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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위 한풀 꺾였나요

오늘 날씨 조회수 : 4,878
작성일 : 2024-08-08 11:59:29

잠시 전에 분리수거하느라 내려갔다 왔는데

시원까지는 아니지만,

막 끓어오르는 느낌은 없네요.

순간 남산이라도 다녀올까 싶은 생각이..

폭염에 몸 움직임이 적어서 그런지

요즘 극심하게 체력이 저하된 듯 하네요.

나가서 좀 걸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님들께서는 오늘 밖에서 운동하시나요?

조언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IP : 211.217.xxx.11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8 12:00 PM (106.101.xxx.239)

    저두 체감상 그렇게 느껴지는데
    한낮 운동은 말리고 싶엉ᆢㄷ

  • 2. ...
    '24.8.8 12:01 PM (223.62.xxx.71)

    저도 지금까지 선풍기도 안 틀고 있어요
    덥다 생각 안드네요.

  • 3. ..
    '24.8.8 12:02 PM (183.99.xxx.230)

    저 약속 있는데 가로수 인도가 잘되있어 5정거장 걸어왔어요. 땀나고 덥긴 했는데 괜찮았어요.

  • 4. 아 ^^
    '24.8.8 12:03 PM (223.62.xxx.179)

    남산오르기요?
    ᆢ아마도 체력저하에 더 도움될듯ᆢ
    무더위에 너도나도 메롱입니다

  • 5. 파란하늘
    '24.8.8 12:04 PM (118.235.xxx.51)

    간만에 새벽에 추웠어요.
    선풍기도 안틀었는데요.

  • 6. ..
    '24.8.8 12:0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서울 광진 아파트 10층인데 바람 솔솔 들어와쇼.
    아직 에어컨 안켰어요.
    점심 먹고 마트 다녀오면서 아아 사와서 에어컨 켜고 시원하게 있을거에요!!!

  • 7. ....
    '24.8.8 12:06 PM (118.235.xxx.111)

    아직 8월 초인데 너무들 성급하네요.

  • 8. ....
    '24.8.8 12:08 PM (112.220.xxx.98)

    남부지방은 찜통입니다
    사우나하는 느낌
    사무실밖을 못나가가겠어요
    점심도 포기할판-_-

  • 9. 어제
    '24.8.8 12:10 PM (1.235.xxx.154)

    저녁8시에 20분 간 걷다왔어요
    찜통더위에 일주일넘게 쉬었어요
    늘 하시던 분이라면 나가시고 아니라면 좀 더 있다가 가셍ㆍ느

  • 10.
    '24.8.8 12:13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서울
    오늘 해가 안떠서
    불가마같진 않네요
    잠시 꺾인 느낌이지만
    아직8월초라 방심은 금물

  • 11. 이글보고
    '24.8.8 12:13 PM (118.235.xxx.76)

    부산온도 보니 체감온도 43도네요 ㅜ

  • 12.
    '24.8.8 12:13 PM (122.36.xxx.5)

    약간 꺾이긴 했는데 어젯밤에 비가 와서 습도가 높아요.
    아침 일찍 부터 에어컨 틀었어요.
    나이드니
    더운 것도 못 견디겠어요.

  • 13. ㅎㅎ
    '24.8.8 12:33 PM (49.236.xxx.96)

    아니요
    부산 듁겠어요 지금

  • 14. ..
    '24.8.8 12:41 PM (58.78.xxx.77) - 삭제된댓글

    경기남부인데 한결 나아졌어요
    40시에 달리기하고 왔네요
    걷는건 지금도 괜찮을듯요 모자는 쓰세요

  • 15.
    '24.8.8 12:47 PM (14.50.xxx.28)

    습한 기운도 덜해졌고요
    밤에는 시원해졌어요
    여기가 시골이라 절기 변화에 즉각 느껴지긴하죠...

  • 16. ....
    '24.8.8 12:53 PM (211.36.xxx.27)

    가마솥 끓어오르는 느낌은 확실히 조금 덜해요

  • 17. 김포사람
    '24.8.8 1:15 PM (122.36.xxx.179)

    여기 어제 밤부터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현재 오후 1시 넘었는데 어제와 다른 느낌이라 당황하고 있습니다. ㅎㅎ 습도가 낮아지고 바람이 부니깐 살 거 같네요.
    냉방병에 고생하고 나니 자연 바람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 18. ......
    '24.8.8 1:35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절기라는 게 참 신기하네요. 어제 입추였다고 공기가 달라지다니...

  • 19. ....
    '24.8.8 1:41 PM (222.108.xxx.116)

    오전 9시쯤에 강아지 산책 갔어요 바람은 좀 시원해요 푹 찌는 느낌은 덜해요

    그래도 더워요 ㅠㅠ 평소코스 보다 반도 못 돌았어요

  • 20. ...
    '24.8.8 2:32 PM (61.254.xxx.98)

    흐려서 열기는 좀 덜한데 습해요 ㅠㅠ 잠깐 지하 산책하고 오니 땀이 줄줄

  • 21. ......
    '24.8.8 2:48 PM (1.241.xxx.216)

    기온은 좀 떨어졌다해도 저는 여전히 덥네요
    지금도 잠깐 에어컨 껐는데 땀이 줄줄...
    갱년기라 작년부터 너무 더워요 ㅠ

  • 22. 청주/30도
    '24.8.8 2:50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약간 구름낀날씨구요 지금온도 30도
    매일 에어컨틀다가 오늘처음으로 선풍기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 23. 아이고야...
    '24.8.8 3:46 PM (180.70.xxx.30)

    새벽에 추웠다는 사람 ....
    드디어 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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