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8.7 8:24 AM
(58.78.xxx.77)
편하게 만나보는거 추천요
그러다 마음가면 가는대로
말 잘 통하는 사람 희귀하죠
2. 근데
'24.8.7 8:26 AM
(125.244.xxx.62)
-
삭제된댓글
철저히 본인감정만 생각하네요.
다른거 다 떠나서
얻어먹고 읽씹이요?
더이상의 관계를 매듭지으려거든
얻어먹은거 한번 갚고 읽씹하시죠.
상대 기분 진짜 별루일듯
3. 너무
'24.8.7 8:28 AM
(125.128.xxx.139)
앞서가는게 아닌가요?
같이 밥먹는 친구정도로 편하게 보세요
4. 못생겼어요?
'24.8.7 8:29 AM
(39.117.xxx.40)
-
삭제된댓글
남자가 못생겼어요?
둘다 미혼이람서 왤케 선을 그어요?
5. 어이없네요
'24.8.7 8:30 AM
(211.211.xxx.168)
다른 마음 아니라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데 왜 읽씹을
혹시 이성교제 시작도 전에 혼자 망상으로 사귀었다 차이고 냉온탕 드나들며 포기하는 스타일이신가요?
6. Bus
'24.8.7 8:30 AM
(172.225.xxx.229)
나) 재밌었다 다음에 내가 사겠다 -> 상대) 아니다 내가 또 사겠다 시간만 내달라 -> 나) 힘내라 지금도 잘하고 계신다 -> 상대) 선배가 그리 얘기해주니 힘난다
이정도 주고받고 제가 답 안한 거예요; 자꾸 주고받는 것도 부담스럽고 내가 너무 추근덕대나(? 아무래도 선배라 깎듯이 대하고 예의있는 걸 내가 착각해서 이러나 싶은 걱정) 싶어서 답 안한 건데요~
담에 또 만나자 하면 제가 내죠 당연히~
7. ㅡㅡㅡ
'24.8.7 8:31 AM
(121.157.xxx.196)
깍듯이. 깎듯이??뭘깎아요 자꾸.
맞춤법 뭐가 맞나요
깍듯이가 맞죠?
8. ...
'24.8.7 8:32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단순히 분위기에 의한
일시적인 감정이나, 순간적인 기분 일 듯.
비연예 비혼이 최고입니다.
9. ...
'24.8.7 8:32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뭔 철벽을 그렇게...
뭐가 오고가야 친구라도 하죠.
10. 굳이
'24.8.7 8:35 AM
(116.121.xxx.113)
벽을 칠것까지야
나이들고 보니
인간관계 미리 계산해서 행동하기보다
마음가는대로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둬도 되겠구나 싶어요..
그리고 톡은 조금 친해졌다고 바로 반말치는 건
좀 아닌것 같은데
남자가 매너있고 괜찮은 듯한데
남사친 정도로 만나보세요
같은 회사 다른부서라 훨 부담이 덜 하고 잘 통할 듯해요
11. ㅡㅡㅡ
'24.8.7 8:35 AM
(118.235.xxx.200)
깍듯이. 깍듯이. 깍듯이.
12. . .
'24.8.7 8:37 AM
(223.32.xxx.83)
사실 남자들은 잘맞는 직장 선배라고 둘이서 여섯 시간이나 수다 떨지 않죠 어느 정도 호감이 있는건데 아니다 싶으시면 적절하게 커트하셔야 ㅎㅎ
13. 외로움
'24.8.7 8:37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님 말대로 외롭다는 걸 못느끼고 살다가
사람 만나서 봇물 터지듯 대화를 하고 나면 문득 나 그동안 외롭게 살았구나... 현타오나봐요.
얻어 먹었으니 한번은 갚아야죠.
다시 만나서 한번 더 대화 나눠보면 좀더 명확해 지겠죠.
나이들어 만난 이성간에 친구라는 건 없어요.
좋은 친구로 지내다가도 한 쪽이 애인생기면 자연히 정리되는 관계예요.
14. 소리
'24.8.7 8:39 AM
(175.120.xxx.173)
한번 더 만나보면 명확해 질 것 같네요.
