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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언니랑 놀러갔는데...

ㅇㅇ 조회수 : 18,191
작성일 : 2024-08-07 15:59:39

그집 남편이 70이 넘어서도 일해요..

그 언니가 씀씀이가 커서 생활비 많이 줘야 하니까...

놀러가서 그언니 남편한테 전화가 왔는데

방금전까지도 깔깔거리며 같이 놀더만

갑자기 침울하게 여기 자기 없으니 하나도 재미 없다고 ㅋ

연기란 연기는 다하더니 뚝 끊고 또 깔깔...

근데 그집 딸도 시집갔는데 똑같이 하더라구요.

애 좀 크니 남편 귀찮다고 주말부부 한대요.

같이 만나면야 재밌지만

솔직히 인간적으로 한심해 보이더라구요.

 

IP : 222.120.xxx.14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7 4:02 PM (106.101.xxx.52) - 삭제된댓글

    늙은 여우군요
    남편 허리는 휘어도 가정은 평화롭겠어요

  • 2. 늙은 곰보다는
    '24.8.7 4:03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남편 입장에서는 좋죠.^^

  • 3. .....
    '24.8.7 4:04 PM (118.235.xxx.105)

    듣는 남편은 좋겠는데요?
    저걸 왜 욕하지?그럼 전화도 받지 말거나 퉁명스럽게 받아야해요?

  • 4. 에이,,
    '24.8.7 4:08 PM (211.217.xxx.233)

    저런 사람 어떻게 믿고 친하게 지내나요

  • 5. ㄴㄷ
    '24.8.7 4:08 PM (222.120.xxx.148)

    남편은 쉬고 싶어한다는데
    그언니가 앓는소리하니 어쩔 수 없이 다닌다고 했어요.
    전화태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 나이먹고 진실성이 없으니 문제라는 거에요.
    가족한테도 저러니... 사람이 좀 그래 보이더라구요.

  • 6.
    '24.8.7 4:11 PM (116.37.xxx.236)

    그 언니의 진실성을 원글님이 어떻게 아세요?
    집에선 또 엄청 애교있게 잘 하시고 밖에서 저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 7. ..
    '24.8.7 4:1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뭐하냐는 남편 전화에 남편 사진 보고 있다는 동네엄마 무섭더라구요. ㅜ

  • 8. ..
    '24.8.7 4:13 PM (106.101.xxx.41)

    극혐이에요
    자기는 돈한푼 안벌고
    남에게 빨대꼽거나 기생하려는 사람
    노후대책 마련해 나이들면 은퇴하고 같이 살 생각을 해야지
    이런글에 ㅋ달며 같이 어울리는 님은 뭔가요

  • 9. 가족한테도
    '24.8.7 4:13 PM (58.224.xxx.2)

    그러는데,남은 오죽할까요?
    같이 어울리면 재밌으니까 어울리는듯한데,
    원글님 뒷통수도 때릴수가 있어요.

  • 10. ㅇㅇ
    '24.8.7 4:16 PM (221.163.xxx.36)

    공감해요. 무슨의미인지 알겠어요. 저라도 싫어질듯 해요

  • 11. ---
    '24.8.7 4:20 PM (220.116.xxx.233)

    어휴 냅두세요 그 남편이 행복하다잖아요
    말이라도 이쁘게 하는 게 낫죠

  • 12.
    '24.8.7 4:21 P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원글님한테 하는게 가식이라는 생각은 안하세요?
    남의 말 다 믿지 마세요

  • 13. ........
    '24.8.7 4:23 PM (59.13.xxx.51)

    가스라이팅을 잘하는 여자들이 있죠.
    남자가 등신이라 모를 뿐,

  • 14. ...
    '24.8.7 4:30 PM (222.236.xxx.238)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
    속담도 있죠.
    퉁퉁거리는 마누라보다는 나을지도요

  • 15. 진심
    '24.8.7 4:33 PM (106.101.xxx.43)

    진실된게 좋죠 그러나 사람들은 듣기좋은말에 넘어갑니다 저는 좀 배우고싶은데요

  • 16. 기생충이네요
    '24.8.7 4:35 PM (123.142.xxx.26)

    기생당하는 쪽이 모르거나 행복하다면야 뭔 문제겠어요

  • 17. 무슨 말인지
    '24.8.7 4:37 PM (223.39.xxx.84) - 삭제된댓글

    원글의 의도가 어떤 느낌일지
    알 것 같아요.

    저라도 그 동네언니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속다르고 겉다른 면이 있는 비밀이
    있는 법인데!

