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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고 싶은말 하기 연습 하려구요.

..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24-08-08 12:17:56

어릴때부터 직장생활하고

시댁에 시달리고 하다보니

할말을 참고 참는게 습관이 됐어요.

기분나빠도 내가 참지..하고 넘겨요.

소심한성격 탓도 있구요.

할말 똑부러지게 하는 사람들 부럽더라구요.

오늘부터 연습하려구요.

참고 가만히 있으니 호구로 보는것 같아요.

ㅠㅠ

 

IP : 211.215.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없어도
    '24.8.8 12:1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내가 내딸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용기가 생길겁니다.

  • 2. 일단
    '24.8.8 12:21 PM (211.234.xxx.98) - 삭제된댓글

    뭐라구요 하시고
    상대방이 한말 그대로 하고 그렇게 말씀하신거에요?
    이렇게 하세요
    상대방이 뭐라고 하나 일단 듣고
    원글님 입장얘기하세요

  • 3. 이왕
    '24.8.8 12:45 PM (219.249.xxx.181)

    하기로 하셨다면 상대눈을 똑바로 쳐다보셔야 해요
    당당한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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