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교복 자켓을 잃어버랴요

중1딸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24-08-07 15:51:04

(수정)

 

여기 남반구 해외에요 ㅠㅠ겨울이라 아직 추워요

본인 부주의로 잃어버린거 맞아요

 

ㅡㅡㅡㅡㅡ

 

중 1딸

 

교복 자켓 10만원 정도 하는데

지난번에도 버스에 내려두고 잃어버리고 못 찾았는데

사고 3주만에 또 잃어버렸어요

 

 

으아아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새 노트북위로 무거운거 떨어트려서 액정 다 깨트리고

부주의하고 불성실해서 다 잃어버리고 망가트리고

네돈 아니고 내 돈이야

네돈주고 산 네 물건 망가트리는거 나 아무말 안해

왜 내가 사준걸 잃어버리고 망가트려

아무리 윽박지르고 잔소리하고 혼내도 말도 안 듣고

 

옷도 설마설마 이름이라도 적어 다니라 말할려다 안했는디

딱 잃어버렸어요

 

 

사실 남이 준 중고 자켓이 하나 있는데 그거 입기

싫다 새걸로 사달라 그래서 사준건데

진짜 너무 열받아요

IP : 103.241.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고교복
    '24.8.7 4:00 PM (211.234.xxx.143) - 삭제된댓글

    중고교복입히시고 다시잃어버리면
    사주지말아야죠
    계속 사주니까 머저리행동
    반복하잖아요
    저런애가커서 결혼하면
    얼마나 남편속을태울까요

  • 2. 뭐지??
    '24.8.7 4:01 PM (1.238.xxx.39)

    이 여름에 재킷을 왜??
    그리고 방학이잖아요??

  • 3. ...
    '24.8.7 4:02 PM (211.234.xxx.88)

    학폭은 아닌지
    세심하게 살펴주세요

  • 4. ....
    '24.8.7 4:07 PM (59.12.xxx.29) - 삭제된댓글

    당근마켓 이나 교복은행 찾아보세요

  • 5. 학교
    '24.8.7 4:09 PM (61.39.xxx.34)

    행정실에 문의해보세요. 졸업생들 기증한 교복있을거에요.
    중고라도 교복자켓은 특히 새것같은거 많아요.

  • 6. ..
    '24.8.7 4:12 PM (112.152.xxx.33)

    교복 자켓은 겨울에만 잠깐 입지않나요? (사실 겨울에도 애들은 자켓도 잘 안 입어요)
    한달 전이라도 7월초인데 교복 자켓을 왜 입거나 가지고 다니나요? ?

  • 7. 바람소리2
    '24.8.7 4:14 PM (223.32.xxx.96)

    해외군요
    아무래도 adhd 나 그쪽 병 같은데..
    우선 물건엔 이름 전화번호라도 쓰세요

  • 8. 찐감자
    '24.8.7 4:28 PM (222.107.xxx.148)

    Adhd라서 그런 거 같은데요
    주의력 결핍으로 계속 잃어 버리고 깨뜨리고..
    정리도 어렵고 시간도 잘 못지키고 자주 다치고 그렇다면 검사해보시고 하루 빨리 처방 받으시길요

  • 9. ㅇㅇ
    '24.8.7 4:37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학폭은 아닌지
    세심하게 살펴주세요 22222

  • 10. ---
    '24.8.7 5:19 PM (211.215.xxx.235)

    열받아 하지 마시고 아이를 도와주세요 ADHD 혹은 학폭 가능성

  • 11. 아줌마
    '24.8.7 5:21 PM (49.167.xxx.223) - 삭제된댓글

    학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181 지금 롯데홈쇼핑 여자 쇼호스트 누구인가요 1 ㅇㅇ 2024/10/15 1,825
1638180 많이 읽은 글에 결혼 왜 안하냐는글이 두개나.. 우리 엄만 줄 .. 5 기혼 2024/10/15 796
1638179 감사원, 전현희에 유리한 증거 은폐…관저 감사는 계좌 추적도 안.. 3 ..... 2024/10/15 947
1638178 스트레스받는 모임 9 Ss 2024/10/15 2,128
1638177 한강 작가님 책 기다리면서 1 .. 2024/10/15 422
1638176 한강의 소년이 온다 유리멘탈 바사삭이라면 많이 힘들까요? 22 ........ 2024/10/15 3,645
1638175 넷플에서 드라마 1, 2위 둘 다 재밌어요 11 2024/10/15 4,851
1638174 발 볼 넓은 신발이요 12 신발 2024/10/15 1,396
1638173 박수홍 김다예부부 딸출산했어요! 10 축하 2024/10/15 4,148
1638172 부부 공동명의를 1명으로 바꾸려면 4 ㅇㅇ 2024/10/15 1,190
1638171 훌라 치는 남자도 도박중독이라 볼수있죠? 7 훌라도 도박.. 2024/10/15 735
1638170 곰팡이 냄새 제거에 효과본 제품 있으세요? 6 시도 2024/10/15 574
1638169 술먹고 상품권 잃어버리고 온 남편 6 허허허 2024/10/15 1,980
1638168 큰애가 차 좀 사라고. 창피하다고 하네요 ㅠㅠ 112 ddd 2024/10/15 26,370
1638167 저희 시할머님은 수녀님을 숙녀님이라고 하세요. 9 ... 2024/10/15 1,516
1638166 술꾼 때문에 모임나가기 망설여져요 10 00 2024/10/15 2,260
1638165 남편 은퇴 후 외벌이가 된 후.. 36 ... 2024/10/15 6,936
1638164 5060분들 기초화장 어떤 제품 쓰시나요? 9 기초 2024/10/15 2,522
1638163 언니 형부 이런 경우는 31 이런 2024/10/15 5,084
1638162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어요. 4 2024/10/15 1,091
1638161 넷플 전란 짧은 평 4 감상 2024/10/15 1,986
1638160 삼키로 쪘는데 왜케 못생겨보일까요 12 ㄹㄹ 2024/10/15 2,099
1638159 연끊은 시모가 보내는 것들 29 싫다 2024/10/15 6,725
1638158 한강의 인생이야기.. 3 ㅇㅇ 2024/10/15 2,499
1638157 채식주의자와 읽다보니 2 Dfgg 2024/10/15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