이야기가나와서요 암웨이 애터미

아정말 조회수 : 4,604
작성일 : 2024-08-08 23:17:17

두가지도 다단계인가요?

주위에서보면 학벌좋은사람들도 꽤 많이 하는게

보이는데요

일단 암웨이한다고 다가오면

색안경끼고 그사람을 보게되더라구요

너무 괜찮고 똑똑한사람인데 

내 편견으로 그들을 보는건 아닌지..

 

암웨이나 애터미 써보면 제품은 좋던데

왜그리 욕하나 싶고

저사람은 나에게

목적을 가지고 다가온건가 계속 의심스럽고

헷갈리네요

IP : 125.132.xxx.2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8 11:23 PM (220.89.xxx.124)

    내 등에 빨대 꼽으러 다가온거죠
    우리 남편 당뇨 고지혈 있는데 당에 좋다고 이거저거 들이미는꼴 보니 성질나더군요.

  • 2. 다단계라는 특성
    '24.8.8 11:24 PM (219.255.xxx.39)

    네가 사야 내 수입으로 잡힘.

  • 3. ㅇㅇㅇ
    '24.8.8 11:2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런데 암ㅇㅇ.에ㅌㅁ
    이걸로 크게집사고 그런분 있어요?
    드레스 입고 파티 사진찍고
    여행간 사진있던데
    집은 전세던데요

  • 4. ...
    '24.8.8 11:27 PM (72.38.xxx.250)

    누가 애터미 치약이 줘서 써봤는데
    느낌이 깔끔하게 닦이는 거 같아요
    소문대로 좋구나 싶었는데...
    좀 써보니 이를 마모 시킨다는 느낌이 들어서
    구글을 해보니 역시나 제 생각이 맞더라구요
    그래서 사용 중지했네요

  • 5.
    '24.8.8 11:31 PM (175.120.xxx.236)

    학벌 좋은 사람도 한다면서 광고처럼 혹하게 만드는 전략이더라구요

  • 6. ...
    '24.8.8 11:38 PM (125.133.xxx.173)

    애ㅌㅁ가 좋다고요? ㅠㅠ설마요
    일단 저런거 하는 사람 근처도 가기싫어요
    더 좋은 제품 널려서요. 친척중에 ㅇㅌㅁ 하는사람땜에 우리 부모님 부부싸움 합니다ㅠ 진짜 진짜 싫어요. 지들이나 쓰라고해요.

  • 7. 목적을
    '24.8.8 11:38 PM (61.109.xxx.141)

    가지고 접근하는거 맞아요

  • 8. .....
    '24.8.8 11:40 PM (223.118.xxx.95)

    다단계는 사람을 돈으로 밖에 안 봐요..
    돈 냄새 기가막히게 맡고
    머릿속으로 견적서 촤라락 뽑고 접근해요.
    아무리 착했던 지인이라해도 거기서 세뇌당하고 교육을 그렇게 지속적으로 받으면 그렇게 됩니다.

  • 9. ㅇㅇ
    '24.8.8 11:46 PM (223.38.xxx.49)

    상종도 하지 마세요

  • 10. .ㅈ..
    '24.8.8 11:54 PM (1.228.xxx.59)

    다단계하는 지인. 남편이 안정된 직장, 아들1 다단계 한지 10년은 훨씬 넘었는데 집값 싼 시골동네에서도 5000만원짜리 빌라살아요. 얼마전에는 회사에서 미국여행간다고 미국에서 드레스입고 파티하는 사진 잔뜩 올라옴. 허구헌날 카페에서 사람 만나고 밥먹고 그런 사진만 올림. 그런데 집은 다 쓰러져가는 썩다리 빌라...

  • 11. 다단계물건들
    '24.8.9 12:09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옛날옛적 90년대초반에나 반짝 좋았었지요. 그당시엔 우리나라에 아직 그정도의 물품이 없었을때니까요.
    지금은 기성품들이 워낙 기능성있게 잘 만들어져나와서 다단계 물건들이 꾸져졌지요.
    누가 그런걸 써요.

  • 12. ㅋㅋㅋㅋ
    '24.8.9 12:59 AM (70.24.xxx.69)

    그 사람들의 목적은 단순히 암웨이 제품파는게 아니라 사람들 끌여들여 멤머로 만들어야 자기네들이 한단게 올라가는 전형적 피라미드 조직입니다. 그래서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는 소수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돈만 걷어드리는거죠~~ㅎㅎㅎㅎ

  • 13. ㅁㅁㅁㅁ
    '24.8.9 2:16 AM (1.243.xxx.162)

    애터미는 요즘엔 다리마사지기나 콜핑 옷 등등 다른 브랜드들 떼다가 팔더라고요
    매일 만나서 그들끼리 연구하던데 밥해먹고 웃는 사진 올려서
    다같이 잘 살아보자고 ㅋㅋㅋㅋㅋ
    집에 물건 쌓아놓규 있던데 그게 다 빚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187 우리집 강아지의 우다다 3 간만에 2024/08/16 2,047
1613186 코로나 치사율 0.1%라는 건 뉴스에 절대 안 나오지 6 ... 2024/08/16 3,156
1613185 서울에 호텔 등 애프너눈티 괜찮은 곳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8 호텔 2024/08/16 1,681
1613184 모기 잡는 법 좀 알려 주세요 13 ㅇㅇ 2024/08/16 1,667
1613183 겨드랑이 주먹으로 두드리면 아프신가요? 6 2024/08/16 2,891
1613182 길에서 본 아기가 너무 예뻐요 4 ... 2024/08/16 3,763
1613181 이번 추석 연휴때 고속버스 질문이요~ 1 질문 2024/08/16 664
1613180 금요일은 티비 무슨프로 재밌어요? 7 ... 2024/08/16 2,380
1613179 다큐 찾아주세요 4 급질문 2024/08/16 694
1613178 독도 그림지워 日요구 8 독도 2024/08/16 2,286
1613177 성취욕구가 높은 사람들은 인정욕구도 높아요 13 2024/08/16 3,711
1613176 도덕관념 안맞는 남편이랑 어떻게 사세요 9 Ee 2024/08/16 4,155
1613175 에어컨 인버터 회로 교체해 보신 분? 4 111 2024/08/16 876
1613174 알릴레오 북 's ㅡ 독서를 사랑한 독재자? 스탈린의 서.. 1 같이볼래요 .. 2024/08/16 597
1613173 마약도 또 김명신인가요? 21 ... 2024/08/16 6,938
1613172 일부러 미인은 안만난다는 16 ㅎㄷ 2024/08/16 6,964
1613171 우리 푸들이 딱 5세 좀 지났는데요. 9 푸들 2024/08/16 2,439
1613170 저 이제 무슨 드라마 봐야할까요??? ㅜ 45 ㅜㅜㅜ 2024/08/16 6,052
1613169 런닝머신할 때 이 중에서 뭐가 좋을까요. 2 드라마 2024/08/16 1,003
1613168 여름밤, 책장 술술 넘어가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9 ㅡㅡ 2024/08/16 2,141
1613167 콘도가는데 음식준비는 뭘해야 할까요? 21 장보기 2024/08/16 3,911
1613166 말복을 믿었는데 기절할듯 답답한 더위.. 어찌 견디시나요 12 폭염재난 2024/08/16 3,157
1613165 kbs1,kbs2 채널 목록에서 삭제했어요. 2 미친시대 2024/08/16 701
1613164 '파리의 영웅들' 여의도광장에서 생방중 6 라이브로? 2024/08/16 2,175
1613163 무슨빵 좋아하세요? 33 그래도 2024/08/16 4,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