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셨으면 진짜 꼭 한번 봐주세요.
기대 전혀 없이 봤다가 너무 재밌고, 좋았어요.
(감동적이라는 말은 좀 오글거려서.^^;;)
킬링타임용이라 시간되는 걸 본건데 왜 인기가
이 정도로 없는지 정말 이해가 안됐어요.
조정석인기로 파일럿이라는 영화가 전체 관을 거의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고, 탈주라는 영화는 거의 상영을
하지 않아서 시간을 잘 맞추셔야 해요.
감히 말씀드리자면 보고 후회하실 분은 거의 없으실 거예요.
안보셨으면 진짜 꼭 한번 봐주세요.
기대 전혀 없이 봤다가 너무 재밌고, 좋았어요.
(감동적이라는 말은 좀 오글거려서.^^;;)
킬링타임용이라 시간되는 걸 본건데 왜 인기가
이 정도로 없는지 정말 이해가 안됐어요.
조정석인기로 파일럿이라는 영화가 전체 관을 거의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고, 탈주라는 영화는 거의 상영을
하지 않아서 시간을 잘 맞추셔야 해요.
감히 말씀드리자면 보고 후회하실 분은 거의 없으실 거예요.
보려고하다 여태 못봤었어요. 이번주에 볼게요.
주말까지 내려가지 말고 버텨주길..
탈주 좋다는 말 들었는데 보고 싶네요
와 진짜 이거 광고얘요!!!너무 재미 없었어요 유치찬란
그냥저냥 가볍게 볼만했어요.
착한 반공영화?정도..ㅎㅎ
구교환의 섹시미를 볼수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계속 SNL보는거 같아서..ㅎㅎ
스토리는 다순하고 억지스럽가까지 하고
노래에 맞추느라 그런지
음악 나올땐 뮤직비디오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이제훈과 구교환의 연기가 다 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아이랑 보고 왔어요 기대 안했는데 재밌게 보고 왔는데 다녀와서 여운이 남아 유투브에서 피아노곡도 찾아보고 영상도 찾아봤는데..개봉 한달이 넘어 곧 내려갈텐데 광고는 아니지 않을까요?
그 정도는 아니예요.
구교환은 사기캐고...만능이여 만능.
주인공들이 너무 착해서 너무 안타깝고...
다만 이재훈이 탈북하면서 하는 말은 울림이 컸어요..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당여히 누리는것들을 간절하게 원하는걸 보니 게으른 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기는 했어요.
마지막 장면도 좋고..
엔딩이 참 맘에 든다 ㅎㅎ
엔딩이 유치하거나 뭔가 부족한 영화들이 많잖아요.ㅎ
가볍지 않은 영화였어요
조금 엉성했지만 꽤 괜찮아요
성의있게 만들었어요
이제훈 고생많았겠다 싶고요
영화가 주는 메시지도 좋았고요
참고로 범죄도시가 왜 재밌는지 모르겠는 사람이에요
봤는데 마지막엔 눈물나더군요
혼자찍..ㅠ
남편한테 영화가 너무 슬퍼~~~ 하면서 펑펑 울었어요.
기대안하고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어제 혼자.
송강도 나오더라구요
저는 하다하다 비유와 상징이라고 생각하고 봤어요.
안그럼 아무리 영화래도 너무 한다 싶어서.
비유와 상징으로 놓고 보면
영화 볼만 한데요
그래도 마지막 결말이 그게 모냐구요. 아. 베려놨어.
감독이 너무너무 착한컴플렉스가 있나.
노래하고 결말이 영화감동을 망친영화.
아.
이 영화는 구교환이 다 했다고 생각해요.
구교환 연기 와~
동성애 코드 뿌린 방공 국뽕 영화
내년 설쯤에 공중파에서 해줄듯
ㅆㄱ코 등장하신거 보니
저쪽색깔 영화인가보네용
당연히 광고는 아니고요.