    지인에게 부부사이의 속비밀을 들어내 놓았으니
    원글은 이게 무슨 상황이야? 갸우뚱 하신거죠.

  • 18. ㅇㅎㅎ
    '24.8.7 4:43 PM (175.203.xxx.2) - 삭제된댓글

    본인은 그렇게 인지 하지 않겠지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무섭더라구요. 주변인한테도 그럴테니. 원글님한테는 과하게 감정 표현하면서 무언가 요청한건 없는지 복기 해 보세요.

  • 19. ㅋㅋㅋ
    '24.8.7 4:43 PM (211.217.xxx.233)

    저 장면을 보고 있으면서
    '나도 지금 뒤통수 맞는 중이야?' 이런 생각 안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 20. ㅇㅎㅎ
    '24.8.7 4:44 PM (175.203.xxx.2)

    본인은 그렇게 인지 하지 않겠지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무섭더라구요. 주변인한테도 그럴테니. 원글님한테도 과하게 감정 표현하면서 무언가 요청한건 없는지 복기 해 보세요.

  • 21. 거짓말
    '24.8.7 4:47 PM (211.234.xxx.217)

    쉽게 하는 사람이 어떻게 말 예쁘게 하는 사람 되나요?
    자기 같이 왔으면 좋겠다, 나중에 오자나 자기 힘든데 나만 즐거운 시간 보내 미안해도 아니고 순식간에 깔깔대다 침울한 연기하다 다시 깔깔대는게 말 예쁘게 하는거에요? 그런건 가식적이라고 하는거죠.
    가식적면서 남 등골 빼먹으면 사깃군인거고요.
    사깃군들도 손해끼쳐도 말이라도 예쁘게 하니 다행이라는 댓글 달려도 안 이상할듯.

  • 22. 아이고
    '24.8.7 4:54 PM (123.212.xxx.149)

    눈 앞에서 그런 장면을 목격하면 정 떨어지죠.
    남편한테 그러는 사람이 나한테는 안그럴까요...
    멀리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 23. ...
    '24.8.7 4:57 PM (112.220.xxx.98)

    남편 70넘었으면 깔깔거리며 웃는 여자도 70대?
    무섭기까지 하네요
    그 딸도 지 엄마랑 똑같이 그런다니
    모녀가 쌍으로 무섭
    저런 여자랑 어울려 다니는 님도 좀 그래요

  • 24. 그렇게라도
    '24.8.7 4:58 PM (58.29.xxx.96)

    말하는게 어렵죠
    할매 세상사는법을 좀 아네요
    남편등꼴을 빼도 기분좋게빼네요

  • 25. ..
    '24.8.7 5:48 PM (211.234.xxx.254) - 삭제된댓글

    얼마 전에 자기 전화끊고 안면 싹 바꾸는 거 보고 남편이 영화배우해도 되겠다던 글 생각나네요. 진짜 역한 인간형이던데 무슨 사회생활의 진수인 양 옹호해대서 웃겼거든요

    그거 사회생활 잘하는 거라는 분들은
    이건 가정생활 잘하는거라 편드시려나요?
    사회생활이건 가정생활이건 기본적으로 저러면 안되죠

  • 26. ㅇㅇ
    '24.8.7 5:53 PM (39.117.xxx.171)

    진정성 없는건 맞죠
    한친구는 남편한테 엄청 잘하고 사랑한다고 하고 그런데 뒤로 바람 피워요
    이중적인데 앞에서만 잘하면 되나요?

  • 27. ...
    '24.8.7 6:42 PM (223.38.xxx.62)

    지인이 남편이랑 카톡할 때 하트 남발하면서 아주 손발 오그라드는 대화해요. 그걸 캡쳐떠서 카톡 프사로 올리기 때문에 다 알아요. 근데 바람 피우고 다녀요.
    소름돋을 정도로 사람이 간사하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은 내 아내 애교 넘친다 생각하겠죠.

  • 28. 333
    '24.8.7 10:15 PM (110.70.xxx.162)

    거짓말 쉽게 하는 사람이 어떻게 말 예쁘게 하는 사람 되나요?
    순식간에 깔깔대다 침울한 연기하다 다시 깔깔대는게 말 예쁘게 하는거에요? 그런건 가식적이라고 하는거죠.
    가식적면서 남 등골 빼먹으면 사깃군인거고요. 2222

    극혐이에요
    자기는 돈한푼 안벌고
    남에게 빨대꼽거나 기생하려는 사람
    노후대책 마련해 나이들면 은퇴하고 같이 살 생각을 해야지 22222

  • 29. ....
    '24.8.8 12:38 AM (110.13.xxx.200)

    극혐.
    남편 등골빨대꽂아 더 벌어오라하고
    자긴 놀러다니고.. 어휴.. 진심 한심해요.
    그리고 그앞에선 보고픈척..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저러는데..
    전생에 남편분이 이분에게 죄를 많이 지어서 갚으려 만났나봅니다.

