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까지도 선풍기 최고 강도로 둬도
뜨겁고 답답한 공기 여전했는데
오늘따라 선풍기 바람이 왤케
가을 바람 처럼 쾌적 시원하지? 하고
보니 기온이 27도네요
요 며칠 밤에도 34도 35도 들끓었는데
어우 좀 살겠어요
어제 밤까지도 선풍기 최고 강도로 둬도
뜨겁고 답답한 공기 여전했는데
오늘따라 선풍기 바람이 왤케
가을 바람 처럼 쾌적 시원하지? 하고
보니 기온이 27도네요
요 며칠 밤에도 34도 35도 들끓었는데
어우 좀 살겠어요
입추였어요 역시 절기가 대단해요.
29도지만 습도 덕인가봐요
선풍기바람이 가실 가실 하네요
호홉이 쉬워졌어요
낮에 햇볕도 살짝 순해지고,
바람도 가을 느낌이 살짝씩.
입추가 맞네요.
나만 외국인인가봐요...? 입추가 뭐에요?
네
역시 입추!
강아지 산책 저녁 9시~ 매일 하거든요
와 확실히 다르네요
ㅎㅎ좋다고 이러다가 부정타는거 아닐까요
입추...가을에 들어선다
맞아요 밖에나갔다왔는데 시원해요!!
어우...
우리동네는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너무 답답하게 더워요.
어제부터 오늘 훠어얼씬 낫습니다.
ㅡ 개산책 밤에 하는 이 보고드림.
낮12시 맹렬하던 더운기운이 아주아주 살짝 덜해진거같은
느낌 받긴했는데 역시나 땀은 비오듯 쏟아지더라구요
처서까지만 견딥시다
여전히 덥긴 더운데 바람이 살짝 불어줘서 찜통더위가 아니라 아주조금 살만한 더위.
처서매직만 기다립니다. 그런데 나이들어가는 기분이라 이제 처서가 옛날만큼 기쁘진 않네요
절기 이즈 사이언스~~
어제보단 덜한데 아까 아파트 단지 몇바귀 걸으니 그래도 땀이 나긴 하더라고요.
내일은 좀 더 덜 덥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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