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세훈 미친 짓 또 하나

조회수 : 5,889
작성일 : 2024-08-07 21:50:32

여의도 공원에 아름드리 소나무 200주 베어내고 

서울의 달이란 이름의 풍선 열기구를 32억 들여서 만들어 띄웠어요.

여의도 주민들은 물론 반대하구요.

오세훈이 하는 짓마다 왜 이 모양이에요?
세금 펑펑 쓰는데 환장한 인간.

 

 

**추가로, 헬륨가스 기구 안전 때문인지 여의도 광장(포스코 더샵 건너편) 태극기를 철수한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중국에서 어렵게 독립운동을 했던 임시정부 요원들이 귀국시 타고 오셨던 경비행기도 전시된 광장에서 태극기 철수를 한다니, 서울시는 어느 나라 지자체입니까? 수원화성에서 헬륨가스 기구가 드론에 맞아 찢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여의도 공원에 띄워질 '서울의 달'은 수원 업체에서 수입하고 운영하는 제품입니다.

*'서울의 달' 헬륨기구와 같은 운영업체 사고 사례

<연합뉴스>

수원 화성 헬륨기구 드론과 충돌, 1미터 찢겨

https://naver.me/5ssgTfmG

IP : 59.6.xxx.21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엄마들
    '24.8.7 9:51 PM (183.96.xxx.113)

    아 그 기구 타는 티켓 무료로 준다고 하던데.. 헐 그런 사연이 있는줄 몰랐네요. 정말 정떨어져요 서울시장투표 도대체 언제 하는겁니까? 빨리했음 합니다.

  • 2. ㅇㅇ
    '24.8.7 9:52 PM (59.17.xxx.179)

    중요한 곳에 세금은 절대 안써요.
    계속 뭔가 눈에 잘 보이는걸 계속 만들려구해요.
    자기 업적으로 남기려는거죠.

  • 3. ...
    '24.8.7 9:52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25년 키운 소나무인데....하....개자식

  • 4. ...
    '24.8.7 9:53 PM (112.156.xxx.145) - 삭제된댓글

    광화문 광장 첫 디자인도 지금 같았는데
    오세훈이 도로 위 섬처럼 바꿨죠
    그리고 결국 지금 디자인이 됐고

    디자인 감각도 없는게 디자인 서울하면서
    설치는데 진짜 재수없어요

    영리하고 사악해서 해먹는 단위가 큰가 봅니다

  • 5. 인물은 멀쩡한데
    '24.8.7 9:54 PM (49.165.xxx.252)

    하는 짓은 왜 그런지 세금 아까워 죽겠네요.

  • 6. ???
    '24.8.7 9:55 PM (1.234.xxx.189) - 삭제된댓글

    https://blog.naver.com/mmmmmmmming/22351258251

    미친 짓 인지는 두고 봐야 알겠고 세금을 쓰는 것이 아니고 수익 사업 아닌가요?

  • 7. .....
    '24.8.7 9:56 PM (211.244.xxx.191)

    구청장도 또라이짓 많이해서 죽겠는데...
    어느 하나 안썩은데가
    없네요..보이는게 저정도인데 파고들면 엄청날거같아요

  • 8. 공원 유원지화
    '24.8.7 9:58 PM (59.6.xxx.211)

    하겠다는 거죠.
    저거 타는데 25000원 이랍니다.
    지금은 추첨해서 공짜로 태워주는 기간이구요.

    저거 돈 주고 누가 탄답니까?

  • 9. ??
    '24.8.7 9:58 PM (1.234.xxx.189)

    https://blog.naver.com/mmmmmmmming/223512582514

    미친 짓인지는 두고 봐야 알겠고 수익 사업 아닌가요?

  • 10. 서울시에
    '24.8.7 9:58 PM (211.234.xxx.205)

    돈이 많니봐요.

    수상버스, 한강 곤도라 등 각종 건설사업, 전시행정도 계속 진행중이던데

  • 11. 오세훈
    '24.8.7 10:01 PM (211.36.xxx.28)

    왜 자꾸 뻘짓을 하나? 필리핀 이모도 그렇고
    쓸데없는 짓들로 평판 까먹네요. ㅉㅉ

  • 12. 나무을 왜 건드려
    '24.8.7 10:06 PM (218.39.xxx.130)

    나무 그대로 조성 못하는 것도 무능

    없는 것도 심을 판에 왜 베냐고?????????

