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이 신의 직장이라더니... 이유가 건보료 빼먹는거였어요

[랄라]

어제도 무슨 초호화 건물 짓는다고 기사 나오더니

오늘은 또 우리가 낸 건강보험료로 그 많은 TV광고를 하고 있었던거래요. 건강보험 적자라면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56745?sid=102

 

[심평원은]

필요없는곳 맞아요.
건보공단에서 하면 될일인데..
국가공무원들 퇴직하면 가야할곳이 필요하니 만들어진 기관일뿐. 그런곳 많아요.
진짜 하다하다 심평원광고를 다보고..
돈이 썩어남.. 공단 직원을 줄이든가..ㅉ

[싫기는 하지만]

저도 공단, 심평원 다 싫어는 하지만 두개가 분리가 되어야 하는 것은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입니다. 심평원은 건강보험료가 제대로 쓰였는지 심사하는 곳이고, 독립된 기관에서 심사를 해야 공정성이 확보가 되어서요. 공단은 이를 바탕으로 보험료를 징수해야 하구요.

다만 우리나라 심평원이 적절한 기준 없이 작위적인 기준으로 심사한 것을 강제하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공단/심평원이 왜 비싼 돈 들여서 광고를 하고, 연수원 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백번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00]

눈먼 세금들만 잘 관리해도 건보료 적자 안날텐데..

[아..]

광고비에 사옥건축이라니요. 그 돈으로 외과수술 기구 보험적용이나해주지...

[진짜]

재주는 국민이랑 의료인이 부리는데 ㅎㅎ
심평원만 앉아서 꿀빠네.ㅎ

[아마]

그 광고 어디낼지 결정하는 자리가 꿀보직일 듯

[광고]

정부나 공공기관은 광고 금지시켜야해요.
언론사가 요구하니 광고하겠죠. 그래야 언론이 정부를 비판안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