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마다 폭우가 오네요.
창문닫고 있어 몰랐는데 비 몇시부터 온 줄 아세요?
출근시간마다 폭우가 오네요.
창문닫고 있어 몰랐는데 비 몇시부터 온 줄 아세요?
7시 3-40분 정도 부터요.
서울 당산쪽은 비안왔어요. 서울도 다 다른가봐요
여긴 빗방울 살짝 내리고 있어요.
폭우 없었어요
요즘 날씨가 동네 마다 달라서.
저는 송파 끝자락쪽이예요.
지금 세차게 옵니다.
제가 일어난 7시 무렵에는 오는듯 안 오는듯 하더니 10분전부터는 세차게 내리네요
밤새 온거같은데 지금 또 많이 오네요.
송파구
지금 많이 오는데
ytn뉴스에 수송동에서 기상 캐스터가 방송하는데
거기는 말짱하네요
서대문구 비 안와요
오히려 가끔 해도 비추네요
송파구는 비가 꽤 오는데 성동구는 비가 안오네요.
진짜 동남아같아요. 스콜. ㅠ
새벽 5시정도부터 계속 이러네요...오다가 멈추다 오다가 멈추다...
빗소리에 깼어요...ㅠㅜ
성동구 비오기 시작했어요.
그 시간에 쏟아붓듯 왔어요.
다 달랐나보네요.
지금은 매미가 울고
희안하게 출근 시간만 계속 퍼부어서 출근하는 분들 힘드네요.
오늘도 꿉꿉한 하루~ 광복절 지나면 나아지려나
그나마 8시 전에 그치고 파란하늘 보이네요. 아침에 에어컨 끄고 환기 중인데 오늘도 덥겠죠.
아침에 7시쯤 고속터미널에서
올라가서 밖으로 나오는 순간
트럭이 지나가면서 물이 캐리비안 파도처럼
튀어올라서 역안으로 들어오면서 머리부터
속옷까지 다 젖었어요
귀속애도 들어가고 비맞은 생쥐꼴로
여태 있었어요
이제 거의 말랐네요
집에가서 씻고싶어요
그런데 저는 원래 긍정적인 사람일까요?
그 와중에 신발속에 물 안들어가서
양말 안축축해서 기뻤다는요
그런데 저는 원래 긍정적인 사람일까요?
그 와중에 신발속에 물 안들어가서
양말 안축축해서 기뻤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