  • 30.
    '24.8.8 6:14 AM (183.99.xxx.230)

    멀리서 보면 같이 어울리는 님도 같은부류로 보일 수 있어요

  • 31. ...
    '24.8.8 6:44 AM (173.63.xxx.3)

    사실 애 낳고 뭐 모르고 살아서 그렇치 저건 꽃뱀 아닌가요? 모녀가... 예전이야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여자들 여행가고 옷사고 화장품 사고 했지만 요즘 누가 저꼴을 보나요? 그러니 요즘 맞벌이 안하면 결혼 쉽지 않은 이유.

  • 32. 아~지나다
    '24.8.8 8:21 AM (223.39.xxx.168)

    그런 샤랄라~~여우같은 립써비스듣고
    그분남편은 으쌰~~힘내서 일하겠지요

    그여자 살아가는 방식~~^^
    때로는 그런 억지립써비스도 필요할수있음

    말씨~~이상하게 밉게ᆢ투덜대는것보다 나은듯

  • 33.
    '24.8.8 8:2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내 전업이면 대부분 남편이 손해에요
    여자는 좋고
    전업이 욕 먹는 이유가 있음
    저람 안어울려요

  • 34.
    '24.8.8 8:3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내 전업이면 대부분 남편이 손해에요
    여자는 좋고
    별 생각없이 쓰는 전업이 대부분
    여기도 많아요
    좀 지적하면 발끈
    비슷한 부류끼리 나도 그래 우쭈쭈하며 서로 위안을 받아요
    전업이 욕 먹는 이유가 있음
    저람 안어울려요

  • 35.
    '24.8.8 8:3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내 전업이면 대부분 남편이 손해에요
    여자는 좋고
    별 생각없이 쓰는 전업이 대부분
    여기도 많아요
    좀 지적하면 발끈
    비슷한 부류끼리 나도 그래 우쭈쭈하며 서로 위안을 얻고 합리화를 해요
    전업이 욕 먹는 이유가 있음
    저람 안어울려요

  • 36.
    '24.8.8 8:3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내 전업이면 대부분 남편이 손해에요
    여자는 좋고
    별 생각없이 쓰는 전업이 대부분
    여기도 많아요
    좀 지적하면 발끈 공격
    비슷한 부류끼리 나도 그래 어쩔수 없네 우쭈쭈하며 서로 위안을 얻고 합리화를 해요
    전업이 욕 먹는 이유가 있음
    저람 비위 상해 안어울려요

  • 37.
    '24.8.8 8:3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내 전업이면 대부분 남편이 손해에요
    여자는 좋고
    명목이 뭐든 별 생각없이 쓰는 전업이 대부분
    여기도 많아요
    좀 지적하면 발끈 공격
    어떤 고민도 크게 없고 비슷한 부류끼리 나도 그래 어쩔수 없네 우쭈쭈하며 서로 위안을 얻고 합리화를 해요
    전업이 욕 먹는 이유가 있음
    저람 비위 상해 안어울려요

  • 38.
    '24.8.8 8:4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내 전업이면 대부분 남편이 손해에요
    여자는 좋고
    명목이 뭐든 별 생각없이 쓰는 전업이 대부분
    여기도 많아요
    좀 지적하면 발끈 공격
    어떤 고민도 크게 없고 비슷한 부류끼리 나도 그래 어쩔수 없네 우쭈쭈하며 서로 위안을 얻고 합리화를 해요
    거의다 그렇던데요
    전업이 욕 먹는 이유가 있음
    저람 비위 상해 안어울려요

  • 39.
    '24.8.8 8:4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내 전업이면 대부분 남편이 손해에요
    여자는 좋고
    명목이 뭐든 별 생각없이 쓰는 전업이 대부분
    여기도 많아요
    좀 지적하면 발끈 공격
    어떤 고민도 크게 없고 비슷한 부류끼리 나도 그래 어쩔수 없네 우쭈쭈하며 서로 위안을 얻고 합리화를 해요
    거의다 그렇던데요
    전업이 욕 먹는 이유가 있음
    저람 비위 상해 안어울려요

