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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에 외며느리 시모 환갑 안챙겨서 혼난 썰

아이고 조회수 : 5,502
작성일 : 2024-08-08 09:04:40

외며느리인데 시모 환갑인데 안챙겨서 혼나고 두고두고 원망듣고 사돈의 팔촌한테까지 제 욕을 하고 다녔더라고요.

 

시모 환갑 전에 뱃속 첫 아기 죽었단 이야기 듣고

그 환갑 며칠 전에 죽은 아기 빼내는 수술했어요. 너무 충격적이었고 아무 생각이 없었고요. 수술후 통증도 심각해서 남편도 생각없는 시간을 보내고...

 

몸추스리고 나니 시간이 지났더라고요. 근데 시이모가 너네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환갑대접도 못받았다고 속상해했다고...여쭤보니 많이 속상했다고 그러고 다른 친지도 그 이야기를 하네요.

 

시부랑 시누이둘, 남편, 그집 사위 뭐하고 제가 다 책임지고 챙겨야 했는건지...결국 누적된 사건끝에 시가와 인연끊고 삽니다. 

IP : 124.5.xxx.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이모
    '24.8.8 9:06 AM (112.162.xxx.38)

    잘못이네요

  • 2. .....
    '24.8.8 9:07 AM (118.235.xxx.101)

    연끊을만 하네요.미친것들

  • 3. 진짜
    '24.8.8 9:07 AM (115.21.xxx.164)

    이상한 집들 많아요

  • 4. 그이후로도
    '24.8.8 9:07 AM (124.5.xxx.0)

    시이모가 넷이에요.
    그 다섯자매가 하나같이 못됐어요.

  • 5. 참내
    '24.8.8 9:08 AM (211.46.xxx.113)

    인연 끊을만 하네요
    아이를 잃었는데 환갑 챙길 정신이 어딨어요
    아주 잘하셨어요~~

  • 6. 으휴
    '24.8.8 9:10 AM (59.7.xxx.50)

    미친것들.. 애 낳아본 주제에.. 못되쳐먹은 공감능력 없는것들..
    연 잘 끊었네요. 시이모들 뭉쳐 다니며 며느리 흠잡고..
    본인들 한대로 고대로 돌려 받겠죠.

  • 7. less
    '24.8.8 9:11 AM (182.217.xxx.206)

    시짜들 특징.. 자기 아들냅두고 왜 꼭 며느리를 잡을까.

  • 8. ...
    '24.8.8 9:11 AM (114.200.xxx.129)

    이모가 무슨 상관있는지..ㅠㅠㅠ 82쿡 보면 이상한 시가 가진 사람들 진짜 많긴 한것 같아요..ㅠㅠ

  • 9. 미친건가
    '24.8.8 9:12 AM (211.211.xxx.168)

    딸들은 뭐했대요? 원글님 사산했는데 그건 기억도 안 나고 본인 생일상 못 얻어 먹은것만 두고두고 원망스럽다니.

    나르시스트 같아요. 나르들이 원래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래요.

    들은 예시가 언니가 나르인데
    동생이 부모님이 응급실 실려 가셔서 따라가서 검사 받고 병원 입원 시킨 후 언니에게 전화 했어요,
    보통 정상인이면 부모님 어떠니, 많이 아프시니? 많이 나으셨니?
    하고 물어 볼텐데 나르들은 그런데요.
    왜 나한테 응급실 갈 때 이야기 안 했어?