어느 정도 코드는 맞는게 확실하고요.
15. ...
'24.8.7 8:40 AM
(58.78.xxx.77)
날씨 더우니 꼬인 댓글들 많아지네요
다들 이성이랑 밥먹거나 얘기할 일 1도 없이 집에서 폰만 쥐고 사는 사람들이 훈수두는것 같음
16. Bus
'24.8.7 8:40 AM
(172.224.xxx.31)
제가 너무 철벽인가요 ㅋ 오바하는 건가 싶어서 일부러 거리두러는 것도 있는데
아 이게 더 오바인가요~~ 저도 모르겠어요.
사내에 남사친 둬도 되는지?
저연차 때야 동기들이랑도 친구처럼 지냈지만 이제 그럴 연배도 아니고~ 그분은 이직해서 울회사 온지 얼마 안된분이라
주변 눈도 의식되구요.
사실 그날도 한시 넘어까지 재밌게 얘기해서 할말은 많았는데
그분이 대화하면서 자꾸 저를 치고 제 손을 잡길래 얼른 도망침
17. 주의보
'24.8.7 8:45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글마다 마춤법지적질무새가 떳습니다~~~~~~~~
18. 주의보
'24.8.7 8:46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글마다 마춤법지적질무새가 떳습니다~~~~~~~~
무서워서 글 못 쓰게하려는 수작인듯.
19. 123123
'24.8.7 8:49 AM
(116.32.xxx.226)
그 사람은 원글님과 썸 탔다 생각할 것 같습니다
20. 서로 다름
'24.8.7 8:50 AM
(1.236.xxx.2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친구
그쪽은 여자로 보고있네요.
여자꼬시려면 밥,술 사주고
얘기잘 들어주고
시간만 내달라... 플러팅중.
원글님이
밤 1시까지 있어주고 다음엔 내가 산다 했으니
그쪽은 반은 넘어왔다 착각할거임.
원글님과 그쪽은 지금 동상이몽.
21. 그정도로
'24.8.7 8:52 AM
(112.186.xxx.86)
대화가 즐겁게 잘통하는 사람도 찾기힘드니 너무 철벽치지는 말고 여지를 좀 남겨두세요 ㅎ
22. ....
'24.8.7 8:53 AM
(117.111.xxx.136)
한시?? 대박이네요. 손을 잡았다구요?
바람둥이 아니에요?
여자친구는 없대요?
악플이 아니고요 그렇게 나이많은 누나들을 홀리는 연하남들이 있어서 조심하시라구요..
23. 음
'24.8.7 8:54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남자가 보통이 아님.
이직한지 얼마 안된 회사의 선배한테 밀당하며 들이대는 중이군요.
반말했다 존대했다 예의 지키는 듯 아닌 듯
첫만남 대화에 무슨 터치를 그렇게나???
더 만나보고 사귈건지 말건지 결정하시고
그 사람과 남사친으로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24. ㅇㅇ
'24.8.7 8:55 AM
(74.62.xxx.143)
-
삭제된댓글
철벽은 그 남자가 먼저 친 것 같은데요.
슬쩍 반말도 하는 사이까지 가놓고 그 담날 바로 깍듯하게 예의차리니
원글님이 여기에 살짝 실망해서 같이 거리두기 들어간 것 아닌가요.
두 사람 다 남녀로써 서로를 의식하고 있는 중....
25. 이직한
'24.8.7 8:55 AM
(180.68.xxx.158)
사람이라면
사내에 친한 사람 만들고싶겠죠.
좀 담담하게 지켜보세요.
나이나 직급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저는 사내연애는 잃는게 더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사회생활 처음 시작해서
선배하고 연애하다가,
뭐…잘 못되니
괴로와서 그만둔 입장이라…
26. 만나자고할때
'24.8.7 8:57 AM
(211.218.xxx.194)
몇번 다른 핑계대고 거절하면
금방 알아들을겁니다.
27. ...
