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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 맞춤법 많이 틀리네요

..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24-08-07 21:45:55

방금본건

"명세기 사장인데 그러면 되냐"

명색이를 저렇게 써놨네요

IP : 182.221.xxx.3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7 9:46 PM (59.17.xxx.179)

    명세기씨 일수도.

  • 2. dd
    '24.8.7 9:46 PM (125.176.xxx.34)

    가게 이름이 명세기 일수도

  • 3. ...
    '24.8.7 9:47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명세기 ㅎㅎㅎㅎㅎㅎㅎ
    킥보드를 자꾸 퀵보드라고 쓰는 것도 눈에 띄네요

  • 4. 원글
    '24.8.7 9:47 PM (182.221.xxx.34)

    글 정황상 가게이름 사람이름등의 그런 내용이 아니었어요ㅠ

  • 5. ㅇㅇ
    '24.8.7 9:47 PM (118.219.xxx.214)

    웃기려고 그랬을 수도 있어요

  • 6. ....
    '24.8.7 9:47 PM (211.244.xxx.191)

    맞춤법은 그려려니 하는데
    무슨말하는지도 모르게 엉망으로 쓰는 사람이 많라진거 같아요.
    길기는 길게 쓰는데 주어가 어디로 간건지 모르겠어서 한참 보게 되는 글들이요.

  • 7. 충격인게
    '24.8.7 9:49 PM (59.17.xxx.179)

    혹시나하고 명세기 검색해봤는데

    뉴스에도 명세기가 엄청 나오네요.
    기자들도 꽤많이 썼네요.
    네이버 뉴스에서 명세기 검색해보세요.

    혹시 유행어인가요 이거? ㅜㅜ

  • 8. 미술에 무뇌한
    '24.8.7 9:49 PM (49.165.xxx.252)

    무뇌한이 뭔지 한참 생각했어요. ㅎㅎ

  • 9. 근데
    '24.8.7 9:49 PM (1.239.xxx.237) - 삭제된댓글

    실수는 어쩔 수 없어도
    맞춤법은 제대로 쓰도록 다같이 신경 쓰면 좋겠어요.
    이러다 단체로 바보되겠어요.
    고쳐주면 지적이라 기분나빠하지 말고,
    정정하고 그래야 사람들이 올바른 맞춤법에 익숙해 지지요.

  • 10. 여기서도
    '24.8.7 9:54 PM (58.29.xxx.66) - 삭제된댓글

    맞춤법 지키자면 부르르….
    다 늙은 아줌마들이라 세상이 변하는걸 모른다는둥
    언어는 변한다는둥

    뭐든 줄임말에 맞춤법은 엉망.
    진짜 뭐가 답인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는 죄다 그래가쥬구~~저래가쥬구 ~~그랬어가주구~~그랬었었어가주구
    질질 늘려서 말하는건 왜그럴까요.

    나만 거슬리나봐요

  • 11. 여기서도
    '24.8.7 9:56 PM (58.29.xxx.66)

    맞춤법 지키자면 부르르….
    다 늙은 아줌마들이라 세상이 변하는걸 모른다는둥
    언어는 변한다는둥

    뭐든 줄임말에 맞춤법은 엉망.
    진짜 뭐가 답인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는 간단표현은 죄다 그래가쥬구~~저래가쥬구 ~~그랬어가주구~~그랬었었어가주구
    질질 늘려서 말하는건 왜그럴까요.

    나만 거슬리나봐요.
    내가 면접관이면 저런 신입사원 지원자는 탈락시키고 싶을듯……ㅎ

  • 12. 저나
    '24.8.7 9:58 PM (90.186.xxx.141)

    저나했다
    호브로가 갈린다.

  • 13. 쓸개코
    '24.8.7 10:00 PM (175.194.xxx.121)

    시대가 변하고 그에 따라 말도 변하는데 국립국어원이 독선적이고 통제하려든다는 분들도 있어요.

  • 14. ...
    '24.8.7 10:00 P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전 맞춤법 틀린 것보다 비문이 더 싫어요
    진짜 진짜 싫어요
    비문 극혐

  • 15. ㅇㅇㅇ
    '24.8.7 10:08 PM (180.70.xxx.131)

    사람이 가게 이름이 명세기...ㅎㅎㅎ

  • 16. 배민후기
    '24.8.7 10:08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약기만두
    반복해서 약기만두라고 쓰더라고요

  • 17. ...
    '24.8.7 10:16 PM (122.46.xxx.124)

    욕이나게
    요긴하게를 욕이나게라고 쓴 거 봤어요.
    이런 가디건 하나 있으면 욕이나게 입겠다고요.
    문안한 옷이라는 후기도 많고 무난한인데 말이죠.
    의료보험을 의료봉으로 아는 사람들도 많아요.
    감기 낳으라는 건 기본이고요.