  • 10. 아니
    '24.8.8 9:12 AM (118.235.xxx.57)

    환갑잔치를 하는거라면 그전에 딸아들이 잔치예약하고 다했을것인데 잔치는 안했으니 유산하고 정신없는통에 지나간거잖아요? 그러믄 그러려니해야지 노친네 동네방네 지 생일 안챙긴건 욕하면서 왜 며느리 유산한 얘기는 안했대요? 꼭 저렇게 교활하게 지 유리한것만 얘기하는 ㄴ들이 있다니까요? 남의 일에 제가 다 열받네요

  • 11. 아~
    '24.8.8 9:14 AM (223.39.xxx.168)

    ᆢ옛적에 있었던 일인가요?
    두고두고 ᆢ가슴속에 멍~~든 상처
    본인의 건강한 정신을 위해 ᆢ그려려니~
    그런 류의 인간들도 있네ᆢ접어두기를ᆢ

  • 12. ㄷㄷ
    '24.8.8 9:14 AM (58.125.xxx.156)

    지 조카 혼낼일이지.. 어이없는 늙은이들이네요

  • 13. ....
    '24.8.8 9:14 AM (118.235.xxx.99)

    시짜들은 왜 지 아들한테는 안서운하고
    며느리한테만 서운하다 ㅈㄹ들일까요?
    지들이 가정교육 못시킨건 알아서 그런가?
    그러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왜 지자식도 아닌 남의 자식을 혼내?
    지자식도 안하는걸 어쩌라고

  • 14.
    '24.8.8 9:15 AM (211.108.xxx.164)

    보통 정상인이면 부모님 어떠니, 많이 아프시니? 많이 나으셨니?
    하고 물어 볼텐데 나르들은 그런데요.
    왜 나한테 응급실 갈 때 이야기 안 했어?
    - 이거 딱 제가 아는 사람같아요 소름 ㄷㄷㄷ

  • 15. ..
    '24.8.8 9:15 AM (211.234.xxx.85)

    저 둘째 문장 읽다가 너무 놀라서 지금 몸이 앞으로
    튀어 나와 다시 읽었어요..

    일찌감치 연 끊으신게 다행이네요 ㄷㄷ

  • 16. 요즘
    '24.8.8 9:15 AM (118.235.xxx.175)

    세상에 환갑이 뭐라고
    진짜 미친것들 이네요.

  • 17. ...
    '24.8.8 9:16 AM (124.5.xxx.0)

    저 그때 아기 죽어서 수술했잖아요. 그러니까
    그랬니? 그래요.
    그래봐야 자기 본가, 시아버지 형제 잡고 실컷 내 욕한 뒤임.

  • 18. ㅇㅇㅇ
    '24.8.8 9:16 A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그냥 뜯고 뭐라해도 되는존재
    남편시누 병신 인증

  • 19. 현명한분
    '24.8.8 9:18 AM (1.235.xxx.138)

    그런건 연 잘 끊은겁니다.
    시모쪽이 아주 나쁘네요

  • 20. ㅇㅇ
    '24.8.8 9:18 A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비정상 시모들과 그 가족
    끝이 없다 진짜!
    그깟 생일이 뭐라고 사산한 며느리를
    괴롭히나요?
    인연 끊었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고구마 100개 먹은 결말이 아니어서 천만다행.

  • 21. .....
    '24.8.8 9:21 AM (180.69.xxx.152)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옛날 드라마 생인손에 보면 그런 장면이 나와요.
    양반집 딸과 노비 딸이 바꿔치기 되면서 운명이 바뀌는 얘기인데,

    노비와 주인 마님이 같은날 애를 낳아요. 그래서 노비가 주인아기의 유모가 됨.

    마님이 애를 낳고는 노비는 애를 무사히 낳았냐고 노비의 엄마에게 물어요.
    그랬더니 그 엄마의 대답이...저희같은 천한것들이야 아이 낳는게 똥 누는것과
    뭐가 다르겠습니까...힘 한번 주면 되지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어린 저에게는
    너무 충격이었어요. 가축도 아이를 똥 누듯이 쉽게 낳지는 않을듯.....하.....

    살면서 보니 시가가 며느리를 생각하는 마인드가 딱 종년을 대하는 거랑 비슷해요.
    며느리는 아파도 도리를 다 해야 하고, 시부모 면전에서 아픈 척 하면 버릇 없는 년이고
    아들이 아프면 큰일이고 걱정되지만, 며느리가 아프면 저년은 왜 몸이 약해서 맨날 아파...쯧.
    저희 할머니도 엄마가 아프면 병원 갈까봐 전전긍긍 했어요. 돈 든다고 약 먹고 참으라고...