  • 40.
    '24.8.8 8:4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내 전업이면 대부분 남편이 손해에요
    여자는 좋고
    명목이 뭐든 별 생각없이 쓰는 전업이 대부분
    여기도 많아요
    좀 지적하면 발끈 공격
    어떤 고민도 크게 없고 비슷한 부류끼리 우리도 그렇게 써 어쩔수 없네 우쭈쭈하며 서로 위안을 얻고 합리화를 해요
    얼마나 한심해보이는지 모르고
    거의다 그렇던데요
    전업이 욕 먹는 이유가 있음
    저람 비위 상해 안어울려요

  • 41.
    '24.8.8 9:0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내 전업이면 대부분 남편이 손해에요
    여자는 좋고
    명목이 뭐든 별 생각없이 쓰는 전업이 대부분
    여기도 많아요
    좀 지적하면 발끈 공격
    어떤 고민도 크게 없고 비슷한 부류끼리 우리도 그렇게 써 어쩔수 없네 우쭈쭈하며 서로 위안을 얻고 합리화를 해요
    얼마나 한심해보이는지 모르고
    거의다 그렇던데요
    전업이 욕 먹는 이유가 있음
    저람 비위 상해 안어울려요

  • 42.
    '24.8.8 9:0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내 전업이면 대부분 남편이 손해에요
    여자는 좋고
    명목이 뭐든 별 생각없이 쓰는 전업이 대부분
    여기도 많아요
    좀 지적하면 발끈 공격
    어떤 고민도 크게 없고 비슷한 부류끼리 우리도 그렇게 써 어쩔수 없네 우쭈쭈하며 서로 위안을 얻고 합리화를 해요
    얼마나 한심해보이는지 모르고
    거의다 그렇던데요
    전업이 욕 먹는 이유가 있음
    저람 비위 상해 안어울려요
    재밌다고 어울리는거보니 친구 많다고 사람 괜찮은것도 아니네요
    그러면서 친구 없다고 욕들을 하는지

  • 43.
    '24.8.8 9:0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내 전업이면 대부분 남편이 손해에요
    여자는 좋고
    명목이 뭐든 별 생각없이 쓰는 전업이 대부분
    여기도 많아요
    좀 지적하면 발끈 공격
    어떤 고민도 크게 없고 비슷한 부류끼리 우리도 그렇게 써 어쩔수 없네 우쭈쭈하며 서로 위안을 얻고 합리화를 해요
    얼마나 한심해보이는지 모르고
    거의다 그렇던데요
    전업이 욕 먹는 이유가 있음
    저람 비위 상해 안어울려요
    재밌다고 어울리는거보니 친구 많다고 사람 괜찮은것도 아니네요
    그러면서 친구 없는 시람 흉들을 보는지
    자기들이나 잘 할것이지

  • 44.
    '24.8.8 9:09 AM (1.237.xxx.38)

    아내 전업이면 대부분 남편이 손해에요
    여자는 좋고
    명목이 뭐든 별 생각없이 쓰는 전업이 대부분
    여기도 많아요
    좀 지적하면 발끈 공격
    어떤 고민도 크게 없고 비슷한 부류끼리 우리도 그렇게 써 어쩔수 없네 우쭈쭈하며 서로 위안을 얻고 합리화를 해요
    얼마나 한심해보이는지 모르고
    거의다 그렇던데요
    전업이 욕 먹는 이유가 있음
    저람 비위 상해 안어울려요
    그런 사람도 재밌다고 어울리는거보니 친구 많다고 사람 괜찮은것도 아니네요
    그러면서 친구 없는 시람 흉들을 보는지
    자기들이나 잘 할것이지

  • 45. 0000
    '24.8.8 9:28 AM (58.78.xxx.153) - 삭제된댓글

    남자도 알던데요? 아는 언니가 저런식으로 남편을 대했어요 여봉~~하면서 자기야 나 너무 힘든데 자기가 해주면 안되? 하면서 해주면 주위 여자들에게 자기를 너무 잘 대해준다 어쩐다... 일단 부러웠고 애교도 부러웠는데 남푠이 그언니 남편과 같은 사무실이 되면서 남편이 이야기를 둗게 되었는데 너무 힘들어 하더래요 안하면 이혼하겠다고 하니 어쩔수없이 하는거라며.... 순한남편이니 쎈 사람 맞춰주고사는거더라구요

  • 46. ....
    '24.8.8 9:30 AM (1.226.xxx.74)

    남자가 순하면 ,
    저런것들이 달라붙어서 힘들게 하는경우도 있어요.
    결혼지옥에서도 보고 며느리 잘 봐야겠다고 생각했네요

  • 47. ...........
    '24.8.8 10:02 AM (110.9.xxx.86) - 삭제된댓글

    여기서 여자 편드는 분들은 그 여다와 비슷한 생각 가지신 분들 인가요?
    본인 자식이 70 먹도록 그러고 고생하며 산다고 생각 해 보세요.
    인간적으로 그러면 안되는거죠. 양심이 있어야지.. 염전 노예도 아니고..

