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중남부도시 인종차별 심한가요?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24-08-08 11:58:53

우리가 아는 미국 대도시 말고 중남부쪽에서 살아본 적 있는분 어떠셨어요?

쭉 여기저기 해외 살았었어요. 미국은 대도시 교외 정도에서 살아보고는 싶었는데 중남부쪽은 인종차별도 심하고 살기 어렵다고 들은거 같아서 실제 경험하신 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그쪽으로 옮길 수도 있다는데 한국인도 잘 없고 엄청 심심하고 위험할거 같아서 결사 반대해야 하나 하고요.

IP : 185.213.xxx.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8 12:04 PM (211.241.xxx.54) - 삭제된댓글

    미국 중부 오하오주 신시내티에
    일년정도 살았어요
    거주기간이 짧아서인지
    뭐 딱히 인종차별은 특별하게 느끼진 않았어요

  • 2. ^^
    '24.8.8 12:08 PM (211.241.xxx.54) - 삭제된댓글

    미국 중부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1년정도 거주했었는데
    딱히 인종차별 같은건 없었어요
    저두 가기전엔 중부지역이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걱정했었는데
    지내기 괜찮았어요

  • 3. 교포
    '24.8.8 12:10 PM (66.27.xxx.218)

    중남부라고 해도, 주마다 분위기 다르고
    같은 주에서도 도시별로 또 달라서

    이건 후보지를 딱 정해서 물어봐야
    그나마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

    쉽게 생각해서
    한국사람이 지금도 적은 곳은
    지금까지도 적은 이유가 있어요.
    이민 역사가 얼마인데, 한국에서 건너온 사람이 얼마인데
    지금까지도 한인이나 아시안계가 없다면 대충 그림 나오죠.

  • 4. 남부가
    '24.8.8 12:14 PM (162.238.xxx.243)

    차별 심하죠. 미드웨스트쪽은 허허벌판 옥수수, 등 초원이 쫙 펼쳐져 았다고 보면 됩니다. 산 하나도 없고 얕은 언덕정도. 직장이나 대학교가 있는 도시, 타운은 아무리 작아도 한국 사람들 있고 위험하지 않아요. 대 도시보다. 불편한건 대중교통이 없어 언제나 차로 다녀야 하며 기본 2시간 정도 하이웨이로 운전해야 큰 한국 마켓 갈 수 있지만 요즘은 다 온라인으로 엘에이에서 배달 옵니다. 운동 실컷해요. 그냥 동네 산책 하듯 골프채 들고 나가서 찰수 았고 저렴 해요. 모든 운동 가능.문화생활은 못 즐김.

  • 5. 미국
    '24.8.8 12:21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백인 많은 곳은 인종차별 심하고요.
    그렇다고 미국은 흑인들만 사는 곳 가면
    겨울 살짝 해질녁에도 걸어다니질 못해요.
    친구(한국인)이 피자사오다가 두들겨맞고 피자 뺏겼는데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하더라고요.
    몇 개월 전에 나이키 새신발 신었다고 총쏘고
    신만 빼앗아갔다네요. 총 맞은 사람 사망.
    일리노이 미시건 이런 곳만 해도
    시골쪽은 문화생활이 도서관 가는게 끝인 곳도 많아요.
    영화관 쇼핑몰이요? 마켓있음을 감사하세요.
    미장원이요? 없거나 마음에 안들거나 비싸거나

  • 6. 미국
    '24.8.8 12:22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백인 많은 곳은 인종차별 심하고요.
    그렇다고 미국은 흑인들만 사는 곳 가면
    겨울 살짝 해질녁에도 걸어다니질 못해요.
    친구(한국인)이 피자사오다가 두들겨맞고 피자 뺏겼는데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하더라고요.
    몇 개월 전에 나이키 새신발 신었다고 총쏘고
    신만 빼앗아갔다네요. 총 맞은 사람 사망.
    일리노이 미시건 이런 곳만 해도
    시골쪽은 문화생활이 도서관 가는게 끝인 곳도 많아요.
    영화관 쇼핑몰이요? 마켓있음을 감사하세요.
    미장원이요? 없거나 마음에 안들거나 한국 2~3배 이상