  • 13. 빚세훈
    '24.8.7 10:07 PM (39.7.xxx.132)

    쟤가 망가져라 해먹고 빚지고 가면 구원투수가 오고
    쟤는 또 신나게 빚지고 그런 거 아닌가요
    저 인간의 텅빈 눈엔 아무것도 없어요 그저 해쳐먹을 결심밖엔

  • 14. 수익사업?
    '24.8.7 10:09 PM (59.6.xxx.211)

    웃기고 자빠졌네.
    누가 오세훈이한테 수익 사업하라고 했나요?
    저 놈이 날린 돈이 얼마인데 풍선 태워서 푼돈 번다고요?
    편 들걸 드세요.

  • 15. 같이
    '24.8.7 10:09 PM (59.30.xxx.66)

    망가 뜨리고 싶어서 미친 5세어린이 같아요

  • 16. 이드러운ㅅㄲ
    '24.8.7 10:10 PM (125.132.xxx.152)

    서울 시장 퇴임한던 2002년 6조 8000억 수준이었던 부채가 이명박 전 시장 퇴임하던 2006년 11조7100억원으로 2배 증가



    오세훈 전 시장 물러났던 2010년 19조6100억원으로 또 부채 급 성장



    결국 2명 서울시장이 부채만 3배 증가

  • 17. 잠수교뻘짓은?
    '24.8.7 10:11 PM (114.200.xxx.141)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622

    이들에 따르면 설계 측에서 과거 홍수위인 표고 13.7m 보다 1m 높게 계획했다고 했는데 800m 입체 보행 다리 전체가 계획홍수위(표고 16.1m) 아래 설치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밝히지 않았다.

    또 서울시 설계공모 지침서에 계획홍수위 표고 16.1m 아래엔 고정 설치물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조항과 제반법률을 준수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는데, 선정안은 고정 설치물 전체가 계획홍수위 표고 16.1m 아래에 있기 때문에 최소화하지 않았고 하천설계 기준을 만족하지 못했음에도 선정된 것에 대한 의구다.

  • 18. 모질이
    '24.8.7 10:11 PM (59.30.xxx.66)

    같아요
    제대로 일하는 놈이 없네요
    저 놈도 어쨌든 돈 좀 해 먹으려고 애쓰나요?

  • 19. ㅇㅇ
    '24.8.7 10:13 PM (116.32.xxx.18)

    그 귀한 소나무를~
    오세훈이랑 윤가는 절대로 세금을 중요한데 안쓰는게 틀림없네요~
    서울시장투표 언제 하나요?
    그동안 또 얼마나 헛짓거리를 할까요

  • 20. 잠수교뻘짓
    '24.8.7 10:14 PM (125.132.xxx.152)

    때문에 토목인들이 난리났죠
    저무게로 잠수교가 금이 가고 제2의 성수대교사태가 날지도
    오세훈, 윤석열을 처단할 킬러가 간절합니다

  • 21. 애쓰는정도가
    '24.8.7 10:15 PM (175.223.xxx.224)

    애쓰는 정도가 아니라 오늘도 어디를 핑크로 쳐바를까 쥴리짓만 하고있죠

  • 22. 오세훈마누라
    '24.8.7 10:17 PM (125.132.xxx.152)

    도 김건희급 악녀던데
    남편빨로 세종대 연극영화과 교수나부랑이인 그여자
    세종대 학생들의 연극 연습 시설을 자신의 극단 배우들의 연습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공간이 없어 전전긍긍

    이못된 여자의 극단 물결은 서울 동숭동에 자체 건물과 연습실을 보유하고 있음. 그러나 이 건물은 민간에 임대해서 극단 물결이 따로 임대료 수익을 내고 있다. 월세 받으려고 물결 단원들은 세종대의 연극 연습 시설을 이용한 것이다.

  • 23. 서울의
    '24.8.7 10:19 PM (211.206.xxx.191)

    달인지 뭣인지 한심하네요.
    그저 해쳐먹을 궁리만!!

