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혼에 시모 환갑 안챙겼다고 이혼할 뻔했네요.
신혼 6개월만에 시모 환갑이었는데, 당시 남편이랑 너무 사이가 안좋아서
떨어져지냈거든요. 근데도 자기 환갑 안챙겼다.
언제 어디서 본 사이라고, 갑자기 나타난 아줌마가 왜 자기 생일을 저보고 챙기래요.
본인은 제 생일 챙기지도 않아요.
저도 신혼에 시모 환갑 안챙겼다고 이혼할 뻔했네요.
신혼 6개월만에 시모 환갑이었는데, 당시 남편이랑 너무 사이가 안좋아서
떨어져지냈거든요. 근데도 자기 환갑 안챙겼다.
언제 어디서 본 사이라고, 갑자기 나타난 아줌마가 왜 자기 생일을 저보고 챙기래요.
본인은 제 생일 챙기지도 않아요.
등산같은 대리효도충 남편과 시모였나보네요.
저걸로 이혼 운운이라니
아들인 지도 안챙긴걸 왜 며느리탓일까요.
얘긴가요? 이건 시대 상황도 봐야 할것 같아요
82쿡에 80대도 있으니까요
우리나라 너무 확확 바껴서
님은 좀....시모입장에서누 서운할 수 있죠.
우선 죽일놈은 아들놈이고..
지자식들한테 받아야지
님은 좀....시모입장에서 서운할 수 있죠.
우선 죽일놈은 아들놈이고..
별거중이라고 하시죠.
님은 좀....시모입장에서 서운할 수 있죠.
(떨어져 지내는걸 몰랐다면)
우선 죽일놈은 아들놈이고..
별거중인거 아들이 이야기 안했나보네요. 그때 말하셨죠? 별거중이다라고.
왜 히셨어요?
결혼은 집안과 집안이 연결되는거예요
본인이 선택해 결혼해놓고.
"언제 어디서 본 사이라고, 갑자기 나타난 아줌마가 왜 자기 생일을 저보고 챙기래요." 라니..
싸가지가 바가지인거 부끄럽지도 않은지
글 올린거보니
댓글수집 알바세요?
요새 여기는 시모들천지라
어떤 황당한 경우를 가져다대도
원글 욕할거리를 찾아내더군요
결론은..나도 시모인데 어찌됐거나 모르겠고 며느리가 나쁜거야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벌써
여럿 출몰했네요ㅠ
위로드려요ㅜ
환갑은 본인이 하는거로 알고 있어요
옛부터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할머니들진짜 적당히하세요 시모들때문에 이혼한 집안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아들 혼자 늙어서 독거노인 만들고 싶지 않으면 며느리는 남이에요 어디 지 자식도 안 챙기는 생일을 생판남에게 챙기라고 내친구 내부모 챙기기도 바쁩니다 시모는부모가 아니에요
시부모는 부모도 아닌데
친정부모도 안주는
재산은 탐나고...
참 거시기 해요..
시모 재산 없고 안탐내요. 줄 돈도 없지만 줘도 안받습니다. 엮이기가 싫어요.
본인 아들도 환갑 안챙겼어요.
아들 잘못키운 본인탓해야지..ㅎㅎ
1년전 이야기 입니다.
집안의 결합이 결혼은 맞는데…그게 남의집 귀한딸 데려다 시모 생일 챙기라는 집안결합 인가 ㅋ
사위는 장모 환갑상은 뻑적지근하게 차렸고?
애초에 남편이랑 결혼은 왜하셨어요?
자신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한 결혼을 선택한 본인을 돌아보시길
남편의 어머니가 이상한 아줌마로 느껴질정도로 정떨어질 정도면 그 결혼에 문제가 있네요.
이혼하시지 원글님 30대 같은데
1차로 그 남편놈은
저러면서 지 생일에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은 처먹고 자랐을텐데
나잇값을 못하는 주제에 장가는 갔군요
또 님 엿 먹일 거 아니면
지 엄마에게 이혼할지 모른다 그래서 안온다
말했어야죠
걱정할까봐 가 아니라 지 면 세우자고 말 못한 덜떨어진 ㅉㅉ
그리고
아래 님은 당시 아팠어요
님과 상황이 다릅니다
내 생일에 챙기냐
가 아니라
아들= 서방놈이 챙겨야 맞는 걸
마누라 시키니 사단들이 나고,
원흉이 누군지 회피하니 안 끝나는게 시집살이임
신혼 6개월에 사이 안좋아 떨어져 지낼 정도이고
시모가 갑자기 나타난 아줌마라고 생각될 정도인데
이 결혼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이유가 있나요?
