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섭섭해요

조회수 : 2,498
작성일 : 2024-08-08 10:25:46

형님네 아이 돌이라고 해서 없는 살림에 50 드리고 선물도 따로 했어요. 6개월 후에 저희 아이도 돌이었는데 돈은 커녕 전화 한 통화도 없네요. 다른 집들도 다 이런가요?

IP : 1.245.xxx.22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8 10:26 A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뭐 그런 쓰레기 무근본이 다 있대요. 그냥 대놓고 말하면 안되요?

  • 2. 그걸로끝
    '24.8.8 10:29 AM (175.120.xxx.173)

    이 다음은 없는거죠..뭐..

  • 3. 뭔가
    '24.8.8 10:29 AM (112.162.xxx.38)

    중간에 배달 사고난거 어닌가요? 직접 주셨나요?
    그거 아니곤 이해가 안가네요

  • 4.
    '24.8.8 10:29 AM (1.245.xxx.221)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남편시켰어요

  • 5.
    '24.8.8 10:31 AM (1.245.xxx.221)

    저도 남편한테 중간에서 꿀꺽했냐고 했더니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페이 이체내역이나 통장이체 내역 다 보여준다고 하는데… 너무 하네여 시댁이

  • 6. ...
    '24.8.8 10:31 AM (112.156.xxx.145) - 삭제된댓글

    없는 살림에 50 오바
    이제 거기 인성 알았으니 앞으로 돈 쓰지 말것
    그래도 또 챙기면 원글님 바보

  • 7. .....
    '24.8.8 10:3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6개월 차이인데, 모른척한다구요.. ?
    미쳤나봐요.
    선물은 그래도, 50은 똑같이 받아야죠.

  • 8.
    '24.8.8 10:32 AM (1.245.xxx.221)

    그러니깐요
    뭣하러 없는 살림에 50이나 챙겼을까요.
    지인들한텐 엄청 잘하나보던데… 프사보면 맨날 놀러다니거나 본인 취미생활하는 사진 업데이트…

  • 9. 왠지
    '24.8.8 10:47 AM (175.120.xxx.173)

    남편이 꿀꺽한것 같네요..흠..꼭 확인해 보세요.

  • 10.
    '24.8.8 10:50 AM (1.245.xxx.221)

    저도 남편이 배달 사고 낸줄…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예요.
    형님한테 돈 드렸는데, 그게 실수였나봐요. 형님이 자기한텐 경제권이 없어서 돈이 없데요. 그래서 줄 돈이 없데요…

  • 11. .....
    '24.8.8 10:54 AM (118.235.xxx.241)

    남편도 형이 아무것도 안준거 아는거죠?
    그 사람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알았으니
    이젠 설날이고 뭔 날이개 아무것도 주지 마세요.

  • 12. ..
    '24.8.8 11:01 AM (116.40.xxx.27)

    앞으로는 없는거죠. 손윗사람이 너무했네요. 걍 잃어버린셈치세요.

  • 13.
    '24.8.8 11:04 AM (211.109.xxx.17)

    이게 무슨 무경우인가요?
    와~ 경제권이 있건없건 그 가족주머니에 돈 들어
    간던데… 어이가 없네요.
    신박한 개소리네요.

  • 14.
    '24.8.8 11:07 AM (124.50.xxx.208)

    이런사람있더라구요 낮짝도 두껍지 어떻게 그리 뻔뻔할까요? 서운해하시지말고 드러운인간이다 치부하세요

  • 15. ㅇㅇ
    '24.8.8 11:07 AM (59.6.xxx.200)

    이건 섭섭 정도가 아니라 연 끊을 일이죠
    앞으로 들어갈 명절용돈 어린이날 입학졸업 다 아낄수있겠네요

  • 16. ㅇㅇㅇ
    '24.8.8 11:14 AM (113.131.xxx.6) - 삭제된댓글

    앞으로 아무것도 안주면됩니다
    50 으로 퉁쳤다 생각하세요

  • 17. @@
    '24.8.8 11:29 AM (112.155.xxx.247)

    시댁에서 저희가 막내라 입학,졸업,입시 때 챙겼는데 우리 애 때 없는 거 보고 남편한테 앞으로 난 받은 만큼만 줄거라고 말했어요.

    남처럼 챙길려구요.
    남편이 인색하게 굴어서 좋을 거 뭐 있냐고 하는데 우리 보다 나이나 어리면 몰라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우리보다 나이도 많고 받았으면 최소 비슷하게라고 챙겨야하는 거 아닌가요?

  • 18.
    '24.8.8 1:13 PM (1.245.xxx.221)

    정말 사고 방식이 다른거 같아요
    진짜 정내미가 떨어져서..
    돈 없음 연락이라도 주던가. 지금까지 연락 1도 없고, 남편시켜서 확인해 보니 저 멘트.
    경제권 없으시다는데 지인들하고 놀러다니고 휴가도 가고 하더라구요. 시부한테 말씀드렸더니 묵묵부답만. 앞으론 연락 안할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300 상한음식도 오래먹어버릇하면 적응되나봐요 16 우웩 2024/08/08 3,050
1612299 납량특집 아무것도 안하네요 15 심심해 2024/08/08 1,843
1612298 술먹고 새벽 1시에 들어온 남편이 7 어휴 2024/08/08 2,547
1612297 김홍걸보니 계모는 죽으면 남남인가보네요. 33 ... 2024/08/08 8,288
1612296 사격연맹회장 병원에 임금체불 고발 100건 이상 접수 5 용인명주병원.. 2024/08/08 1,496
1612295 부탁 잘하는 사람은 왜 저러나 싶어요 19 부탁 2024/08/08 3,680
1612294 여수 순천지역, 20명 모임 가능한 곳. 추천해 주세요~ 1 도와주세요... 2024/08/08 482
1612293 저 추석때까지 장 안보려고요. 11 .... 2024/08/08 3,394
1612292 저도 신혼에 시모 환갑 안챙겼다고  27 .... 2024/08/08 4,407
1612291 쿠팡회비가 비싼가요? 18 ㅣㅣ 2024/08/08 2,520
1612290 방수현이랑 같은 성당 다녔는데 94 예전 2024/08/08 20,074
1612289 남편한테 제대하고 빈손으로 온 아들 이야기 해주니깐. 33 .... 2024/08/08 5,458
1612288 커피 드립할때요 물온도가 몇도정도가 맞나요? 7 커피 2024/08/08 860
1612287 오늘 아침엔 가스불 앞에서도 덥지는 않네요. 4 2024/08/08 1,010
1612286 섭섭해요 13 2024/08/08 2,498
1612285 사격협회 회장 파리에서 2주동안 협회비 1억3천 썼대요 29 00 2024/08/08 5,552
1612284 생활가전 천장 있는 실외보관 괜찮을까요? 2 .. 2024/08/08 637
1612283 뭐든지 비벼먹는 습관..존중해야겠죠 34 ㅇㅇ 2024/08/08 4,847
1612282 노인들은 이태원참사를 13 ㄱㄴㄷ 2024/08/08 2,643
1612281 갑자기 떠오른 생각인데 ... 2024/08/08 516
1612280 파리올림픽 경기장들 아이디어 누가 냈을까요? 12 ... 2024/08/08 3,262
1612279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쁜 앞치마 어디 있나요?? 12 행복이 2024/08/08 1,537
1612278 세월이 하 수상타 5 그게참 2024/08/08 1,169
1612277 대만여행기 9 하오츠 2024/08/08 2,710
1612276 국방위원회 라이브, 정보사 블랙요원 명단 유출..채상병 죽음 둘.. 4 !!!!! 2024/08/08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