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고 싶은말 하기 연습 하려구요.

..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24-08-08 12:17:56

어릴때부터 직장생활하고

시댁에 시달리고 하다보니

할말을 참고 참는게 습관이 됐어요.

기분나빠도 내가 참지..하고 넘겨요.

소심한성격 탓도 있구요.

할말 똑부러지게 하는 사람들 부럽더라구요.

오늘부터 연습하려구요.

참고 가만히 있으니 호구로 보는것 같아요.

ㅠㅠ

 

IP : 211.215.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없어도
    '24.8.8 12:1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내가 내딸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용기가 생길겁니다.

  • 2. 일단
    '24.8.8 12:21 PM (211.234.xxx.98) - 삭제된댓글

    뭐라구요 하시고
    상대방이 한말 그대로 하고 그렇게 말씀하신거에요?
    이렇게 하세요
    상대방이 뭐라고 하나 일단 듣고
    원글님 입장얘기하세요

  • 3. 이왕
    '24.8.8 12:45 PM (219.249.xxx.181)

    하기로 하셨다면 상대눈을 똑바로 쳐다보셔야 해요
    당당한게 중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024 더위 정점찍은거 맞나요? 10 ..... 2024/08/08 3,833
1612023 탄이들 정수기광고 6 ... 2024/08/08 2,111
1612022 폰배터리 닳는 속도가 어떠세요? 8 2024/08/08 1,168
1612021 이제 자게글 캡쳐해서 기사 쓰네요 7 ... 2024/08/08 1,148
1612020 지금 유행하는 코로나 증상이 많이 힘든가요? 10 코로나 2024/08/08 4,236
1612019 숨진 권익위직원,지인에 "수뇌부가 명품백 사건 종결 밀.. 23 ... 2024/08/08 4,150
1612018 기력없는 고등남학생..흑염소즙?? 괜찮을까요? 7 추천해주세요.. 2024/08/08 1,791
1612017 올림픽 방송 이거 뭐죠?.jpg 12 나는누구 여.. 2024/08/08 5,323
1612016 숨진 권익위 직원 "양심에 반하는 일을 하고 있어 괴롭.. 14 JTBC 2024/08/08 2,818
1612015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경제가 수상하다 , 대체 .. 1 같이봅시다 .. 2024/08/08 595
1612014 최근에 얇고 시원한 여름 청바지를 4 여름 2024/08/08 2,753
1612013 간병보험 조건봐주세요 3 의논 2024/08/08 1,420
1612012 동아예술대 나오면 방송계 취직잘되나요? 6 기러기 2024/08/08 1,832
1612011 스팸깡통 작은거 기내에 들고 탈수있나요. 8 여행 2024/08/08 2,004
1612010 중학생 아이가 학교를 안가고 싶어하는데 30 .. 2024/08/08 4,372
1612009 코로나가 진짜 다시 유행하나 봐요. 14 코로나 2024/08/08 6,907
1612008 시트콤 웬그막 ㅎㅎ 기억나세요?ㅎㅎ 4 2024/08/08 1,458
1612007 부산에 천둥번개치고 비바람 장난아니예요 10 ㅠㅠ 2024/08/08 2,734
1612006 전 한지민이 승자라고 봅니다 40 잔나비 2024/08/08 20,742
1612005 여행 다녀와서 더 우울함..아시나요 이 기분? 16 ㄴㄹㅇ 2024/08/08 5,121
1612004 낮과밤이 다른 그녀 다 보신 분.  3 .. 2024/08/08 2,735
1612003 조국아들 연대석사 취소됐대여 18 ㄱㄴ 2024/08/08 7,192
1612002 나이 마흔에 왜 독립심이 없을까요? 22 .. 2024/08/08 3,462
1612001 금융권 취업 증명사진 추천부탁드려요 1 부탁 2024/08/08 746
1612000 혼자만 코로나 걸렸는데 집안에서요 3 .. 2024/08/08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