'24.8.7 9:00 AM
(1.244.xxx.34)
-
삭제된댓글
관계를 이성으로 발전시킬 생각이 없으시다면 자연스럽게 거리 두심이 좋을 거 같아요
남자는 님을 여자로 보는 중 같은데요
제 친구 경우를 보면 선배님 선배님 하면서 깍듯하게 대하던 남자들 나중에는 다 진상짓 하더라고요
28. 헐
'24.8.7 9:01 AM
(223.39.xxx.200)
그린라이트네 하고 잘 읽어 내려오다가
그분이 대화하면서 자꾸 저를 치고 제 손을 잡길래
???????
아니 손을 치고 왜 잡아요?????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직장동료인 상태에서 손을?
이상한 남자네요;;;;;;
29. 그냥
'24.8.7 9:02 AM
(1.227.xxx.55)
마음 내키는 대로 가끔 만나서 회포 풀면서 지내세요.
그러다가 어떻게 발전할지는 아무도 모르죠.
심지어 전 여친(혹은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울고불고 하는 거 위로하다가
연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30. Bus
'24.8.7 9:03 AM
(172.224.xxx.19)
그분은 썸으로.. 그런가요? 그런 기운이 느껴져서 의식적으로 철벽친 것도 있어요~ 날 가볍게 보나 싶기도 해서요.
아무래도 환경이나 여건이 남녀관계로 이어지기는 어렵고
저도 괜히 설레다가 상처받기도 싫고
솔직히 저도 이미 설레서 나도 두려워서 철벽치는 거 같아요.
31. ....
'24.8.7 9:04 AM
(182.209.xxx.171)
오버하지 마세요.
끊을려고 하는것도 오버예요.
연애 잘 못하는 사람들 특징이 조급함인데
재미있으면 그 쪽에서 자리를 만들겠죠.
자리 만들어지면 빼지말고 가서 밥먹고
술 마시세요.
그 사람 마음이 뭔지 궁금해하지 말고
그냥 가서 즐겁게 있다 오세요.
대신 꾸안꾸로 가시고 여성스럽게 행동하고
말하고 오세요.
과음하지 말고 거친말투 깨는 내용 얘기하지 말고.
남자는 함께 산책하는 강아지랑 비슷해요.
그 강아지가 대형견인지 소형견인지
얼마나 오래 산책해야 만족할지
그런거 부터 아는게 중요해요.
무턱대고 나랑 산책하고 싶은지 아닌지 여부를
아는것보다는.
32. 음..
'24.8.7 9:04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술, 밤, 남녀 둘이서
이런 분위기라면 그냥 갑자기 뭔가가 발생 할 수 있는 모~~~든 매개체가 되는거죠.
쭉~관심이 있다 없다
이런 것이 아니라
그냥 저 3가지 요인이 사람을 살짝 돌게 만들 수도 있다는 거죠.
저(여자)도 예전에 여자친구랑 밤에 술마시며 대화하다가
키쓰를 한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어요.(레즈비언 아님)
이 정도로 저 3가지 요인은 사람을 돌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는 듯 합니다.
그냥 찰나의 감정, 인스턴트 감정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잊어 버리는 것이 가~장 편안~합니다.
이러다가 어느 순간 또 저런 요인들이 계속 발생하며
그때 생각하면 되거든요.
하여간
순간적인 상황이나 감정은 그냥
스쳐지나 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3. ..
'24.8.7 9:05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하.. 손을 왜 ?!
안전이별 하셔야겠어요
머 사귄사이도 아니긴 하지만.
34. 음...
'24.8.7 9:06 AM
(42.25.xxx.20)
자꾸 터치에 손까지 잡았다는걸 보니
그날 새벽까지 있었던게
그 이상을 바라고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어우 진짜 싫다.
35. ooooo
'24.8.7 9:08 AM
(211.243.xxx.169)
님 진짜 오바 육바!!
회사에 말 통하는 남자동료 얼마나 귀한데요!!!!!
36. 남자들
'24.8.7 9:09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저렇게 직진하다가 거리두면
뒤도 안보고 다른 여자 찾아 또 직진합니다.