    며느리 유산된건 아무것도 아니고 내 환갑은 일생에 딱 한번뿐이니 너무너무 중요하고...
    다들 며느리만 보면 대감마님이라도 된 양, 종년에게 대접받을 꿈에 부풀어 사는듯...

    물론 요즘 시모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2. 알ᆢ
    '24.8.8 9:2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요즘 오래사는게 뭔 대수고 행복이라고 바쁜 세상에
    노인들 환갑 칠순 팔순 어버이날에 명절도 두개씩이나 뭔 자식만 바라보는 할 일 없는 부모 챙기는 날이 많은지 지겨움

  • 23.
    '24.8.8 9:2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요즘 오래사는게 뭔 대수고 행복이라고 바쁜 세상에
    노인들 환갑 칠순 팔순 어버이날에 명절도 두개씩이나 뭔 자식만 바라보는 할 일 없는 부모 챙기는 날이 이렇게 많은지 지겨움

  • 24.
    '24.8.8 9:23 AM (1.237.xxx.38)

    요즘 오래사는게 뭔 대수고 행복이라고 바쁜 세상에
    노인들 환갑 칠순 팔순 어버이날에 명절도 두개씩이나 뭔 자식만 바라보는 할 일 없는 부모 챙기는 날이 이렇게 많은지 지겨움

  • 25. ㅂㅂㅂㅂㅂ
    '24.8.8 9:23 AM (103.241.xxx.82)

    ??????

    아들은 뭐하고
    왜 며느리한테


    아이고 노말낫네
    겨우 60되어갖고

  • 26. ㅇㅇ
    '24.8.8 9:26 AM (1.231.xxx.41) - 삭제된댓글

    보통 '유산했다'고 하지, 아기가 죽어서 수술했다는 표현은 쓰지 않는데 특이하시네요. 시집식구들은 자식들이 어떻게 엄마 환갑도 챙기지 않을까요. 그건 진짜 어이가 없을 정도. 잔치는 하지 않더라도 모임은 가질 텐데요.

  • 27. 모지리들
    '24.8.8 9:3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서른살 조카가 남편 회사로 찾아가 (시건방을 떨면서)돈을 몇천 빌려달라고 했어요.
    어이없는 남편은 혼내서 보냈구요.
    시모.그조카엄마랑 저한테 전화해서 쌍으로 고래고래 소리지르곻ㅎㅎ
    전 찾아간 줄도 몰랐고 돈 빌려달라한것도 몰랐는데 말이죠
    덕분에 안보고 살아서 좋아요.
    제가 벼르고 있던 순간이 그렇게 찾아올줄은ㅎㅎ

  • 28. 시골
    '24.8.8 9:31 AM (114.204.xxx.203)

    생일이 뭐라고
    챙김 못받다가 며느리 보면 매년 동네 잔치
    온동네 사람들 아침 부터 먹고 종일 손님 치레
    1박2일간 노동하다 왔어요
    남들은 자식에게 미안하다고 슬쩍 피했다가 오던대요

  • 29. 시골
    '24.8.8 9:32 AM (114.204.xxx.203)

    그니까요 명절에 생일에 어버이날 연말 등등
    매달 참 일도 많았어요

  • 30. 그들
    '24.8.8 9:32 AM (124.5.xxx.0)

    인천토박이들이에요.

  • 31. 에라이
    '24.8.8 9:3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버러지만도 못한것들이네요.

    저라면 주둥이를 찢어놓겠다고 했을겁니다.

  • 32. ....
    '24.8.8 9:41 AM (121.168.xxx.40)

    연끊을만 하네요.미친것들2222222222

  • 33. 참내
    '24.8.8 9:42 AM (211.58.xxx.161)

    결혼할때 아파트라도 주고 저딴소리한거 맞죠?