  • 7.
    '24.8.8 12:26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백인 많은 곳은 인종차별 심하고요.
    그렇다고 미국은 흑인들만 사는 곳 가면
    겨울 살짝 해질녁에도 걸어다니질 못해요.
    친구(한국인)이 피자사오다가 두들겨맞고 피자 뺏겼는데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하더라고요.
    몇 개월 전에 나이키 새신발 신었다고 총쏘고
    신만 빼앗아갔다네요. 총 맞은 사람 사망.
    일리노이 미시건 이런 곳만 해도
    시골쪽은 문화생활이 도서관 가는게 끝인 곳도 많아요.
    영화관 쇼핑몰이요? 마켓있음을 감사하세요.
    미장원이요? 없거나 마음에 안들거나 한국 2~3배 이상
    한국으로 치면 읍내 농협마트 딱 하나 있는데? 그런 수준이에요.
    한국은 대도시라도 가깝죠.

  • 8. 유리
    '24.8.8 12:28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백인 많은 곳은 인종차별 심하고요.
    대놓고는 안하고 가게 손님인데도 투명인간 취급
    그렇다고 미국은 흑인들만 사는 곳 가면
    겨울 살짝 해질녁에도 걸어다니질 못해요.
    친구(한국인)이 피자사오다가 두들겨맞고 피자 뺏겼는데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하더라고요.
    몇 개월 전에 나이키 새신발 신었다고 총쏘고
    신만 빼앗아갔다네요. 총 맞은 사람 사망.
    일리노이 미시건 이런 곳만 해도
    시골쪽은 문화생활이 도서관 가는게 끝인 곳도 많아요.
    영화관 쇼핑몰이요? 마켓있음을 감사하세요.
    미장원이요? 없거나 마음에 안들거나 한국 2~3배 이상
    한국으로 치면 읍내 농협마트 딱 하나 있는데? 그런 수준이에요.
    한국은 대도시라도 가깝죠.

  • 9. ...
    '24.8.8 12:32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백인 많은 곳은 인종차별 심하고요.
    대놓고는 안하고 가게 손님인데도 투명인간 취급
    그렇다고 미국은 흑인들만 사는 곳 가면
    겨울 살짝 해질녁에도 걸어다니질 못해요.
    친구(한국인)이 피자사오다가 두들겨맞고 피자 뺏겼는데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하더라고요.
    몇 개월 전에 나이키 새신발 신었다고 총쏘고
    신만 빼앗아갔다네요. 총 맞은 사람 사망.
    일리노이 미시건 이런 곳만 해도
    시골쪽은 문화생활이 도서관 가는게 끝인 곳도 많아요.
    영화관 쇼핑몰이요? 마켓있음을 감사하세요.
    미장원이요? 없거나 마음에 안들거나 한국 2~3배 이상
    한국으로 치면 읍내 농협마트 딱 하나 있는데? 그런 수준이에요.
    한국은 대도시라도 가깝죠. 주 하나가 대한민국보다 큰 곳도 많은데 거기서 도시 몇 없고 만약 대한민국에 서울 부산만 도시라면 나머지가 얼마나 오지겠어요.

  • 10. ...
    '24.8.8 12:33 PM (110.70.xxx.70)

    백인 많은 곳은 인종차별 심하고요.
    대놓고는 안하고 가게 손님인데도 영어해도 투명인간 취급
    애들 학교에서도 은따
    그렇다고 미국은 흑인들만 사는 곳 가면
    겨울 살짝 해질녁에도 걸어다니질 못해요.
    친구(한국인)이 피자사오다가 두들겨맞고 피자 뺏겼는데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하더라고요.
    몇 개월 전에 나이키 새신발 신었다고 총쏘고
    신만 빼앗아갔다네요. 총 맞은 사람 사망.
    일리노이 미시건 이런 곳만 해도
    시골쪽은 문화생활이 도서관 가는게 끝인 곳도 많아요.
    영화관 쇼핑몰이요? 마켓있음을 감사하세요.
    미장원이요? 없거나 마음에 안들거나 한국 2~3배 이상
    한국으로 치면 읍내 농협마트 딱 하나 있는데? 그런 수준이에요.
    한국은 대도시라도 가깝죠. 주 하나가 대한민국보다 큰 곳도 많은데 거기서 도시 몇 없고 만약 대한민국에 서울 부산만 도시라면 나머지가 얼마나 오지겠어요.