남녀관계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말을 보니
뭔가 다 말못한 사정이 있는 거 같은데
이성으로 사귈 마음 없으면 너무 마음 쓰지 말고
새로 입사한 애 정도로 생각하세요.
37. Bus
'24.8.7 9:10 AM
(172.224.xxx.19)
나이는 그분이 업계 후배지만 나이어린놈은 아닙니다. 저보다 한두살 많아요.
6시간동안 얘기하니 예전 연애얘기 학교다닐때얘기 가족얘기 다나왔죠.
바람둥이는 아닌듯 한데 하는짓이 손잡는 등 바람둥이같기도 하니까
제가 인지부조화가 오나봐요
하여튼 저는 연애할 생각도 없으니 가만히 있다가 만나자 하면 크게 맛있는 거 한번 쏘고 말겠습니다..
38. ooooo
'24.8.7 9:10 AM
(211.243.xxx.169)
설레서 미리 스스로 단속하는거에요.
그러지 마세요.
그냥 인간적으로 서로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요.
지금은 선 그을 것도 아닌 상황이구요.
39. 근데
'24.8.7 9:10 AM
(223.39.xxx.200)
직장동료가 말 통하면
손도 잡고 막 터치 해도 되나요?
40. ....
'24.8.7 9:14 AM
(182.209.xxx.171)
연애할 생각이 왜 없어요?
스타일이 영 아니예요?
41. Bus
'24.8.7 9:18 AM
(172.224.xxx.25)
그러니까 저도 당황스러웠죠.
술버릇인가 그냥 내가 친구같은가보다 했어요.
느끼하게 잡은 거 아니고 진짜 그냥 위로와 공감의 터치 같은 거요.
예전에도 이런 적 있어요. 직장에서 대화 너무 잘통하는 사람 있어서 서로 연애상담 해주고 자주 연락하고 회사에서는 안친한척 하는 그런거요. 그러다가 서로 너무 의존하는 것 같고 제가 의존하는게 두려워서 거리뒀더니 상대도 상심해서 멀어진.
데자뷰 같아서 제가 두렵네요, 직장내 친밀한 관계가.
42. ...
'24.8.7 9:19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자나깨나 한남조심
43. 몬스터
'24.8.7 9:19 AM
(106.102.xxx.154)
-
삭제된댓글
손잡은 거에서 소름이 돋아요 ;;;
이상한 남자.
44. Bus
'24.8.7 9:20 AM
(172.224.xxx.25)
스타일이요? 훈남이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가까이서 오래보니 눈가에 주름은 있지만 훈남은 훈남이던데요
내가 더 늙어보여요
45. 흠
'24.8.7 9:30 AM
(211.234.xxx.142)
직접 만난 원글님이 그 사람에 대해서 제일 잘 아시겠지요.
마음 가는대로 하시되
혹시도 모르니까 블라인드에서 ‘여자 선배랑 모텔간 썰.txt‘의 주인공이 되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46. ㅇ
'24.8.7 9:33 AM
(122.47.xxx.151)
마음가는대로 자연스럽게 하세요.
경계하고 거리두고 그런게 더 부자연스러움..
직장동료라고 생각하면 되지
거기서 남자라고 생각하면 안되오.....
47. ....
'24.8.7 9:33 AM
(58.224.xxx.94)
원글님 댓글이 점점....
완전 푹 빠지셨네요.
조심하세요.
48. ....
'24.8.7 9:34 AM
(182.209.xxx.171)
스타일이 싫은거 아니면
그냥 운명에 맡겨보세요.
인연은 의지대로 되는게 아닌것 같아요.
49. 음
'24.8.7 9:38 AM
(121.157.xxx.171)
왠지 느낌에 원글님 연애 잘 못하실 것 같은^^; 너무 생각이 많으세요. 나이들어서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기 어렵지 않나요? 그냥 자연스럽게 마음가는데로 흘러가게 두세요. 그리고 카톡 깍듯하게 하는거 너무 의미두지 마시구요. 그리고 새벽 1시까지 같이 있는건 정말 거의 썸 아닌가요? 마음에 없는 남녀가 그렇게 오래 있을수 있나요? 저도 그런 상황일 때 자꾸 제 손등에 터치하던 남자랑 지금 결혼해서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사는데 바람끼 하나도 없습니다. 술 마시고 좋아하는 맘 있으면 그럴수도 있죵. 그냥 편안하게 마음 가는데로 해보세요. 나이가 어리시면 사내연애 반대할 텐데 나이들수록 마음에 드는 남자 만나기 정말 힘들어요.
