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해서 아이 침대에 잠깐 누워있다보니,
잠이 솔솔 와서 잠들었는데요.
새벽에 깨서 보니,
애가 거실로 도망가서 쇼파에사 자네요ㅠ
얼른 깨워서 시원한 방에 들여보냈는데,
거실 실내 30도에 인형 껴 안고 자면서,
엄마는 왜? 멀리?
제가 잘못한거죠?
ㅎㅎ
다시는 안그럴께요.
시원해서 아이 침대에 잠깐 누워있다보니,
잠이 솔솔 와서 잠들었는데요.
새벽에 깨서 보니,
애가 거실로 도망가서 쇼파에사 자네요ㅠ
얼른 깨워서 시원한 방에 들여보냈는데,
거실 실내 30도에 인형 껴 안고 자면서,
엄마는 왜? 멀리?
제가 잘못한거죠?
ㅎㅎ
다시는 안그럴께요.
엄마 잠 설칠까봐 그러는 거죠. 효자..ㅎㅎ
~게요 입니다.
효자 아들이어서 엄마 편하게 자라고.
사춘기라서 엄마 옆에 질색해요 ㅠ
효자인가요?
하하 웃음만 나지요.
딸 침대에 잠깐누운 아빠
미친놈 취급 하던 82쿡 댓글 생각나네요 극혐이라고 치매 왔냐 난리던데 역겹게 딸방에 눕는다고
(딸 침대에 잠깐 누운 아빠
미친놈 취급 하던 82쿡 댓글 생각나네요 극혐 이라고 치매 왔냐 난리던데 역겹게 딸방에 눕는다고) 이거 기억나요
이 집 딸은 선을 넘었고
원글 집 아들은 선을 지켰죠
사춘기 애들 부모 가까이 하는 거 싫은 거 이해하지만
이때 선을 지킨 사이와 넘은 사이는 차이가 커요
이집 딸은 선을 넘었고( 딸은 집에 없었고 엄마가 난리난거죠
댓글들도 아빠가 미쳤다고 난리였고)
윗님 글 좀 잘 읽으시고 댓글 다시길
딸 침대에 누운 아빠를 82 댓글들이 미친놈 취급한거라잖아요 그 딸이 미친놈. 극혐. 치매라고 한게 아니구요
글이 밀렸네요 윗윗님이요
제가 기억을 잘못하고 댓글을 썼네요
사과드립니다
댓글 삭제할게요
원글을 읽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엄마는 왜? 멀리?
이게 무슨 말이에요?
댓글들 보고 대충 짐작은 하겠는데
그러니까 사춘기 아들과 한 침대에 있는걸
아들이 싫어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에어컨 켜줘도 더운 거실 소파로 도망갔다는?
그런데 "엄마는 왜? 멀리? " 가 왜 나오는 건지요?
ㄴ 더운데도 인형은 껴 안고 자면서요ㅠ
그냥 푸념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