  • 11. ㅂㅂㅂㅂㅂ
    '24.8.8 1:13 PM (115.189.xxx.156)

    그린북이란 영화만 봐도

    흑인도 그리
    차별당하는데 하물며 아시안은요

  • 12. ...
    '24.8.8 1:33 PM (110.70.xxx.70)

    한국인 살기 그나마 나은 곳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직항 가는 아주 큰 대도시예요. 나머지는 대도시나 거기서 한시간 내면 나은데 나머지는 쉽지 않아요. 한국 도시 출신들이 특히 힘들어합니다.

  • 13. 절대로
    '24.8.8 10:11 PM (70.106.xxx.95)

    한인이 많지않은건 이유가 있어요 2222
    더군다나 중년여성? 대도시에서조차 묻지마 폭행 완전 타겟이에요

  • 14. 절대로
    '24.8.8 10:13 PM (70.106.xxx.95)

    힘쎈 흑인들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게 인종차별인데
    중남부에 왜 굳이 가시게요
    어딜가든 한인타운이 형성된 곳 (그래도 힘든일 투성이) 으로 가고
    물가가 비싸도 비싼곳으로 가야 일자리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747 폐경 진행중인데 양이 급격히 증가하나요? 12 ... 2024/08/18 2,408
1613746 우리나라여자들이 명품호구란 생각을 하게 35 ㅎㅎ 2024/08/18 5,064
1613745 나이든 사람들 아파트 저층 좋네요. 26 2024/08/18 6,769
1613744 교사 '자격증' 없어도 자공고 교장된다..교육단체, 일제히 반대.. 9 교육계도 ㅠ.. 2024/08/18 2,848
1613743 LA갈비 남은 양념 5 ... 2024/08/18 1,289
1613742 샤넬백도 원가 10만원인가요? 27 .. 2024/08/18 4,650
1613741 침대 방수커버 위에 패드 스프레드중에 어떤거 까세요? .. 2024/08/18 488
1613740 여기글보면 남편들 9 ... 2024/08/18 1,997
1613739 뇌종양 잘 보는 병원이나 교수님 아시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17 잘될 2024/08/18 2,005
1613738 안경 챙겨준 직원에게 선물 35 eofjs8.. 2024/08/18 4,851
1613737 저 처럼 혼자인분 있나요? 9 라벤더 2024/08/18 4,561
1613736 한양공대나와 삼성반도체다닌다고 자랑 61 자랑 2024/08/18 17,138
1613735 자동차로 달리고 싶을 때 어디로 가세요 10 ,,,, 2024/08/18 1,706
1613734 지 손으로 밥 안차려먹는 놈들은 10 .. 2024/08/18 3,230
1613733 다음번 민주당에서 대통령 나올때 제발 착한 사람은 거릅시다 105 ㅇㅇ 2024/08/18 4,254
1613732 나이드니 옷은 그냥 핏이네요. 9 입어보자! 2024/08/18 7,495
1613731 항생제 끊으면 관련 부작용 불면증도 사라질까요? 2 .. 2024/08/18 1,310
1613730 나이들면 생리가 이렇게변하나요? 3 여자 2024/08/18 3,097
1613729 스타벅스 몇시간까지 가능한가요? 13 ㄴㄴ 2024/08/18 3,026
1613728 CNP 피부과는 체인이죠? 4 다잘하나 2024/08/18 974
1613727 요즘 조혜련씨 오십쇼보면서 성경읽기를 다시 도전하고 있는데 27 감사 2024/08/18 5,330
1613726 참깨 PET병 1병으로 참기름 만들수있을까요 11 참깨 2024/08/18 1,362
1613725 전세 주인이 바꼈는데 3 전세 2024/08/18 1,628
1613724 고양이는 꾹꾹이를 왜 하는 거에요? 7 러러늘 2024/08/18 4,753
1613723 오늘 김대중 대통령님 서거일 19 2024/08/18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