글쎄요
뭐 이혼은 쉬울까요ㅜ
이혼하지않는 원글만의 이유가 있겠지요
뭔 일만 있으면 여기는 이혼을 추천하는군요
남편의 어머니가 이상한 아줌마로 느껴질정도보다 더 심각한일을 겪은 사람들도 다들 부부로들 삽니다
저만해도 친정에서 거액의 유산을 증여받으니 시모님께서 시동생차좀 바꿔주면 안되냐고 합디다ㅜ
더 한말도 들었지만 속 뒤집어지니까 여기서 스탑ㅠ
이혼은 각자 알아서 하는거구요
시가이야기에 딱 내집일이다싶은 사람들 참 많이 출몰하더군요
왜 시짜들은 맨날 며느리한테만 서운할까요?
정말 이상한 일이에요.
여기 시짜들도 할 말 없으니 다른거 꼬투리 잡아서
원글 탓하는거 보세요.시짜들이 이렇게 교묘하고 못됐다니까요.
결혼하지 마셨어야죠..
언제 어디서 본 사이냐는건 너무 심하네요
집안 어른들 안뵙고 둘이 좋아 결혼한거에요?
남편과 사이가 안좋아진 이유:
시모의 지속된 과한 집착
반반결혼인데 예단 해달라
애기낳으면 방하나 달라
전화안부 요구 등등
다 차단하고 지금은 사이 좋아졌습니다
결혼하고 변심하는 남편과 시짜들이 얼마나 많은데ㅎㅎㅎ
그럼 그부부들 몽땅 다 이혼해야하나?
부부가 잘살면 된거지 왜 시가부모.형제까지 챙겨야해요?
저러니 시짜소리를 듣는거임
늙은이들 할말없으면 집안과 집안 좋아하네요 아들이 남편노릇도 못해서 별거하는줄도 몰랐으면서 생일주접떨고 있어요
결혼한 첫해만 내생일 아는척해주더니.ㅎ
그 다음해부턴 모른척.
그러면서 본인생일은 챙겨야하고.
여기 며느리본 회원도 많아서 전투적입니다.
살면서 10번도 안본 뒤돌아서면 얼굴도 기억안나는 아줌마 맞죠
돈 없는 시모였나 보네
아이 낳으면 또 지 손주인데 유모차 값도 안주더라. 몸조리 하려고 예약한 곳 값도 안 주더라 하더구만
이혼하시지..그때 이혼 못하셨어요? 결국 그런 엄마한테 태어나고자란 아들인데 다를까요?
아휴
언제나 할말없으면
이혼권유ㅜㅜ
이혼 안하셨어요?
한 30년은 된 일인줄 알았더니 겨우 1년 전 일이라고요?
참 할말이 없어집니다.
요즘도 저런 시모가 있나보네요.
결국 살면서 여러가지 문제 터지죠.. 지금은 사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남편은 나중에 원망할수도 있죠 엄마도 너 땜에 못 보고 산다고.. 시가에서도 며느리때문에 부모자식 사이가 원수됐다고 할 사람들인데..왜 행복해야할 결혼을 그리 하셨는지 안타깝네요.
82시모들 마음에안드는 며느리 이핸 못시켜서 안달났나본데
결과는 시모들만 팽당하고 끝이에요.
언제까지 아들이 자기 편일줄 아나
지 엄마 생일도 안챙기던 아들인데
그러니까 안타깝죠 원글이 그런집에 왜 결혼을 해서 이런 고통을 겪냐구요ㅜㅜ 정상인집이 얼마나 많은데.. 70년대도 아니고 누가 저런 요구를 해요~~ 비정상인 시모잖아요 저라면 저런 사람의 피가 섞인 애는 안 낳고 싶을것 같거든요
댓글들보니
시모들 여럿 나오셨네요 ㅎㅎㅎ
내 이야기라 쫄려서 가만있을수가없나봄ㅜ
그나저나 겨우 1년전 사건이라니 기가 차네요ㅠ
한 20-30년된 결혼생활이야기인줄알았는데...
이러니 아직도 젊다면 젊을 시모들이 아직도 시짜들짓을 하는겁니다 제 지인도 비슷하게 시짜노릇하다가 아들이혼당했어요 두명이나ㅠ
요새 새댁들이 누가 참을까요 부당함을요
저 위에 이혼 이혼 좋아들하시던데 뭐 아들이혼시키고 베트남 며느리 필리핀 며느리 재혼시키고 평생 왕노릇하면 최고겠네요
진짜 그걸 바라나????ㅜ
결혼을 계기로 없던 화목함을 만드는것은 나쁘지 않으나
시모생일이나 환갑을 챙김 받고 싶으면 결혼한 며느리를 닥닥할게 아니라 자기 자식에게 이야기 해야죠
당연히 생일값을 해줘야죠 내 생일 챙겨주느라 고생했고 챙기는 비용을 시모가 줘야죠
며느리 생일에는 축하한다 메세지만 해도 되요 같이 밥먹자고 붙잡지 말고
그래야 공평하지 않나요?
내 축하만 받고 축하 할줄 모르는 것이 가풍이 아닌다음에는요
배풀면서 친해지는 거죠
아들 잘못키운 본인탓해야지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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