  • 48. ...........
    '24.8.8 10:03 AM (110.9.xxx.86)

    여기서 여자 편드는 분들은 그 여자와 비슷한 생각 가지신 분들 인가요?
    본인 자식이 70 먹도록 그렇게 고생하며 산다고 생각 해 보세요.
    인간적으로 그러면 안되는거죠. 양심이 있어야지.. 염전 노예도 아니고..

  • 49. 1112
    '24.8.8 10:12 AM (106.101.xxx.140)

    솔직히 같이 어울리면서 이런 글 쓰는 원글님도 좋게 안보여요

  • 50. 그니까요
    '24.8.8 11:37 AM (49.1.xxx.123)

    유유상종..

  • 51. ...
    '24.8.8 11:45 AM (39.117.xxx.84)

    저런거 괜찮다고 하는 여자들은,
    저런 늙은 여우 같은 남자들에게 똑같이 당해 봐야 알려나요

  • 52. 하...
    '24.8.8 12:24 PM (118.235.xxx.46)

    저런 모습을 보고 그사람을 계속 만난다?

    저라면.앞에서 방긋하며 서서히 인연을 끊겠네요.

    가족이라는 터울속에서까지 저런 두얼굴을 가진다는건

    악질인거에요.

  • 53. ㅇㅇ
    '24.8.8 2:01 PM (180.230.xxx.96)

    여자가 엄청 이기적인거죠
    그걸 딸도 배워서 그렇게 살고요
    그집 남자들만 불쌍한거죠
    내가 그남자 부모라면 정말 ..햐

  • 54.
    '24.8.8 3:10 PM (106.101.xxx.122)

    십원 한푼 안보태면서 남의 가정사에 극혐 거리는 인간들이 더 극혐이죠 ㅎㅎㅎ
    막상 남자들은 저런 여우같은 여자 더 좋아합디다~
    제 지인도 딱 저런데 친구들 앞에서 엄살로 저러지
    집에선 살림 내조 야물딱지게 잘해서 남편 자식
    꼼짝도 못하고 다 따라줍니다~~ ㅎㅎ
    혐오 멈추시고 댁들 가정이나 신경 쓰세요 ㅎㅎ

  • 55. 지나가다
    '24.8.8 3:24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같이 어울리면서 이런 글 쓰는 원글님도 좋게 안보여요 222
    십원 한푼 안보태면서 남의 가정사에 극혐 거리는 인간들이 더 극혐이죠 ㅎㅎㅎ 2222

    저 지금 이 글 읽으면서, 남편이 70대면 그분도 60대 이상일텐데
    젊을때 같이 내조해서 잘 살고, 남편도 솔직히 생활비를 벌러나간건지, 나가서 일하고 싶어 나가는지 알수도 없구만, 지금도 사이 좋아보이는데, 뜬금없이 판깔려 욕먹네 싶은생각드네요.

    그럼 전화온 남편한테 당신없으니 재미없어 그러지
    당신없으니까 너무 좋아. 이러고 있나요?

    헐...

  • 56. 지나가다
    '24.8.8 3:27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같이 어울리면서 이런 글 쓰는 원글님도 좋게 안보여요 222
    십원 한푼 안보태면서 남의 가정사에 극혐 거리는 인간들이 더 극혐이죠 ㅎㅎㅎ 2222

    저 지금 이 글 읽으면서, 남편이 70대면 그분도 60대 이상일텐데
    젊을때 같이 내조해서 잘 살고, 남편도 솔직히 생활비를 벌러나간건지, 나가서 일하고 싶어 나가는지 알수도 없구만, 지금도 사이 좋아보이는데, 뜬금없이 판깔려 욕먹네 싶은생각드네요.

    그럼 전화온 남편한테 당신없으니 재미없어 그러지
    당신없으니까 너무 좋아. 이러고 있나요?

    헐...

    그리고 그렇게 혐오감 드는 여자 왜 만나고 있어요?
    저는 진짜 그런여자라면 선긋고 안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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