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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비인 상사

더럽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24-08-07 12:40:57

전 반대의 경우라 변비의 고통을 잘 몰라요

저도 급?올때는 화장실을 가야할것같다고 말하고 사라질때도 있지만 보통 화장실 간다하고 그게 끝인거잖아요.

오늘은 화장실을 갔는데 해결을 못했다느니

막 웃길래 좋을일 있어요?  하면 해결을 해서 기분이 날아갈것같다고...

온 동네방네 광고를 하고 다니는데 전 솔직히 말하면 더러워 죽겠거든요

해결을 못해서 얼굴이 상했다느니

한번은 하도 듣기 싫어서 다이어트때문에 먹던 차전자피를 먹어보라고 줬어요 근데 또 안먹어요

그게 싫음 약을 먹던 음식 조절을 하던 해결할생각을 하던가

본인 생리현상 해결못한걸 왜 내가 알아야하는지.

무엇을 공감해달란건지 

듣고 무시하기엔 상상되서 더러워요.

왜 그러는 걸까요??

IP : 211.49.xxx.1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7 12:43 PM (114.204.xxx.203)

    저도 싫어요 사사로운 일을 왜 ??
    방송에서도 그러는거 질색
    윤여정씨도 여행 프로 내내 자기 변비 얘기 해서 안봤어요 박나래도 급&얘기 싫고요 편집하지

  • 2. .....
    '24.8.7 12:46 PM (110.9.xxx.182) - 삭제된댓글

    아침에 일일일똥하는 저로서는 변비릉 이해 못하겠고
    먹고싸고 하루에 몇번이나 하는 남편 드러워죽겠음

  • 3. 오래전
    '24.8.7 12:59 PM (121.167.xxx.73)

    휴대폰 없던 시절엔 각자 책상에 전화있던 시절
    옆 유부남 직원이 아내한테 온 전화에
    점심 먹었냐 했나본데
    엉 짜장면 먹었어 그래서 똥눴지
    이러더라구요
    결혼에 대한 환상이 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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