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댓글서 보고 바로 1도 올렸거든요
2도에서 3도로 냉장실 온도 설정했는데
그담부턴 냉장고 뜨거운게 거의 사라졌어요
물론 날도 조금 덜 더워졌기도 했지만
암튼간에 주방 온도가 확실히 덜 후덥지근하고
냉장고 근처에 가도 괜찮아요
그전엔 냉장고 근처메서 설거지하면
꼭 난롯가에 있는듯 열기가 후끈했고
냉장고 옆면이나 톄두리 만져보면 뜨거웠거든요
근데 그게 거의 사라졌어요
암튼 한여름 넘 더울때 냉장고가 과열되어
뜨거워질수있는 시기에는
설정온도 1도 높여주는거 넘 효과있는 듯 해요
강추합니다
넘 신기해요
겨우 1도 차이인데 이렇게 다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