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부분의 사람들은 쉽게 돈방석이죠?

ㄴㅇㄹ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24-08-08 19:53:34

나만 내가 일해 버는것만 내 돈이 되는거죠? 남들은 아니죠?

 

친정덕/시댁 덕/ 부동산덕/남편 덕에 큰 돈 굴러들어오고 그런 편이죠?

 

전생에 덕이 없어서 쉽게 큰돈 안오고, 내가 다 일일해 벌어야 하는 거죠? 

전생에 얼마나 나쁜 일을 많이 했는지는 모르나 기억은 안나네요. 벌 받는 이유는 모른 채,

IP : 112.153.xxx.10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8 7:56 PM (61.43.xxx.130)

    내가 노력해서 버는돈이 내것만되도 감사하죠
    주위에 도둑들이 내돈을 훔쳐가지만 않아도 감사한거죠
    이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습니까?? 덕을보려면 또 내수고가
    들어가야지요 ^^ 전생까지 갈 필요가

  • 2.
    '24.8.8 7:59 PM (112.153.xxx.101)

    남들은 친정 시댁 남편 에게 큰 재산 받곤 하는거 같아서요. 그런 덕이 1도 없는 사람이네요^^

  • 3. ...
    '24.8.8 8:0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내가 그덕이 없으면 내가 만들면 되죠.... 61님이야기도 맞구요.. 진짜 내돈 훔쳐가지 않고 그돈 그래도 모아서 집도 사고 할수 있는거에 감사함을 느껴요..

  • 4. ..
    '24.8.8 8:03 PM (211.234.xxx.122) - 삭제된댓글

    워킹맘 33년차입니다
    정말 죽어라 일했고 애들에게는 0점짜리 엄마이구요
    살림은 엉망이고 남편에게도 그다지 좋은와이프라고 할수없는 시간들이 저만큼 지나갔어요
    덕분에 제가 번 수입으로 큰재산 마련했습니다
    시가는 평생 생활비 보탰구요
    친정은 노후준비된정도...

    제가 번 돈.재산이라 남편이고 누구고 제게 아무말도 못하구요
    시부모건 친정엄마건 애들 맡겨본적도 없으니 당당하죠
    남들 부러워해본적도 없습니다

  • 5. 그것도복
    '24.8.8 8:03 PM (1.227.xxx.151)

    저는 제가 벌어 다 먹여 살리는데요
    더운데 너무 힘들어요
    쉬고싶은데..먹는걸로 피로를 푸니
    살은 살대로 찌고..ㅠㅜ

  • 6. ...
    '24.8.8 8:04 PM (114.200.xxx.129)

    내가 그덕이 없으면 내가 만들면 되죠.... 61님이야기도 맞구요.. 진짜 내돈 훔쳐가지 않고 그돈 그래도 모아서 집도 사고 할수 있는거에 감사함을 느껴요..
    그리고 원글님 같은 생각도 안해요.. 내가 전생에 벌받아서 이번생에 공돈 하나 없는 삶이라는 생각은 해본적은 없어요.. 나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생각은 솔직히 한번씩 들때는 있어두요

  • 7. 대부분의
    '24.8.8 8:04 PM (211.206.xxx.180)

    사람이 다 그렇다면 부자들이 많겠죠??

  • 8. 바람소리2
    '24.8.8 8:05 PM (114.204.xxx.203)

    공돈 유산 하나도 없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 9. 원글
    '24.8.8 8:12 PM (112.153.xxx.101)

    바람소리2님..그런건가요? 그럼 꽁돈과 유산 자랑 하는 사람은 본인이 특별하니 자랑하는거인가요..부동산으로 수십억 번 사람들요...

  • 10. ㅇㅂㅇ
    '24.8.8 8:14 PM (182.215.xxx.32)

    자산수십억있는 사람 자체가 극소수인데
    다들 그런걸로 보일 뿐이죠

    자산30억이면 상위1프로에요.....

  • 11. ..
    '24.8.8 8:15 PM (125.186.xxx.181)

    엄마에게 여쭈어봤어요. 엄마. 고지식하게 살면서 합법적인 틀 안에서 열심히 재테크했지만 시댁이고 친정이고 그렇게 어려우셨는데 어떻게 이렇게 월급장이 아내로 살면서 이만한 부를 이루었어요? 첫 마디가 양 집안이 그리 어려우셨어도 부모고 형제고 간에 돈을 뜯는 사람들이 없었다하시더라고요.

  • 12. ..
    '24.8.8 11:00 PM (115.138.xxx.60) - 삭제된댓글

    대부분이 못 받죠.
    전 저희 아빠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할아버지 유산을 엄청 일찍 받아서 엄마가 건물을 사고 불려서 저한테 상가 증여했어요. 부모님 덕분에 집도 쉽게 사고 많이 올랐고.. 진짜 부모 도움 없이 하신 분들 대단..저도 엄마처럼 잘 지키고 불려서 아이 대학가면 집 사서 내보내는 게 목표입미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958 폰사진 출력 어떻게 하시나요? 2 2024/08/20 869
1615957 요즘 신축아파트는 에어컨하고 인덕션이 다 붙박인가요? 15 ㄹㄹ 2024/08/20 2,833
1615956 요즘 열무 한단 얼마인지요 5 마트에 2024/08/20 1,184
1615955 냉풍기 써보신 분들 실경험담 부탁합니다 6 경험담 2024/08/20 697
1615954 나눔의 집 뉴스 보셨나요? 3 슬픔 2024/08/20 1,777
1615953 눈밑에 쳐진곳 보톡스 6 눈밑 2024/08/20 1,489
1615952 넘어졌어요 2 아파요 2024/08/20 815
1615951 대통령실 "재정 파탄 주범은 민주당…청문회 추진은 적반.. 25 미친다 2024/08/20 2,348
1615950 “코로나 치료제 딱 1명분 남은 날도”…국정과제 팽개친 윤정부 2 살인정권 2024/08/20 1,402
1615949 일제식민지화로 조선이 근대화되었다!!! 15 ㅇㅇ 2024/08/20 1,145
1615948 고1 무조건 "수학"에 올인이 맞을까요? 13 ... 2024/08/20 1,601
1615947 해독주스 좋네요 5 .. 2024/08/20 1,859
1615946 지거국 위상이 바닥인거 맞습니다. 36 2024/08/20 4,948
1615945 케틀팟? 라면 냄비 스뎅으로 된 것 2 b.. 2024/08/20 579
1615944 PC 폴더도 잠글수 있나요? 컴퓨터 2024/08/20 291
1615943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쓰시는 분 5 2024/08/20 892
1615942 설거지 하면서 배를 내밀고 하나봐요. 14 ddd 2024/08/20 2,914
1615941 아이를 생각없이 낳아야되는데... 14 ..... 2024/08/20 3,544
1615940 몇 층까지 사다리차로 이사 가능할까요 5 여름 2024/08/20 1,314
1615939 수시 질문입니다. 중대 공대와 유니스트 14 중대 공대 .. 2024/08/20 2,192
1615938 대구 경북도 윤석열 버리는중인가요? 13 2024/08/20 2,727
1615937 군 “오늘 새벽 북한군 1명 강원도 고성으로 귀순” 1 2024/08/20 1,298
1615936 단호박 끝물인가요? 6 .. 2024/08/20 1,788
1615935 완료) 올팜~올목장하시는분 친구추가 4 친구 2024/08/20 1,199
1615934 쿠팡 리뷰를 보는데... 18 ㄱㄴㄷ 2024/08/20 4,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