  • 18. 너무많아 ㅜㅜ
    '24.8.7 10:18 PM (114.200.xxx.141) - 삭제된댓글

    여기저기 댓글보면 한숨나오는 수준들 ㅜㅜ
    한자교육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말이 한자를 바탕으로 했기때문에 한자교육은 필수로 해야된다 생각해요
    이러다 나조차도 헷갈릴거 같아요

  • 19. 진짜
    '24.8.7 10:30 PM (124.53.xxx.169)

    틀린 글을 자꾸 보다보면
    저역시 헷갈려서 ...
    맞춤법 중요하다 생각해요.

  • 20. 82 심각하죠
    '24.8.7 10:31 PM (90.186.xxx.141)

    근데 지적하면 난리나요.


    이게 의무교육 받은 우리나라 사람인가? 싶은 경우가 많아요.

  • 21. ...
    '24.8.7 10:32 PM (223.39.xxx.32) - 삭제된댓글

    저 딱 몇 분 전에 누가 ‘명세기’ 써놓은 거 보고 들어왔네요.
    명세기 bts인데 음주 어쩌고... ㅜㅜ
    어젠 앞면있는 할머니라 쓴 것도 봤는데 대부분 별 말 안해서 설마 다들 맞다고 생각하는 건가 했는데 그 뒤로 누가 안면이라고 정정해주더라구요.
    뒷면은 없냐고 누가 웃던데...
    암튼 요즘 뭔가 아는 척은 하고 싶은데 어처구니 없이 틀리게 쓰는 표현 너무 많이 보네요.

  • 22. ...
    '24.8.7 10:32 PM (223.39.xxx.104)

    저 딱 몇 분 전에 누가 ‘명세기’ 써놓은 거 보고 들어왔네요.
    명세기 bts인데 음주 어쩌고... ㅜㅜ
    어젠 앞면있는 할머니라 쓴 것도 봤는데 대부분 별 말 안해서 설마 다들 맞다고 생각하는 건가 했는데 그 뒤로 누가 안면이라고 정정해주더라구요.
    뒷면은 없냐고 누가 웃던데...
    아무튼 요즘 뭔가 아는 척은 하고 싶은데 어처구니 없이 틀리게 쓰는 표현 너무 많이 보네요.

  • 23. 한자도 틀림
    '24.8.7 10:35 PM (122.46.xxx.124)

    어떤 사람이 혈혈단신으로 장사를 한대요.
    남편은 못 도와주고 애들도 어리다고요.
    문자는 쓰고싶은데 뜻을 모르니 웃음만 났어요.

  • 24. 어고
    '24.8.7 10:49 PM (42.28.xxx.120)

    엄마 수술후 간병인 한달 쓰면서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미치는줄 ᆢ
    적어도 간병인 정도하려면
    의사전달이 문자로 가능해야한다고봅니다

  • 25. ...
    '24.8.7 10:59 PM (182.209.xxx.17)

    저 오늘 82에서
    ‘낫짝도 두껍다’는 댓글봤어요 ㅋㅋㅋ

  • 26. 명세기BTS
    '24.8.7 11:05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https://m.news.nate.com/view/20240807n36702
    댓글.ㅋㅋㅋㅋ

  • 27. 낮달
    '24.8.7 11:20 PM (61.102.xxx.175)

    깎다를 깍다로 쓰지 않았으면......

  • 28.
    '24.8.8 12:15 AM (114.203.xxx.205)

    엄마가 ㅇ을 먹어라고 했다.
    엄마가 ㅇ을 먹으라고 했다 라고 쓰는게 맞는데
    최근 이렇게 쓰시는 분 많습니다.

  • 29. ..
    '24.8.8 2:03 AM (211.234.xxx.12) - 삭제된댓글

    남편과 애들까지 있는 여자가 혈혈단신으로 장사하신다구요?
    대박..ㅋㅋㅋㅋㅋ

  • 30. ..
    '24.8.8 2:04 AM (211.234.xxx.12)

    남편과 애들까지 있는 여자가 혈혈단신으로 장사한구요?
    대박..ㅋㅋㅋㅋㅋ

  • 31. ..
    '24.8.8 2:07 AM (211.234.xxx.12)

    호브로가 갈린다
    약기만두
    욕이나게

  • 32. 아우
    '24.8.8 1:41 PM (118.44.xxx.201)

    초밥 먹으로 왔어요
    탁구 치로 왔어요
    너무다 아름다와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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