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들깨처럼 작은데,
책상위까지 올라오고,몸에 기어다니고,날아다니기도 해요.
바퀴벌레 새끼 일까요?
크기는 들깨처럼 작은데,
책상위까지 올라오고,몸에 기어다니고,날아다니기도 해요.
바퀴벌레 새끼 일까요?
아닐까요??
초파리 혹은 벼룩파리일거에요. 요즘 벼룩파리가 난리네요 휴
권연벌레요
초파리는 확실히 아는데 아니예요 .
이놈들의 색깔은 보통의 갈색이네요
권연벌레 같아요. 작고 동그랗고 반질반질하지않나요?
초파리보다 우아하달까 암튼 느리게 날구요.
그거 근데 사람도 물어요. 당해봤어서 알아요 ㅜㅜ
권연벌레요
잡곡이나 말린꽃 그런데서 알까고 나와요. 서식지만 처리하면 사라집니다
작년에 우리집은 말린여주에서 사꺼멓게 알까고 살고있었어요.
동그랗고 딱딱한 껍데기 가진 그것들요?
그게 권연벌레죠?
벼룩파리때문에 정말 짜증나고 열받아요.
한시도 가만히 앉아있지 않고 어찌나 빠른지
앉아도 그릇사이로 잡지 못할 곳으로만 앉아
재빠르게 날아다니는데 아주아주 지능적.
이놈들 때문에 못살겠어요.
서식환경, 번식환경을 없애려고 음식물이건
채소건 모두 밖에 안두는데....
권연벌레이고
집 어디인가 서식지가 있을꺼에요
우리집은 국수였어요
몇백마리가 우글우글
국수 냉동실에 잔뜩 보관해 두었을때는
상관없는 거겠지요?
제가 집에 국수 저장하는 습관이 있는데
냉동실 보관합니다
잡곡 말린야채 싹다 뒤져요
상온에 있는거요
이전에 싱크대선반에서 자꾸 보여서...뭐지?했는데
잡곡통,쌀통 그 근처에서 자주 보였는데
그걸 전부 버리니 하나도 안보였어요.
말린 시래기였어요.
그걸 김치통같이 큰 밀폐통에다 넣어도 벌레나왔어요.
권연벌레요.
작년에 말린 나물에서 잔뜩 생겨서 고생했어요.
밤이라 무서워서 낼 아침 국수 체크라러 갑니다. ㅎㄷㄷ
아.. 오래된 국수가 생각나는건.,.... 저도 낼아침 체크필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