50. 철벽
'24.8.7 9:40 AM
(106.102.xxx.2)
나이 들어 남녀 구분을 떠나 대화되는 사람 만나는거 진짜 쉽지 않아요..
하물며 기혼도 서로 아니고 미혼 남녀들인데 뭘 그리 철벽을 치세요...그냥 물 흐르듯이 두 세번째 만남 가져 보면서 즐거운 대화 나누세요^^
51. ...
'24.8.7 9:47 AM
(223.38.xxx.88)
너무 철벽을 치시네요. 이미 썸을 타신 거고 상대방은 원글 여자로 생각하고 나름 들이대는 건데
스스로 철벽치고 외로와 하지 말고 조금은 흐르는대로 놔둬 보세요
52. ...
'24.8.7 9:50 AM
(152.99.xxx.167)
이렇게 재고따지고 하면 연애 못해요
저렇게 직진하다가 거리두면
뒤도 안보고 다른 여자 찾아 또 직진합니다.222
제주변에 연애상담하는 남자들 진짜 많아서 알려드려요
싫지 않으면 그냥 물흐르는데로 두시고 관심 있으시면 먼저 만나자 하세요
미리 오만 고민하면서 생각많으면 연애로 연결도 안되고 나중에도 잘되지 않습니다
남자들은 이런계산 잘 못할뿐더러 캐치도 잘 못하구요. 근데 복잡한 사람 싫어해요
53. 다 떠나서
'24.8.7 9:59 AM
(218.54.xxx.75)
사내연애는 바람직하지 않아요.
근데,
이미 싱숭생숭, 설레고 있네요.
동성이건 이성이건 관계맺기는 신중하시길~
54. .......
'24.8.7 10:27 AM
(106.101.xxx.6)
사내연애는 바람직하지 않아요.
55. ......
'24.8.7 10:37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손잡은거 보니 그분은 흑심있다에 한표.
발전할 생각없으면 아주 예의바르게 밥한번 사든지 아니면 안사도 솔직히 무방하죠.
여러번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이성적인 생각없으면 거리두세요.
터치하는거 솔직히 감정없으면 쉽게 안하죠. 상식적으로..
56. 철벽도 말고
'24.8.7 11:40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갑자기 6시간이나 수다떨고
그러지 말아요. 둘 다 너무 이상하니까요.
아무리 재밌어도 아무 사이 아니면 절제하고 10시쯤엔 늦었네요 그럼 낼 봅시다 해야죠.
천천히 대화할 시간 많은데 뭐하러 한번에 내 정보 다 흘리나요?
느긋하게 별 사이 아니다 생각하고 친절하게 천천히 가세요.
57. 허허
'24.8.7 11:52 AM
(106.244.xxx.134)
만나서 재밌으면 되지 생각이 너무 많으시네요.
끊으려고 하는 것도 오버입니다. 2222
58. ..
'24.8.7 11:55 AM
(121.163.xxx.14)
왜 이렇게 생각이 많죠?
심심한데 만나서 재밌었고
또 시간나고 심심할 때 만나게 되면
재밌게 수다 떨고…
아니면 말고!
이 정도로 생각하면 되잖아요
참나
되게 피곤하시네요
59. 지난번
'24.8.7 12:27 PM
(211.234.xxx.239)
두번째 데이트 간다던 분과 왤케 비슷한가요?
그 분 아니세요??
그리고 원글님 외로운거 다 들켰네요.
손을 왜 잡아??
60. 에후
'24.8.8 9:34 PM
(218.54.xxx.75)
갑자기 6시간 대화하고
님을 안 가볍게 보길 바라신다면
그게 더 무리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