  • 24. ㅇㅇ
    '24.8.7 10:51 PM (222.233.xxx.216)

    사무실에서 이게 보이더군요 무더위에 열기구네? 뭐지? 무슨 홍보하는건가? 사람안탔겠지
    어 사람 탔다! 그랬어요

    오석후니의 뻘짓이었어요??

  • 25. 귀한
    '24.8.7 11:19 PM (58.120.xxx.143)

    나무를 베어내다뇨. 정신나갔군요.

  • 26. ..
    '24.8.8 2:14 AM (211.251.xxx.199)

    오로지 한탕짓거리해서 자기 뱃속만 채울려는것들입니다.
    내가 뼈빠지게 번돈 세금 내면 그걸로 저것들 아가리에 처넣어주는 꼴이군요

  • 27. ㅇㅇㅇ
    '24.8.8 3:50 AM (120.142.xxx.14)

    생명을 잘라내다니!
    소나무의 정령들이 가만 두지 말기를.

  • 28. ㅇㅇ
    '24.8.8 5:22 AM (211.177.xxx.173)

    광화문에 분홍색 인형 갖다논거보고 우리집 아파트 쓰레기장에 버려진거 갖다놨는지 암.
    돈 에 혈안이 되어 헤쳐먹는 일본시다바리 굥정부

  • 29. ㅋㅋㅋ
    '24.8.8 8:46 AM (211.243.xxx.169)

    32억을 거기에다 다 썼을까요 ?
    뒤로 비자금 만드는 거겠죠
    나중에 대통도 한번 해먹으려면 지금 돈가지고 부족하니
    큰 사업 벌여서 돈 몰아주고
    뒤로 얼마씩 떼서 다시 받고

    다 그러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936 로제 APT 중독성 끝판왕이네요 14 ... 2024/10/19 4,833
1639935 사먹는 음식 단맛 ㅠㅠ 14 @@ 2024/10/19 3,649
1639934 제시 사건은요. 5 2024/10/19 3,814
1639933 윈터스쿨 문의드려요. 7 고1 2024/10/19 903
1639932 와~~~ 3 ~ㅇ~ 2024/10/19 1,590
1639931 중학생, 초 4학년 학생과 함께 호주 여행 어떤가요? 10 -- 2024/10/19 824
1639930 오늘 군산가신다는분 글읽은 기억이 있어서요 3 ... 2024/10/19 1,637
1639929 이토록친밀한배신자에서 오연수 11 ㅇㅇ 2024/10/19 6,316
1639928 이토록친밀한배신자의 후배남자프로파일러 10 ........ 2024/10/19 3,446
1639927 한강씨. 인터뷰 보고 너무 공감 15 2024/10/19 5,739
1639926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건 마음의 무게이더란.... 3 ... 2024/10/19 2,108
1639925 4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해시가을캠프 다시 엠티를 갑시다! .. 2 같이봅시다 .. 2024/10/19 271
1639924 드라마 스페셜 2023 '고백 공격' 3 ... 2024/10/19 1,947
1639923 60살 은퇴 남자분 선물 뭐사요? 11 은퇴선물 2024/10/19 1,570
1639922 제가 82쿡에 쓴 글들을 쭉 봤는데 21 ㅇㅇ 2024/10/19 2,765
1639921 부정적인 사람 곁에 안두시나요? 5 2024/10/19 2,137
1639920 임영웅이 야구를? 2 영웅 2024/10/19 1,960
1639919 나쁜 순서 1 토마토 2024/10/19 691
1639918 야채찜은 어떤 채소로 하세요? 9 ........ 2024/10/19 2,170
1639917 중등 학원 우선순위 여쭤봅니다 17 중등학원 2024/10/19 1,738
1639916 엄마아빠랑만 놀고 싶어해요 7 초4 2024/10/19 1,884
1639915 밥에 찹쌀을 섞으니 밥맛이 뚝떨어지네요 11 근데 2024/10/19 4,786
1639914 버거 둘 중 어떤게 맛있는지 2 ,,, 2024/10/19 1,225
1639913 한강 작가 책 주문하면서 받은(같이 구입한) 아크릴 문진이 맘에.. 6 ... 2024/10/19 2,120
1639912 제주도 베이커리카페에서 7 에피소드 2024/10/19 2,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