아니 보시라고 권하는 거니까 광고일 수도 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요.
다들 보셨으면 해서 쓴 글이에요.
위에 댓글들 말씀에 90프로 동의하고요.
특히 '네님' 말씀에 공감해요.
일부 혹평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제가 요즘 집중력이
떨어져 집에서는 좋은 영화도 완전한 몰입이 어렵더라고요.
잡생각이 계속 끼어들어서요.
영화관에 가도 완전히 몰입을 못했는데 탈주는 보는내내 딴생각이
거의 안났어요.
그만큼 나름 몰입도도 높고, 또는 주는 메시지도 어쩌면 너무 교훈적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결국 그 교훈에 순응하게 되는 좋은 영화?
암튼 보시길 추천해요. 장점만 보자 생각하면 한없이 좋은 영화였어요.
그냥 영화 한편 가볍게 보고 싶은데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더라 하셨던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진짜 후회 안하실 것 같은데요.^^;;
광고 아니고요.
아니 보시라고 권하는 거니까 광고일 수도 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요.
다들 보셨으면 해서 쓴 글이에요.
위에 댓글들 말씀에 90프로 동의하고요. 물론 혹평까지도요.
특히 '네님' 말씀에 공감해요.
일부 혹평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제가 요즘 집중력이
떨어져 집에서는 좋은 영화도 완전한 몰입이 어렵더라고요.
잡생각이 계속 끼어들어서요.
영화관에 가도 완전히 몰입을 못했는데 탈주는 보는내내 딴생각이
거의 안났어요.
그만큼 나름 몰입도도 높고, 또는 주는 메시지도 어쩌면 너무 교훈적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결국 그 교훈에 순응하게 되는 좋은 영화?
암튼 보시길 추천해요. 장점만 보자 생각하면 한없이 좋은 영화였어요.
그냥 영화 한편 가볍게 보고 싶은데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더라 하셨던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진짜 후회 안하실 것 같은데요.^^;;
일부러 내용은 전혀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그냥 정말 아무 정보 없이 가셔 보셨음 해서요.
저도 울었는데...
그냥 주인공들의 마지막 일상을 보여주는데 너무 슬펐어요.
같이 간 일행이 왜 우냐고 비웃어서 ㅠㅠ 맘껏 울지는 못했어요..
아 그리고 사실 저도 울었어요.ㅠ
ㅋㅋ
'24.8.7 9:10 PM (14.63.xxx.60)
ㅆㄱ코 등장하신거 보니
저쪽색깔 영화인가보네용
제정신인가요?
이제훈 나온 그 탈주요? 볼게 없어서 봤는데
이제훈 연기도 작위적이고
구교환? 이 이제훈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피이노 포기?)
이제훈을 놔주는 것도 몰입이 안되고 좀...
저는 별로였어요
사람들 눈은 비슷하구나 왜 인기없는지 알겠다 했거든요
기대없이 봤지만 역시나...
내용 전혀 모르고
가볍게 보려다가
재밌게 봤어요.
ㅋㅋ
'24.8.7 9:10 PM (14.63.xxx.60)
ㅆㄱ코 등장하신거 보니
저쪽색깔 영화인가보네용
뭐래??
이제훈 연기는 좀 연기한다! 이런 연기였는데 구교환이랑 송강은 정말 좋더군요
넘 재밌게 봤어요.
특히 구교환은 연기 진짜 엄지척이었구요. 걍 눈빛이 캐릭터화 되면서 돌아버림.
이제훈은 정말 멋진 배우라는 생각 들구요.
고지전에서 처음 봤을 때 누구지? 저 배우는? 했는데 그 때의 강렬한 연기가 일회성이 아닌 배우.
저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탈주는 꼭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이제훈이 달리는 그 장면과 사운드는 지금도 제 가슴을 울립니다. OST 나오면 소장하려구요.
오늘 보고 왔습니다
초반에 몰입도 장난아녔어요 들판씬 긴장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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