    그리고 효도는 자식들이 해야지 왜 남자식한테 못받아서 난리야

  • 34. 펵도
    '24.8.8 9:50 AM (124.5.xxx.0)

    퍽이나 줬겠어요. 준집이 있다고 해도 며느리 사산이면 환자잖아요.

  • 35. .....
    '24.8.8 9:53 AM (1.241.xxx.216)

    하여간 저렇게 나서면서 훈수 두는 친척들 정말 별로네요
    물론 그렇게 할 수 있게 밑밥 깔아놓은 분이 있으니 가능한거라
    결국 좋을 수가 없고요

  • 36. 님도
    '24.8.8 9:58 AM (118.235.xxx.246)

    님언어표현이 살벌하네요
    죽은아이빼내다니 어휴
    그냥소중한 내아기잃고라고하지
    근데 정작 시모는 님한테 뭐라안하고.
    주윗것들이 입방정떨었다는거잖아요
    그러니 왜그런 구설많은집구석 식구가되었는지

  • 37. ..
    '24.8.8 9:59 AM (221.162.xxx.205)

    며느리 종년 취급맞죠
    그래서 남편동생들에게 아가씨 도련님이라고 부르잖아요

  • 38. 위에
    '24.8.8 10:05 AM (211.211.xxx.168)

    118님은 뭔소린지? 그런 집구석인줄 결혼 전에 어찌 알고 결혼 했겠어요?
    뭐 찔리시는 거 있는지 뜬금없는 포인트로 원글님 공격하네요.

  • 39. 요즘
    '24.8.8 10:07 AM (211.216.xxx.116)

    환갑챙기는것도 신기하지만
    그걸 왜 며느리한테 요구하나요?

  • 40. ..
    '24.8.8 10:09 AM (58.79.xxx.33)

    시이모? 웃기고 있네. 알고보면 남인주제에

  • 41. ..
    '24.8.8 10:10 AM (175.124.xxx.254) - 삭제된댓글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판국에 지 대우 안해줬다고 난리치는 그런 개념없는 족속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이사하고 얼마 후 자다가 집 천장에서 물이 뚝뚝 새서 깼는데 바로 옆에 전기코드 멀티탭에 전자기기들 연결되어 있어서 물떨어져서 감전 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는데, 집 보러 왔을 때 물어봐도 하자 얘기도 안한 괘씸한 집주인한테 예의지킨다고 나름대로 아침 9시 이후 연락했더니 물 샌 거 보러와서는, 처음부터 걱정이나 사과는커녕 바닥에 떨어진 물을 닦아놓고 부르는 게 예의라면서 아랫사람 훈계하듯 하더군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그런 소시오패스 이기주의자들은 걸러야 해요. 본인이나 본인 자녀도 상대방 잘못으로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똥뀐 놈한테 꼭 예의차리라면서 갑질 당하기를!

  • 42. ..
    '24.8.8 10:11 AM (175.124.xxx.254)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판국에 지 대우 안해줬다고 난리치는 그런 개념없는 족속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이사하고 얼마 후 자다가 집 천장에서 물이 뚝뚝 새서 깼는데 바로 옆에 전기코드 멀티탭에 전자기기들 연결되어 있어서 물떨어져서 감전 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는데, 집 보러 왔을 때 물어봐도 하자 얘기도 안한 괘씸한 집주인한테 예의지킨다고 나름대로 아침 9시 이후 연락했더니 물 샌 거 보러와서는, 처음부터 걱정이나 사과는커녕 바닥에 떨어진 물을 닦아놓고 부르는 게 예의라면서 아랫사람 훈계하듯 하더군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그런 소시오패스 이기주의자들은 내 인간관계에서 솎아내야 해요. 본인이나 본인 자녀도 상대방 잘못으로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똥뀐 놈한테 꼭 예의차리라면서 갑질 당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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