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계에는 무서워서 올라가보지도 못하고 ㅠ
ㅡ사실 움직이기도 귀찮아서 ㅠ
열스트레스 증상일까요?
하루종일 먹고 단물빨고
체중계에는 무서워서 올라가보지도 못하고 ㅠ
ㅡ사실 움직이기도 귀찮아서 ㅠ
열스트레스 증상일까요?
하루종일 먹고 단물빨고
그리고 몸이 나날이 무거워지고 있어요ㅎㅎ...
힘들어서 많이 먹는줄 알았는데 왜 저장만 되지
더위에 식욕도 없으면 어쩔까 싶네요
저도 당췌 먹고 싶은게 없어요
냉방병 걸려서 3일째 굶다가 오늘 양배추 조금 먹었어요ㅜ
건강할 때 많이들 드세요
저도 뇌가 고장났나 했어요.
모든 게 생각한 맛이 아니라서
쥬스 수박 이런 단물만 먹고 있어요.
저도 잘 먹고 있어요
여름을 버틸 힘이
밥심, 아이스 아메리카노 예요
50대중반인데 예전 40대초반까지도 힘들고 덥고 하면 밥맛도 없어서 잘안먹고 그랬는데 참나 요새는 밥맛이 좋아서
뭐든 다맛있고 쳐다도 안봤던 옥수수도 맛있고 아예 못먹던
술도 이젠 땡겨서 더우면 시원한 맥주 생각나고 ㅎㅎ
어릴때 언뜻 들은기억으로는 나이들면 입맛이 없어져서
잘안먹는다고 분명히 들었던거 같은데 저만
잘못알고 있나봐요
구운 소금 살짝 혀끝에 ...션한 보리차 ,포카리
에 얼음동동 ..냉동패트병 이용 ..
여름에는 몸이 가벼워야 그마나 땀이 덜나고
덜 더운데
원래 좋은 입맛이 여름만 되면 더 좋네요
수박 복숭아 자두 포도등
좋아하는 과일이 여름에 나와서 좋긴한데
윗님 나이 들면 입맛 없어지는건
70세 이상 일듯 하네요 주변사람들 보면
70세 되기 기다려야 되나봐요
80,90외면 내가 스스로 찾아서 먹질 못하니
자식들 가면 손만 쳐다보고
가져간거 다 풀어보고 뭐든 다 뜯어보고 그래요
그 점잖고 총명하시던 울 아버지도
식탁위에 율무차(볶은 곡물형태) 둥글레차(얼핏보면 과자같은)
먹는건줄 알고 가위로 단정하게 잘라놨더라구요
80,90되면 내가 스스로 찾아서 먹질 못하니 더 식탐 심해져요
자식들 가면 손만 쳐다보고
가져간거 다 풀어보고 뭐든 다 뜯어보고 그래요
그 점잖고 총명하시던 울 아버지도
식탁위에 율무차(볶은 곡물형태) 둥글레차(얼핏보면 과자같은)
사와서 꺼내놓고 잠깐 돌아섰는데
먹는건줄 알고 가위로 단정하게 잘라놨더라구요
반대로 입맛없어서 ...
더 빠져요
이렇게 덥고 힘든데도 식욕은 줄어들지 않고 있고. 전 여름에 더 불어요.
더워서 뭘 더더 먹고 있어요.